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안하니 정확한 계약률은 알 수 없지만 대략 60-70%대인가 보네요.
이걸 놓고 선방 혹은 미흡이라 표현이 나뉘네요.
언론사마다 해석 포지션을 어디로 잡는지 관찰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좌우간 성공이라는 평가는 받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특히 정부의 전폭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미계약이 천사백여가구가 나왔다는 것이 공통적으로 우려구요.
향후 부동산의 풍향계로 여겨졌던 만큼 주택시장의 골은 상당히 깊고 길 것 같습니다.
예비당첨자를 거쳐 무순위 추첨까지 갈것 같은데...
앞으로 관찰 포인트는 완판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네요.
특히 소형평형.
이게 길수록 시장전망은 더 암울한거죠.
주력인 30평대 25평은 70% 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소형은 경쟁율도 매우 낮았죠. 가격 구조 사이즈 모든 면에서 임대 주택보다 못한 느낌입니다.
가격은 거의 49타입이 9억에 나왔져.
대규모 미달이 바로 소형에서 쏟아졌을 겁니다.
나머지 중에 반 정도만 나가면 그 나머지는 천천히 소화시켜도 될 겁니다.
다들 한 시름 놓았을 겁니다.
그건 hug가 총대 매기로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70퍼 정도면 어느 정도 수습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걸 hug가 보증해준게 특혜냐 아니냐는 또 다른 문제이지만요.
조합원들 극한의 이기심
요
제가알기론 지난 1, 2기 조합장 및 임원들이 문제이지 조합원들은 무슨 잘못이죠?
제대로된 히스토리는 알고들 쓰시는 글인지 궁금하네요.
문재인정부 욕하고 둔주에 조금만 안좋은 얘기써도 거지냐 돈없는게 어디서 아는척이냐
우리는 최소 20억은 가진 사람들이다 어디서 훈계냐 하면서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 업보 받고있는겁니다.
본인에게 이익이 되니 조용히 있었을뿐 아니냐구요?
조합원 개개인이 뭘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조합원 해보셨어요?
조합원 분들이 이 얘기 들으시면 억울해서 팔짝뛰겠네요.
...토건족..언론들은..
거짓말만..하네요..
나머지는… 각자도생
버티면 빛볼 날이 오겠지만.
버티는게 문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