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니 녀석 겸손하고 방심도 안할거 같은 느낌이라 (프리미어12때 오타니내 려가고 한국이 이긴기억도 있다보니) 더 무섭습니다. 이번 일본 호화멤버들을 우리가 얼마나 잘 상대할수있을지 재미는있을것 같지만 기대반 우려반 이네여
어차피 일본이든 미국이든 최정예 (프로) 멤버로 대표팀 꾸리면 솔직히 우리나라 프로 최정예를 만든다고 해도 이길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는거 자체가 힘드니까요 (기본적인 아마팀 저변부터 프로 리그 규모나 수준부터 차이가 크니까요)
그냥 야구 좋아하는 야구 키즈...세대로서 KBO 는 적당히 응원팀 보고 즐기는 딱 그정도로만 생각합니다.
그 시절보다 더 완성형에 가까워졌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