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자정에 만나자
자정을 표현할때는 그날 밤을 수식하는 단어로 주로 사용됩니다.
새벽을 수식하는 용도로 쓰이지 않죠
내일 새벽 자정에 만나자 <- 이런식으로 쓰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애당초 자정이 해당 날짜의 시작으로 사용되는게 맞다면
오늘 자정에 만나자 같은 말은 모순이 되어버립니다만 실제로 그런용도론 쓰이지 않죠.
오늘 밤 자정에 만나자
자정을 표현할때는 그날 밤을 수식하는 단어로 주로 사용됩니다.
새벽을 수식하는 용도로 쓰이지 않죠
내일 새벽 자정에 만나자 <- 이런식으로 쓰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애당초 자정이 해당 날짜의 시작으로 사용되는게 맞다면
오늘 자정에 만나자 같은 말은 모순이 되어버립니다만 실제로 그런용도론 쓰이지 않죠.
평범한 두딸 아빠 오덕입니다
국어도 참 오묘하군요.
새벽이야기 하려면 묘시 정도..
바뀌고부터 쭉 다음 날이니 다음 날로 셈하는 게 더 편할 거고요.
자정이 전날에 포함되는 건 편의상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를 하루로 표현할 때죠.
"오늘 집에 갈 생각 하지 마!" 해 놓고 "날짜 지났네 잘 가~"는 안 하잖아요 ㅎㅎ...
실제로는 써먹을 수 없는 개념이라 그냥 다음날로 치지만요.
자정은 자시의 정중앙이고, 만약에 자정이라 부를 수 있는 1초를 찾는다면 전날의 0.5초와 다음날의 0.5초를 합친 구간이 되겠죠.
결국은 이대로 0까지 가서 "양 쪽에 다 속한다",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다" 둘 중에 하나로 결론짓게 될 겁니다.
과학적으로는 용납할 수 없는 상태이더라도요.
사실 사적으로는 화자와 청자끼리만 뜻이 통하면 되는거고, 공적으로는 사용하면 안 되는 겁니다. 굳이 따지자면 이런 의견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