OPEN 아래에 세모 표시를 본 사람이 어디를 잡아당길 거라고 생각한 걸까요?
하 … 아무리 OPEN 윗부분에서 뭘 뜯어서 잡아당기려 해도 뜯어지는게 없습니다
자기네 회사 제품 사먹어 본 적이 없다 에 500 원 겁니다
OPEN 아래에 세모 표시를 본 사람이 어디를 잡아당길 거라고 생각한 걸까요?
하 … 아무리 OPEN 윗부분에서 뭘 뜯어서 잡아당기려 해도 뜯어지는게 없습니다
자기네 회사 제품 사먹어 본 적이 없다 에 500 원 겁니다
"뭐라도 하면 뭐라도 된다" Director, Augusta Newtype Lab Major, E.F.S.F. Ground Operation Command Captain, The Free Planets Alliance Earth Forces
엘리베이터 화살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느냐가 중요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59535CLIEN
재미로 봐 주세요
공정 불량인가요...
고로 외주 회사가 거래처 과자에 무관심했던 거겠죠.
잘못 오더 받았더라도 리포트 해 줄 수는 있었을텐데 말이죠.
전 저 화살표가 여기 뜯어서 OPEN해라로 생각하기도 했고; 애초에 저 부분에 세로로 길게 접합선이 있으니..
전에 저 칼집도 없을때 당연히 접합선 뜯어가면서 먹었던지라
특히나 저처럼 노안이라 접합선이 잘 안 버일 수도 있고요
안경 벗고 나서 찾았습니다 ㅠㅠ
위험을 경고하는 표지가 저렇게 의도하지 않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면 엄청난 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저 세모의 의미를 아래 2가지로 보는 관점인가 봅니다.
1) 특정 위치 지칭
2) 방향성 지칭
글쓴이는 세모를 위의 2)으로 생각하셔서 저 방향으로 뜯으라는 의미라서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전혀 뜯기지 않는다.
왜 세모의 방향을 OPEN의 위에 두어서 뜯는 방향을 제대로 알려줘야하는거 아니냐 라는 의미이신거 같습니다.
저도 일정 부분 이해는 가지만 저 상황에서 포장지의 모양과 칼집을 보고 2번으로 이해하신다는게 좀 놀랍긴 합니다.
전, 당연히 1)으로 생각하고, 해당 부분을 잡고 뜯을 생각을 할텐데요...
포장 접합의 모양이나, 칼집의 형상을 전혀 알수 없다고 하면 글쓴이의 관점도 이해가 가나... 다이제같은 포장에서 세모를 2)으로 이해하는건 좀 신기하긴 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59535CLIEN
이런 걸로 회의를 하다보면...
그냥 사용자가 시행착오를 통해.. 의미를 이해했으면 그냥 이해하고 그대로 쓰면 되는 걸로 귀결됩니다.
화살표 방향을 바꾸면 그건 그것대로 이해를 못하는 사용자가 나옵니다. ㅎㅎㅎ
그래야 일관성이 있죠.
예외가 있을 순 있고 다르게 받아들일 수는 있어도 잘못 표기한 건 아니라는 거죠.
저런 봉지형 과자는 위에서 아래로 찢는 방향이 정해져 있어서 저 세모가 그 찢는 위치를 특정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요
원통형 과자는 사진의 저 세모를 기준으로 어느 방향으로 찢어야 하는지의 선택이 존재합니다
헷갈릴 수 있는 건 동의합니다만 본문처럼 비난에 가까운 표현을 하실 건 아니라는 겁니다.
사실 저 표시 자체도 제가 당장 확인한 게 다 같았을 뿐 다른 회사는 다르게 해 놨을 수도 있고요...
말씀하신 '원통형 과자는 사진의 저 세모를 기준으로 어느 방향으로 찢어야 하는지의 선택이 존재합니다'에서 저 선택이라는게 몇분 몇십분을 고민하고 무언가의 위험을 감수하고 해야하는 선택이 아니잖아요.. 그냥 이렇게 해봤는데 안되면 반대로 해보면 바로 해결 몇초만에 무슨 위험성도 없이 해결이 가능하고,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통형 과자가 아니라 그냥 봉지나, 뚜껑 여는 방식에서도 습관적으로나 이해한대로나 이렇게 해봤다가 안되면 반대로, 혹은 다른 부분을 뜯어서 해결하는게 몇초면 되니깐요.. 어렵지 않은 문제구요..
저게 잘못은 아니라는 겁니다 제 의견은요
분명 저 방향대로 뜯으세요~ 되있으면 잘못이겠지만, 저 모양의 화살표는 방향보다는 특정 지점을 표시할때 많이 쓰이니깐요.. 사실 전 자주먹어서도 그렇지만, 자주 안먹는다 치더라도 저 표시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거든요;
저 부분을 잡아서 뜯어라 정도로 인식되면 됐지, 꼭 어느방향으로 돌려서 뜯어라~ 가 필요없는 수준의 문제같아서요, 과자봉지 뜯을때도 어느방향으로 뜯어야한다!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뚜껑달린 통은 여는방향 닫는방향이 있지만 봉지나 저런 원통형 과자도 다 그냥 자연스럽게 뜯어지는 방향과 부분이 있으니 다들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쓰는거겠죠
마누라님 기다리면서 하찮은 의문을 모공에 남겨봤습니다
오해가 없는 커뮤니케이션/정보전달은 가는한가?
어려운 것 같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삼각형과 OPEN 표식을 아래쪽으로 옮기면 공정상 표식이 가려지게 되거나 멀리 떨어지게 될 수 있어서 저런 원통형의 디자인에서의 표식 위치는 다 같을겁니다.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방향성을 알려주는건 세모가 아니라 화살표 아닌가요?..
세모는 위치를 지칭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에서 본 글쓴이의 글 작성 의도를 명확히 이해하고 댓글 단 분들 중에 단 1명만 글쓴이분과 같은 생각으로 보입니다.
그 외의 분들은 글쓴이와 정 반대이구요...
근데 그거 양쪽 다 확인하는게 그렇게 오래걸리거나 힘든건 아니니까요.
당겨야하는데 미세요~ 되있었으면 문제겠죠? 밀어야하는데 당기세요 되있었으면 문제겠죠?
"여닫이문에 저렇게 되어있었다면 다들 어떻게 여실까요?" 여기서 저렇게가 뭐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여닫이문, 뚜껑돌려서 여는 통 같이 열고 닫는 법이 명확하고, 그 외의 방법으로 안열리고 닫히는 방식인데 반대로 표기되있으면 문제죠 그건 당연히
근데 과자 하나 뜯는데 저기 써있는 표현이 내가 이해를 잘못했더라도(혹은 남들과 다르게 했더라도) 열지 못하는 것들이 있나요? 예로 드신 여닫이문도 당기세요 미세요 안써있으면 보통은 뭐 문 닫힌 테두리보고 여닫으시겠지만 당겨야하는데 밀어서 안열리는 경우에 바로 다시 당겨보지 않나요?
과자뜯는 표시하나로 저게 얼마나 큰 오해(이걸 오해라고까지 해야하나 싶습니다만)를 불러일으켜서 문제가 된다고 저게 무슨 과자회사가 '잘못'이라도 한 듯이 글을 썼으니 사람들이 저런 반응인거겠죠~
그럼 봉지과자 뜯어야하는데 뜯는곳 표시 없으면 못뜯으니깐 표시안한 과자회사 잘못일까요.. 다들 경험과 당연?한 방법으로 뜯게되는게 보통이지, 하나하나 다 자기가 이해한대로 안됐으니 이건 문제다. 한명이라도 오해를 할 수 있게 만들었으니 문제다.. 그러면 문제 아닌게 있을까 싶네요.. 저 과자회사가 자영업자는 아니지만 자영업의 어려움을 한번 더 느끼네요
과자를 만들고 포장은 안뜯어본 회사 (X)
충분히 헷갈릴 수도 있고 헷갈리게 만들어놨다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만 포장은 안뜯어본 회사라고 하는 부분은 동의하기가 조금 어렵고 다른 댓글도 이런 부분을 지적하시는 것 같네요.
뜯는'방향'도 아니고 뜯는'곳'이라고 써있잖아요..
저기가 뜯는'곳'이라고 표시해준거로 이해가 됩니다만.. 저것도 그냥 방향으로만 생각하신다면 그냥 본인의 말이 맞다고 100% 생각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뜯는'곳'과 뜯는'방향'의 차이점을 아실테니...
대놓고 뜯는'곳'이라고 써있는데도 방향가지고 그러시는 거보면 과자회사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하시는게 나을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아랫분 댓글처럼 소통이 어려우신게 아니라, 소통을 안하시는 것 같아요
일방적인 비방인데, 댓글은 뭐가 맞다 아니다가 아니고 명확하게 해야한다는 취지라고 말씀하시면 앞뒤가 다르고 공감하기 어렵죠.
소통이 어려운게 아니라 소통을 잘못하신게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