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이후로 식욕 없어서 큰일이네요. 어제도 식욕 없어서 운동하고도 밥먹었늠데 겨우겨우 어거지로 먹었네요. 아침에 미숫가루 한잔 먹고 이제 점심되었는데 밥생각이 전혀 안나요. 다들 어떻게 하세요..?
문제될만큼 오래 없었던적은 아직 없어서...
그게 어떠한 기분인지 진심 궁굼합니다.
집에서 야채 사다 해 먹기도 하고 회사 다닐땐
근처에 양푼가득 다양한 샐러드를 팔던 곳이 있어서 자주 애용 했습니다.
저는 임신 15주차 인데 입맛이 너무 없어서 하루에 두끼 혹은 한끼 먹고 방토, 오이, 곶감 이런걸로 버티는 중입니다.
큰애가 있어 활동량은 많은데 진짜 너무 먹기가 싫어서 (입덧을 하는건 아닙니다) 고역입니다. ㅜㅜ
그럼 입맛이 돌아요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굶어 죽을때까지 식욕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요즘은 그냥 그릭요거트 한숟갈씩 먹고 있습니다. 배는 안고픈데 입이 심심할땐 이게 좋네요
항상 굶주린 느낌.
먹을 때마다 음식에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고 살아 있어서 기뻐요.
오히려 다이어트 하며 일반식은 아침에만 집에서 하고
과일 야채(소스없이) 닭가슴살 고구마 싸가지고 다니며
먹던 시절이 엄청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yo /윤석열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