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lrclub.com/v/free/39894555
왜 빼달라도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만
탕슉 짜 짬 군 이면 ...적게 시킨것도 아니군요.....훔. 1인분 이네요...
스르륵 리플로 의견이 좀 갈리는 군요.
http://m.slrclub.com/v/free/39894555
왜 빼달라도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만
탕슉 짜 짬 군 이면 ...적게 시킨것도 아니군요.....훔. 1인분 이네요...
스르륵 리플로 의견이 좀 갈리는 군요.
Jedi business, go back to your drinks. 5675
건져서 버리기 귀찮긴 하죠~
실제론 버렸을까? 싶어요 ㅎㅎ
뭐만하면 손도 안대고 버렸네요.
한입 먹고 바로 버렸네요
이런 리뷰들 넘쳐 나는터라...
그냥 불만을 강조하기 위해
극단적 표현 쓰는걸겁니다.
알러지 때문일 수도 있고, 식사 취향때문에 특정 재료에 거부감을 가져서 일 수도 있습니다.
식당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에 가까운 요청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못하겠으면 주문을 거절하면 됩니다.
저렇게 싸가지 없게 굴 일이 아니죠.
식당이 넘쳐나는 세상에 저런 바가지는 결국 다른 곳에서도 샙니다.
지돈 들여서 지 인생 말아먹고 가게 접는 멍청이들이 도처에 널린게 식당업인걸요.
게다가 본인이 요청사항 안 본거면서 말이죠..
서비스업 하면 별 진상도 다 본다지만, 손님으로 가게에 찾아가도 가게 주인이 진상이 아닌지 잘 살펴야 합니다
개별주문할때마다 볶아서 만드는집이면 모를까요
식감이 싫어서거나 껍질쓰레기나오는게싫어서 빼달라고하는거에요
주문을 거부했어야하는게맞는데 잘못하고선 조롱하니 바보죠
껍질 쓰래기 떄문이라면 애초에 먹지도 않고 버릴이유는 없을것 같은데요
알러지 떄문인것 같긴 한데 말씀하신대로 홍합만 따로 빼고 만들기가 불가능하긴 하죠
면 못먹고 버려요? 뭐하러 시켜요? 바뻐서 요
청사항 못봤네요 손 없어요? 홍합 못빼요? 먹
여줘야 먹나요?
이렇게 대응하는 사장이 정상은 아닌거 같은데요?;;
들어주거나, 못 들어줄 요청사항이면 아예 주문 취소를 하거나 해야죠.
주방장이군요...
고객을 조롱하는건 아웃이죠.
저런 식당은 안가겠습니다.
빼는 게 특별히 어려운 일도 아닐텐데요.
/Vollago
'홍합 빼고'는 보통 '면 많이'라는 요청이 붙는 경우가 많아서 싫어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빼달라고 안하고 그냥 받아서 알아서 빼고 먹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