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파병 장병 앞에서 ...
"이곳은 타국 UAE가 아니고, 여기가 바로 여러분의 조국입니다"
"그리고 형제국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입니다"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적은 북한 입니다"
대통령실에서는 파병 나가있는 군인들 격려 차원이니 왜곡하지 말라고 국민들 귀와 뇌를 또 한번 바보만드는데,
1) 현재 UAE와 이란은 적이 아니라 사실은 교역을 하고 있고 상호 필수적인 관계임
2) 이란은 우리나라와도 60년 수교 관계를 유지중
3) 이란에서는 격앙된 반응을 내고 있음
4) 우리나라는 이란에 조 단위 빚을 가지고 있음 (삐진 이란이 바로 갚아라 라고 하면...??)
굥은 마이크만 잡고 있으면 지지율이 떨어집니다
한국의 적이 이란
이라고 콕 찝어서 말 안했다고 해명하는
왜교부의 수준이 참으로 절망적입니다
날리면부터 시작해서 주어없다타령까지
2찍들한테 반박할 논리만 주면 되는거지
외교따위...알바입니까?
보좌진이 써 준걸 그냥 읽었다면 담당자 교체해야 하고요..;;;
저런걸 써 줬어도 사전에 한번만이라도 읽어 봤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남의 말을 안 듣는다 하죠
자존감 떨어지는 타입인지 내가 모든 분야에서 제일 잘 안다고 티를 내고 싶어하는듯 합니다
써주는 것조차 '감히 나한테 명령하는거냐'며 무시할지도요.
그런데 자기들 딴에도 뜬금없이 저 자리에서 ‘주적 북한’ 이야기를 꺼내는 건 맥락이 너무 없으니까, 사우디와 이란 이야기를 먼저 꺼낸겁니다. 물론 그래도 여전히 뜬금없기는 마찬가집니다. 도대체가 저 문장이 더 맥락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이건 이란과의 역사로 갈 것도 없이.. 국어자체가 안되는겁니다..
자막으로 나온 저 말의 맥락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러니 바이든이 날리면이 되죠
딱 자기가 아는 그 수준으로 행동하고 말하는거죠...
요
1.본인 아이디어로 추가시킨건지?
2.준비하는 사람들은 이상함을 못느꼈는지?
3.알았음에도 감히 그 문구빼자는 말을 못하는건지?
참...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10051034001
“1시간이면 혼자서 59분을 얘기한다. 원로들 말에도 ‘나를 가르치려 드느냐’며 화부터 낸다”
사진 출처는 이란 한국대사관 홈페이지 입니다.
이 발언을 빌미로 한국에게 항의하면서 이란과 관계개선에 힘을 더하는 지렛대로 쓸 거 같습니다.
8조라네요. 방송 중 언급했습니다.
빼앗아야 나라가 안정될것 같네요.
저런 인간을 뽑아놓다니 참 억울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가장 두려운건 저들의 카르텔은 대한민국이 구렁텅이로 빠져도 제2의 IMF가 와도 상관이 없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대한민국이 어려워 질수록 저들의 카르텔들이 얻어가는 가져가는 갈취해가는 이익은 더 크게 다가옵니다. 어차피 똥은 국민이 또 다 져야 할테니간요. 그래서 일부러 더 나라 망해라 망해라 하는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사실관계를 떠나서 한국말로 우리끼리 한 말인데 어떻게 이란이 알고있느냐.
국가에 이익을 갉아먹는 배신자가 우리 중에 있다
잘못된 말이라도 국익을 위해 침묵했어야지 그것을 전달하다니!!!이거예요.
바이든 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생각중일겁니다.
내가 욕할 수 있지만 그것을 대상자에게 알린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라고
1) 새로운 분야 :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거나 엉뚱한 정책을 냄
2) 해오던 분야 : 아직도 검찰처럼 과거 들여다 보고 뒤집는 것만 열심히 함
검찰은 과거만 뒤돌아보지 미래를 보고 대응할 능력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적은 북한
우리의 적은 너
됐니?
여튼 벌리면 뭉츙한 것만 튀어 나오는 구멍이라고 해야 하려나 싶습니다.
이란쯤이야 하고 나불댔나 봅니다.
미국의 제제는 달러가 건너가는 걸로 통제합니다.
그래서 한국물건을 사면 산만큼 한국내 시중은행(우리, 신한 등)에서 원화거래를 했습니다.
이 돈을 이란이 빼 가려고 하니 미국이 안된다고 하는 거죠.
저런 짓거리를 해도 지지율이 빠지지 않고
오르는게 문제네요
지지율이 20프로대라면 국짐당 의원들이
지금처럼 물고 빨고 쉴드치지 않을텐데요
전에는 걍 암생각 없이 술쳐 마시다가 뇌 안 거치고 뱉듣이 하는 말이고, 아는체좀 할라고 누가 누구 적이니 했는데
대통령이 되니 그런 말 좀 한 것 가지고 자꾸 뭐라하니 술 또 마시고 싶겠지...
편히 드세요, 저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