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유족 “희생자 속옷은 왜 잘랐나? 수상한 일들의 연속”
21분전
.....
1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참사 당시 일어났던
이해할 수 없었던
일련의 상황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
조 씨는
“(여러 유족들이) 아주 이상한 일.
수상한 일을 겪고 있다.
지금 언론에 나온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라며
“당시는 너무 슬퍼서 기억하려 않았지만
이제는 한번 더듬어서
정확히 그날의 상황을 기억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국에서 유족들에게
▲ 시신 없이 장례를 치르라고 한 것
▲희생자의 얼굴조차 만지지 못하도록 한 것
▲희생자의 휴대폰을 걷어 조사를 진행한 일
▲희생자 중 한 명의 애플워치에서 맥박이 잡히고 있었으나, 끝내 사망한 일
▲일부 여성 희생자들의 속옷이 가위로 찢어져 있던 일
▲희생자가 알몸인 상태로 흰 천으로 덮어져 있던 일 등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이유가 매우 궁금하다고 했다.
또 참사 트라우마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등학생을 언급하며
"(경찰이) 참사 이후
생존자를 불러내
50분간 반복해서
그날을 기억하게 했다"면서
"(이 일이)
자살의 계기가 됐다고 말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라 강조했다.
....
....
한동훈,이태원특검 野요구에 "원하는 결과 안나온다고 동원안돼"
2023.01.16
....
....
한동훈..장관이...반대하니...
1029.참사...
꼭....
특검..가야..겠네요...
이건 사실인가요? 와 중국 욕할게 아니군요?
오늘...
국정원이...
세월호를..국보법으로..
압수수색..하는것도....
중국..욕할게...아닌것..같더군요..
....
....
국정원, 세월호 제주기억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압수수색
제주의소리
59분전
....
호흡곤란 환자 CPR 할때 압박이 되는 옷은 벗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위로 자른 걸 알았다면 일부는 유가족 손에 들어갔다는 걸텐데 심폐소생술을 위해 자른 거라면 아예 남아있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요
여성..희생자..시신의..
팬티..였습니다..
영상...
1시간.25분..쯤에..
팬티를..
..잘랐다는..이야기와...
알몸으로..된...
여성..희생자...
.시신을...유족들이..찾았다는...
부분이.나와요.
하의라면 선뜻 이해가 안되네요.
구급대원이나 병원에서 자를만한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이 건에서는 위쪽이 아닌 아래쪽의 속옷이었다고 하니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만요.
제가 팬티 찢는걸 이해한다고 했나요? 이해가 안된다고 적었는데요. CPR은 상의에 대해서는 확실히 들은 적이 있어서 한 이야기구요. CPR을 위해 하의를 찢는다는 이야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왜 하지도 않은 말에 급발진을 하시는지요.
의료목적으로 그럴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표현은 잘 모르는 응급의료 영역에 대해 함부로 단정짓지 않은 것 뿐입니다. 팬티는 모르겠고 청바지 같은 몸을 압박하는 옷은 응급실 가면 잘라버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찍이라고요? 지금 비아냥대신거 맞죠?
아 그래서 옷을 다 찟고 알몸으로 만든채로 CPR 하는게 맞는거다 라는 주장을 하시는거죠? 그것도 일부 여성만?
어디에 그렇게 하는게 기본이라고 적혀있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그렇게 정당하다면 왜 유족들한테는 시신에 손도 못대게 했을까요?
희생자들이 왜 유족들도 보기 전에 알몸으로 안치되었는지. 설마 원문은 읽어보지도 않고 댓글 다시는건가요??
리누님 댓글에 님말이 올다면 왜 다른 댓글 안 달렸을까요? 님만 왜 다른 소리 할까요? 평생 안 바뀌시겠지만 한번쯤 자신의 의견에 다른 사람들이 반대 의견이 많다거나 남들은 다 공감하는데 공감하지 못 한다면 본인의 견해에 한번 의심을 가져봐야한다 생각합니다
아무튼 제가 틀렸고 님이 맞습니다.
반박시 님 말 맞습니다
상의탈의 브라 제거까지는 CPR에서 정석이기 때문에 이해가 된다는겁니다.
특히 제세동기는 반드시 탈의입니다.
하의는 겉옷은 이해 가는데 속옷은 납득 안돼요. 응급의료진의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 찢는게 기본이라 말한 사람 없는데 섞어서 논점 흐리지 마시죠.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211020849594422&s_mcd=0103#return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거나 심장충격기를 사용할 때는 환자의 상의를 벗기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의와 허리띠 신발을 벗길 수도 있는데 이는 몸을 압박하는 것을 제거해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원글도 안보고 댓글다는거 보니 누가 누굴 의심해보란 소린지 본인한테 하는 소리인데 인정하기 싫어서라고 이해하겠습니다.
아마도...
정부에서....
희생자들을....
범죄자로..취급한듯.합니다...
검사나 경찰들은 말도안되는 증거를 찾고싶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사망한 여성이 마약공급책이면
갑작스런 상황에서 작은 마약 알갱이를 여성이면
몸속 어딘가에 숨길수있을거란 의심에서..
한마디로 악마화된 또라이들이 대한민국을
망치고있다고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이상하네요 참.
근데 1도 없었나보네요
사견입니다 주어없습니다 판사님
가설1) 말씀처럼 '그냥' 방치
가설2) 기기 오류
가설3) 양호해보여 다른 요구조자부터 치료 (판단착오 or 예상못한 수준의 급속한 악화)
가설4) 맥박만 있었을뿐 triage는 블랙(사망 or 소생가능성 희박한 경우)
가설5) 응급처치인력 접근 곤란상태(당시 현장 교통통제, 인파통제등이 개판이라 구급차 이동이 어려웠다고 할 정도였죠)
... 그에 대한 세부적 이야기도 뉴스공장에 있었다면 듣고 판단해볼 수 있겠군요.
그걸 왜 자른답니까? 제대로 된 설명 없으면 관련자 처벌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