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심취한 배우 윤은혜의 근황이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교 생활에 열심인 듯한 윤은혜’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그가 무대에서 간증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확산했다.
해당 영상에서 윤은혜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소서. 거룩한 자가 되게 도와 주십시오. 주님의 신부로서 주님의 용사로서 주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라고 외쳤다.
윤은혜의 간증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자리에 있던 신도들도 그의 간증에 환호를 보내며 화답했다.
이를 본 대중은 윤은혜가 평소와 완전히 다른 발성과 모습을 보였기에 낯설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무섭고 기괴하다’는 반응을 내비치기도 했다.
윤은혜는 열성적인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가 드라마 촬영 당시 목사를 현장에까지 데려와 함께 기도를 나눴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윤은혜는 팬미팅 현장에서도 교회 관계자를 불러 함께 찬송가를 불렀다는 목격담도 널리 알려진 일화다.
윤은혜의 1인 연예기획사인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도 ‘지저스 아미 엔터테인먼트’의 줄임말로 같은 교인과 함께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 보는 사람은 놀라는 경우 많죠.
저부터도 논산에서 처음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고,
( 마스크 하고 골골 대던 옆에 있던 신병이 갑자기 일어나서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손을 목사? 님에게 뻗는걸 봄 )
친구 따라 교회갔는데 주변 사람들 흐느끼면서 저러는거 보고 당황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었고.
유명인이 저러는거 보니까 좀 신기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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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이라는 말이 계속 갸웃 거려져서 찾아봤더니 제가 들었던건 통성기도 였네요.
저는 다들 말하는 모태신앙인이고, 종교에 다리를 꽤나 담그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개독교가 국가를 뒤흔드는 시대라 개신교를 욕하는거야 뭐...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개독을 욕할때가 많습니다. 안타깝구요. 종교가 제 역활을 못하는 시대라..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다만, 개인의 종교를 그저 다르게 보인다고 욕한다는게 정상적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는 동성애자분들을 존중 합니다.
제 글을 보시면 낮에도 이 기사를 봤는데, 그저 개신교라는 이유로 욕을 시원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적은 글입니다.
개독교를 욕하는건 인정하지만.. 윤은혜가 뭘 잘못했다 라는 내용의 기사라면 OK지만
그저 이상하다 라는 기사...를 쓰는 기자와 댓글러들이 참 별로라는 내용의 글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 차원에서 즐기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알아서 하면 됩니다만,
기독교가 그런 종교가 아니죠, 분쟁의 중심에 있는 종교니까요.
마이데일리
7시간전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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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열렬한 개신교 신자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09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고사현장에
목사를 초대,
스태프 및 출연진과 예배문을 낭독한 일화도 있다.
당시 상대역인
윤상현은 불교,
정일우는 천주교임에도
예배문을 낭독하게 해
'예배 강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초대된 목사 또한
"드라마 시작할 때
윤은혜가
같이 예배를 드리고 싶어 해서 오게 되었다.
상당히 민망하긴 하지만 좋네요"라고
뻘쭘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었다.
뿐만 아니라
과거 팬미팅 현장에서
교회 관계자를 불러
찬송가를 열창했을 정도다.
....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구해줘' 속 서예지가 왜 생각 나는지 모르겠다.
무교인 사람으로선 충격이고 공포심까지 느껴진다",
"솔직히 무섭습니다",
"소름",
"촬영장에
목사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기도한다는 거 보면 정상은 아니지" 등 반응을 보엿다.
https://v.daum.net/v/202301171656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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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표절 이어..'강제예배'논란 "전스태프 예배문 강제낭독"
헤럴드경제
2015.09.16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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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고사에 앞서,
예배를 요구해
전 스태프와 팬들이 함께 예배문을 낭독하는 영상이 캡처돼 있다.
윤은혜가 직접 섭외한 것...
.....
https://v.daum.net/v/20150916231708820
예배로..
유명하신...
분이시군요?
드라마..
촬영현장에서도....
본인이...직접...
목사님을...
초대할..정도.였군요?
목사님이...
귀신을....
퇴치할수있는...
초능력도..가지고..있으신가..봐요??
그래서..
촬영장에...초대를..했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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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간증영상의 전말.."교회 목사님 부탁으로 한것" [단독]
OSEN
5시간전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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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간증을 해 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간증을 부탁한 사람은
일산광림교회의
박동찬 목사이며,
윤은혜는 해당 부탁을 받고
무대 위에서 기꺼이 간증을 했다고.
......
아픈사람을..치료하는..
초능력자분도..계시네요..??
병원에...
가지..않아도...
교회에서...병을...
치료해주네요...
그 종교에서 많이 쓰는 이름이죠.
가족과 함께 모태신앙으로 데뷔 초부터 아주 유명했던걸로 들었습니다.
나중에는 절에서 백팔배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기사로 나올 듯 싶네요.
단 나한테만 강제로 교회가자는 이야기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당신이 그 종교를 믿는만큼 나도 그 종교를 믿지 않을 자유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