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한국의 수도 서울에는 “테헤란로”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는 “서울로”
라고 도로명을 서로 교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2023년 윤석열 대통령 시절이 왔고
우리의 대통령께서 “이란은 적국”이라고 하시니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 테헤란로?!!
이게 될말??
가만히 놔둬서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끓어오르는 애국심에
맹렬히 고민해 본 바,
크게 4가지 아이디어가
화장실에서 나왔습니다.
1. 아부다비로
- UAE의 수도이므로
2. 워싱턴로
- USA의 수도이므로
3. 도쿄로 (혹은 동경로)
- 본국의 수도이므로
4. 빠가야로
- 대선 캐치프레이즈인
좋아! 빠르게 가는거야! 를 축약하여
좋빠가야, 여기에서 더 축약.
- 강남 한복판의 교통체증이 사라지길 염원하는 한편,
서울과 대한민국의 긍정적 의미와 고속 발전을 의미.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수도 서울의 가치 상승을 위해
강남 한복판 도로명의
혁신을 기대해봅니다!
많은 의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번과 합쳐서 좋빠가야로도 좋겠네요~^^
진로
YUJI로
건희가 일했던 것을 기념하여...
'줄리로' 가 적당할 줄 아뢰오~~~
예를 들어 뉴욕도 굳이 뉴욕주와 뉴욕시는 김지어 같은 동네인데도 구분하지 많아도 문맥상 혼용해서 사용 됩니다.
물론 주소 입력하고 할 때에 나오는 워싱턴은 주 이름이고 우리나라에서 도로 이름을 정해야 할 때는 워싱턴 DC로를 써야 하겠지만요.
요
우리나라 서열 1위이니깐
윤석열 대콩령의 캐치프라이즈랑 너무 잘 어울려서 누가 들어도 윤석열이 생각날거 같습니다
도로도 빨리 가야할거 같아서 안막힐거 같고요 ㅋㅋ [빠]르게 [가]는거[야로] ㅋㅋㅋㅋㅋ
야메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