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차렸었던 점심밥상들 입니다. 중국산 김치 빼고는 제가 다 만들어 먹었네요. 딴건 몰라도 이때 직원들 점심밥 하나 만큼은 진짜 정성 다해서 차려 줬었습니다. 이제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아직 장가는 못갔지만 가면 마누라한테도 이렇게 차려 줘야지요 ~
공복중인데 배가 엄청 꼬로록 거려요
먹으러가는 낙에 일다닐듯요 ㄷㄷㄷㄷ.
결혼하실 여자분은 일단 전생에 나라 하나 정도는 구한 겁니다.
결혼하고 지금까지 신랑이 차려준 밥상 받은 적 없는 1인으로 연속 감탄사 뿜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