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차 두바이에 다녀왔습니다.
현지 가이드에게 들은 소식입니다.
통상 대통령 방문하면 함께 오는 인원이 수백명에 달하기 때문에 해당국에서 일정소화를 위해 가이드를 모집하는데요,
문대통령님 UAE 방문하셨을 때에는 그 본인도 자원해서 참여했고, 다른 가이드들도 서로 하겠다고 다퉈서 골라내느라 애먹었는데
이번에는 하겠다고 나서는 이도 없고, 연락해서 요청해도 손사래를 치거나 쌍욕부터 박는다고...
결국 굥와대에서 요구한 가이드 인력을 다 채우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상 통신 끝.
들리는 말로도 해외에서도 환영 못받는다고 들었는데...
점차 확인이 되고 있군요....ㅎㅎ
외국 교민들 다 좌파취급하겠군요.
문통 때는 의전과 관련해서 가이드라인 세우고 가이드 조언 받아 거기에 맞춰 움직일텐데 좋빠가는 걍 아몰랑 내맘대로인거 뻔히 보이잖아요??!?!!?!
해외교민들이 외면하니 이딴 짓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먹칠해서 교민들 위상 떨군건 생각도 안하고...
대체로 2찍들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왜죠? ㅠㅠ
돌발행동을 한다거나 싸가지가 없거나 해서 진상이라고.
사람들이 참여할리 만무하져.
국가의 쪽팔림을 가이드하라니?
거기갔을까요?ㅎ
이번 대선 때 재외국민 유권자 투표는 이재명 59.77% vs 윤석열 23.58% 가 결과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