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특정층을 소수자 전용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대학기숙사 살때 방학에는 한개동만 운영했었는데 1-4층 여자 / 5-12층 남자 이런식으로 썼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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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줄여야할텐데
IP 223.♡.162.51
01-18
2023-01-18 12: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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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우문현답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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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bowspin
IP 125.♡.250.2
01-18
2023-01-18 12: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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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에... 기도실도 지원해주는판에... 제3의 성으로 인정하고 따로 지원 해 주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Ddongle
IP 211.♡.59.86
01-18
2023-01-18 12:58:48
·
자취하면 해결인데.. 그건 싫은가 보죠?? 나만 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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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파양닭
IP 218.♡.246.239
01-18
2023-01-18 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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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엔 책임이라는게 존재하죠.. 책임 좀 지고 사는 삶이 되기를.. 꼭 권리주장하시는분들이 책임은 안질려고 하던데...
IP 39.♡.237.154
01-18
2023-01-18 13:06:10
·
자취 하는게 서로 좋지않을까 싶네요..
IP 211.♡.24.2
01-18
2023-01-18 13: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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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은 없는 것 같네요.
팩트폭력멈춰
IP 223.♡.219.167
01-18
2023-01-18 13:07:53
·
수술도 아니고 비수술이요? ㅋㅋㅋ 이기주의+다른 목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걸보고오렴
IP 211.♡.115.4
01-18
2023-01-18 13:27:58
·
@팩트폭력멈춰님 비수술이 그 상태 있고 싶어서 있는게 아닐걸요?
IP 211.♡.134.137
01-18
2023-01-18 15:27:02
·
@좋은걸보고오렴님 애초에 비수술이면 아직 트랜스젠더가 아니죠.
좋은걸보고오렴
IP 211.♡.115.4
01-18
2023-01-18 15:32:39
·
@님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쪽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트랜스젠더 용어 정의를 그렇게 폭넓게 했나보죠. 그리고 저사람은 용어가 문제가 아니라 저사람 상태 자체가 문제죠.. 트랜스젠더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보다 상위의 개념에는 아마 반드시 속해있을겁니다. 트랜스젠더가 아니면 뭐 일반인이라도 됩니까? 일반인이면 일반 남성여성과 같이 기숙사 쓰게요?
비수술이면 트랜스젠더 넘어가는 중간 단계에 있는건데 이게 수술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그 상태 있고 싶어서 있는게 아닐걸요. 조건만 된다면 기숙사 이용할 권리는 모두에게 주어져야할테고, 그렇다고 일반적인 남성여성 권리를 부정해서는 안될듯하니, 제3성 전용을 만드는 방법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빙구
IP 220.♡.131.183
01-18
2023-01-18 16:37:42
·
남성을 위한 기숙사 또는 여성을 위한 기숙사 라고 건립을 했으면 본인이 태어난 성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 입장이라면 (MTF든 FTM이든 또는 주장하는것처럼 또다른성이든) 거기 안들어가면 됩니다 본인의 권리와 자유를 주장하고 싶으면 사회적인 제도 안에서 본인의 자유를 주장하면 됩니다 그걸 love and peace라고 말하는게 웃길뿐이에요
좋은걸보고오렴
IP 211.♡.115.4
01-18
2023-01-18 18:06:08
·
@빙구님 근데 기숙사는 원래 성적표 등 기준으로 자격 되면 모든 학생이 다 대상 되는 곳 아닙니까. 이걸 특정 사유 때문에 안 받아주면 그야말로 차별 아니겠나요. 다만 저사람 워딩이 좀 희한하긴 하네요.
빙구
IP 220.♡.131.183
01-18
2023-01-18 20:11:02
·
@좋은걸보고오렴님 글쎄요 모든학생이 다 대상이라고는 하나 그 학생들의 보편적인 편의를 위한 시설에 본인만의 요구를 한다는것은 소위말하는 '어거지'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신념에 따른 선택을 혐오하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본인의 신념을 타인에게 이해해야한다고 강요하는것은 또다른 폭력이 아닌지요
차라리 '성적 소수자 또는 성전환 학생' 중 기숙사에 들어갈 자격(보통 성적이죠?)자들이 비 기숙사에서 살아야 한다면 월세와 기숙사비의 차액을 지원해달라 정도면 모르겠습니다
@빙구님 성소수자 이념이면 신념이겠지만 소수적 성 그 자체가 신념은 아니죠.. 동성애 같은 경우 신념이라기보다는 개인의 특성으로 인정하지 않나요? 저도 일반인들에 대한 민폐라 무리가 있는건 아니 제3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하는 거고요. 정 아니다 싶으면 말씀하신대로 월세지원하는 방법도 있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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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혼자써서 한 명 자리 버릴바엔 ㄷ
대학기숙사 살때 방학에는 한개동만 운영했었는데 1-4층 여자 / 5-12층 남자 이런식으로 썼던 기억이 나는군요.
제3의 성으로 인정하고 따로 지원 해 주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이기주의+다른 목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비수술이 그 상태 있고 싶어서 있는게 아닐걸요?
그리고 저사람은 용어가 문제가 아니라 저사람 상태 자체가 문제죠..
트랜스젠더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보다 상위의 개념에는 아마 반드시 속해있을겁니다.
트랜스젠더가 아니면 뭐 일반인이라도 됩니까? 일반인이면 일반 남성여성과 같이 기숙사 쓰게요?
이게 수술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그 상태 있고 싶어서 있는게 아닐걸요.
조건만 된다면 기숙사 이용할 권리는 모두에게 주어져야할테고,
그렇다고 일반적인 남성여성 권리를 부정해서는 안될듯하니,
제3성 전용을 만드는 방법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라고 건립을 했으면
본인이 태어난 성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 입장이라면 (MTF든 FTM이든 또는 주장하는것처럼 또다른성이든) 거기 안들어가면 됩니다
본인의 권리와 자유를 주장하고 싶으면 사회적인 제도 안에서 본인의 자유를 주장하면 됩니다
그걸 love and peace라고 말하는게 웃길뿐이에요
이걸 특정 사유 때문에 안 받아주면 그야말로 차별 아니겠나요.
다만 저사람 워딩이 좀 희한하긴 하네요.
본인의 신념에 따른 선택을 혐오하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본인의 신념을 타인에게 이해해야한다고 강요하는것은 또다른 폭력이 아닌지요
차라리 '성적 소수자 또는 성전환 학생' 중 기숙사에 들어갈 자격(보통 성적이죠?)자들이 비 기숙사에서 살아야 한다면 월세와 기숙사비의 차액을 지원해달라 정도면 모르겠습니다
소수적 성 그 자체가 신념은 아니죠..
동성애 같은 경우 신념이라기보다는 개인의 특성으로 인정하지 않나요?
저도 일반인들에 대한 민폐라 무리가 있는건 아니
제3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하는 거고요.
정 아니다 싶으면 말씀하신대로 월세지원하는 방법도 있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