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뇌종양으로 1차 수술하고 종양 생긴곳 위치가 좋지 않아 제거를 모두 하지 못한터에 그간 양성종양이 또다시 커져서 거의 10년만에 재수술이네요.
이제 한시간 뒤면 수술실로 들어갑니다.
늘 밝게 저와 아이들에게 웃어주는, 제 인생의 등대인 강한 우리 아내 이번 고비도 잘 넘어갈 수 있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꼭 부디 아무일없이 수술 잘 끝났으면 좋겠어요. 간절하게 바랍니다..
조금은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라도 몇자 적어봐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쳤다는 글로 뵙겠습니다
수술 잘되고 쾌차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Vollago
행운이 함께이시길,요
곧 쾌차하시고 더 건강해지실 겁니다.
완벽히 화복하실겁니다
다 잘 될겁니다~!
사모님 잘 이겨내실거에요.
쾌차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