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테팔은 아니고요.
알텐바흐 올클래드로 한번에 가세요.
물론 알텐바흐에서도 더 좋은 임팩트팬이 있기는 한데 이건 물건이 거의 안나와서
가끔 공구로 나올때 제외하고는 구할 방법도 없고 가격도 넘사라...
코팅도 코팅이지만 두께가 일반 통5중이 3.6t 정도, 바닥5중(올클래드)은 4.5t 이상, 임팩트는 6t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중에 현재 올클래드 사용중인데 테팔쓸때와는 비교자체가 안될정도로 좋네요. 물론 가격도 넘사.
코팅력은 둘째치고 조리가 훨씬 빨리되고, 기름도 적게 들어갑니다.
고기 구울때(육류, 생선)는 맛도 다르고요.
냄비보다 프라이팬 사용빈도가 높으신 분들은 테팔 사느니 조금더더 많이 쓰셔서 알텐바흐로 한번에 가세요.
그중에도 가급적이면 올클래드나 임팩트팬으로요.
Ps: 테팔 최상위 제품이 알텐바흐 중내지는 중.하정도 가격입니다
그거 보니 홈플러스 제품이 가성비 젤 좋던데여? ㅎㅎ
근데 내구성 뿐 아니라 디자인이나 조리할 때의 미묘한 차이들이 존재할터라...
저희 집사람은 처음에는 무겁다고 뭐라하더니 지금은 이 팬만 쓰네요.(테팔은 건드리지도 않습니다.)
기사를 보니 지름24센티라고 하네요.
아뇨 당연히 자주 바꿔 주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자주" 가 어느 정도 인지가 관건이겠지만요.
무엇보다 육류를 조리할때는 맛 자체가 달라집니다.
음식 하시는데 쓰시는 거 맞죠?
비싸게 준 통5중 팬이라도 코팅날라가버리면 끝이니까요 ㅠ
무거운 건 좀 단점이요
본문보고 얼마나 비싸길래..긴장하면서 검색했는데 다행히? 살만한 가격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담번에 써봐야겠어요
제 계란후라이가 춤을 안추면 수리랏챠님께 쪽지보내겠습니다 ㅋㅋㅋ
쓰고 있는데
사고 몇 번 안 썼는데 가운데 볼록이 또 생기더라구요(인덕션 사용)
코팅은 오래 써도 멀쩡하고요.
쓰는 것마다 그래서
코팅팬 중에서 가운데 볼록 안 되는 것 좀 써보고 싶습니다ㅠㅠ
두꺼운 제품 쓰는거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올클래드는 아직까지 그런문제는 없더라고요.
Ps: 엑스칼리버는 코팅 그레이드 입니다. 엑스칼리버 윗단계가 옥토퍼스코팅이고 올클래드는 옥토퍼스 코팅제품이에요.
그리고 완전히 평평한 팬이라고 해도 온도가 낮은 주변부가 표면장력이 높아서 기름 같은건 원래 주변으로 흐른다고 합니다...
아하 제가 코팅 그레이드 구분을 잘 몰랐네요.
다음 제품은 옥토퍼스나 디펜더스 그레이드에서 두꺼운 걸로 알아봐야겠네요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흠 글쿤요;;
계란 후라이 예쁘게 동그랗게 하고 싶은데, 인덕션으로는 그렇게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ㅠㅜ
그냥 통짜로 팬(주물팬 또는 스탠레스팬 등)을 쓰시거나 코팅팬 자주 갈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 코팅력이 테팔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드메이어 + 스켑슐트 쓰면서 간단하게 쓸 용도로는 만원대 코팅팬 반년마다 갈아주면서 쓰고 있네요
추가: 통3중/통5중 제품을 인덕션 강화력으로 사용하면 바닥이 살짝 볼록하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제것도 올라왔지만 사용에는 문제가 없네요. 그냥 눈에 거슬릴 뿐입니다. 바닥만 두꺼운건 이런 증상이 없을거에요. 통5중 제품이 바닥 변형 없으려면 ALL-CLAD(알텐바흐 말고) 제품처럼 엄청 두껍고 무거운 (그리고 겁나 비싼) 제품으로 가셔야 합니다.
여담으로, 코팅 안된 프라이팬 사용하실수 있다면 ALL-CLAD 강추합니다. 비싸지만 비싼값을 충분히 해요. 가장 자주 사용하는 크기로 딱 하나 마련해 놓으시면 만족하실거에요.
https://smartstore.naver.com/batheal/products/7702375088
28cm 팬은 품절이고...
24cm 팬이나 웍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셔도 될겁니다.
참고로 알텐바흐가 저런 가격이 안나오는 제품입니다. 28cm 팬 기준으로 적게 나와도 8만원은 보통 나옵니다.
뭐 품질은 좋다하니..
& 코팅에 관련해서는 주기적으로 검수해서 불합격 나오면 라이센스 취소됩니다.
품질관리는 잘하기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 사용하는 스테인레스 재질도 저가형 중국제품과는 급이 다릅니다.
저도 조리기구를 좋아하는 냥반이라~ ^^
"알텐바흐 올클래드" 기억하겠슴돠. 감사합니다~
단지 다른 팬의 경우 코팅이 벗겨졌을때는 유해성때문에 바로 버려야 하는거 정도의 차이가 있죠.
제 작성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이럴(?) 하고는 전혀 상관없고요.
프라이팬이 이슈가 되서 글 하나 썼는데 바이럴로 되버릴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STS등급하고 두께가 동일한데 가격이 압도적으로 거품이면 바이럴이 맞겠죠.
아래에도 적었지만 테팔이든 해피콜이든, 아니면 저가형 다이소든 저 스펙으로 맞추면 가격은 비슷할겁니다.,
테팔 제이미 올리버 에디션이 알텐바흐 저가사양 비슷합니다. 올리버 에디션 가격 보세요. 어느정도 나오는지.
바이럴일수도 있죠. 1원한푼 이득없는 바이럴이란게 문제지.
저 제품이 비싼거는 메이커 값이라기 보다 사실상 자재가 달라서 그런겁니다.
같은등급의 STS하고 코팅액을 쓴다면 테팔이든 해피콜이든 다 그정도 가격나옵니다.
냄비중에 휘슬러가 비싼이유가 STS 등급이 다르고 두깨가 달라서 그런거에요.
바이럴로 몰리니 좀 어이가 없긴 하지만 가격 보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Ps: 아이폰도 원천기술(설계& 기타등등)은 미국이지만 중국에서 만들죠.
독일 유명제품들중에 대다수는 중국에서 만듭니다. 중국도 아닌 한국에서 만드는데 가격만 보고 비싸다고
바이럴이라고 하니 좀 어이가 없네요.
독일 제품들 대다수는 중국에서 만듭니다.
예를들면 공구류의 경우 극히 일부 메이커를 제외하고는 중국에서 만들죠. 그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라이센스 생산이라고 보시면 되고, QC는 주기적으로 해서 품질안나오면 라이센스 박탈입니다.
지금 케이스는 ODM(혹은 아예 한국 자체상표)이 아니냐는 의문인거죠. 예를들어 한국 기획 제조 유통인데 뱃지값이 없으니 유명한 브랜드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상표만 빌리는거죠. 대표적으론 네셔널 지오그래픽 같은 패션브랜드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그나마 현지에서도 유명한 브랜드이고 해당 브랜드에서 검증 후에 라이센스를 줬다거나 위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본사에서 qc까지 하는거라면 전혀 상관없습니다.
근데 문제는 딱히 관련이 없더라도 그냥 적당한 독일 브랜드만 빌려온 사례가 아주 많거든요. 아니면 소비자들이 독일 공산품에 대한 신뢰가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그냥 독일어로 된 아무 상표만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는거죠.
전자라면 위 링크에서 제시한 의혹(?)인거고, 후자라면 위 링크에 제가 작성한 댓글처럼 상표명은 독일어로 된 주방용품인데, 독일 아마존은 물론이고 독일 구글을 비롯 그 어디에서도 해당 상표명과 관련된 문서가 검색되지 않는 그런 경우겠죠ㅎㅎ
저는 lattn님이 바이럴인지 여부를 밝혀내려고 이렇게 의문을 제기하는건 아닙니다. 관계자가 아니라 사용자인데, 잘못 알고 계셨을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끝판왕이라는 최상급 표현을 사용하시면서 최고의 품질임을 아주 여러번 강조하셨고, 제조과정에 대한 내막(?) 역시 확신을 가지고 설명해주셨으니 일반 사용자보다는 많이 알고 계신것 같아서 혹시 근거가 있는 주장인지는 검증해보고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논스틱 후라이팬의 가장 고급제품은 휘슬러 최근에 나온 제품들과 스칸팬 haptiq라인..이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