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돈벌자님 고민정 후원회장이 이낙연이라 까입니다. 당헌80조 개정에 찬성하는 발언 하지 않는다고 까입니다. 고민정 자체가 어설프기때문에 늘 국힘당에 표적이 되고 놀림감이 된다고 까입니다. 문재인 후광을 받고 추미애 지역구 물려 받아 유력대선후보 이겼다고 까입니다. 언론법을 반대한것도 아닌 신중하게 하자고 했다고 깝니다. 한마디로 최고의원에 이재명라인들 쫙 깔아야 하는데 거기에 흑돌 하나 박히니 깝니다.
즐겁게돈벌자
IP 125.♡.174.247
01-17
2023-01-17 1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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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반달님 고민정 후원회장이 이낙연인건 몰랐습니다. 고민정이 똥팔이들한테도 많이 까여서 전혀 상상조차 못한 일이고요. 똥팔이들은 이낙연이 고민정 후원하는건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고민정이 이낙연파는 아닌거 아닙니까? 전 고민정이 당연히 친이재명인줄 알고 있었고요. 저번에 보니까 별 시덥지 않은걸로 까이길래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제가 모르는 정보가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고민정이 반이재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즐겁게돈벌자님 똥팔이 같은 일부 진보라 자처하는 유명스피커가 만든 프레임은 모르겠습니다. 고민정은 친 이재명계가 아니죠 그리고 문정부에서 대변인과 총리 같은 인연으로 내각에서 활동한 사람들이 그정도 부탁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지금 청문회나 여러 입법 관련해서 활약하는 이탄희 의원 후원회장도 이낙연 이였습니다.. 고민정의원은 지난 경선때 낙엽 수박을 달고사는 클리앙 손가혁 같은 이재명지지자들로 부터 말도 안되는 집단 린치 당했습니다. 대선때 이재명 이름박힌 잠바 입고 열심히 도운 고민정이던 뭐했던 이재명에게 줄서는 선언하지 않으면 아무리 잘해도 다가오는 총선때 또 똑같은 상황은 재발 할꺼에요.
왁짜
IP 211.♡.199.120
01-17
2023-01-17 13: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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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반달님 최고위원 출마 전에는 애매한 스탠스를 취했죠. 그때는 그때 지금은 지금입니다. 아니 지금도 아니고 사안별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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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
IP 106.♡.11.164
01-17
2023-01-17 17: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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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돈벌자님
이낙연이 당대표하면서 후원회장했던 걸 겁니다.
시나리오맨
IP 211.♡.140.16
01-17
2023-01-17 18: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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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돈벌자님 전당대회 전에 박시영tv 등에 나와서 애매한 말을 많이 했습니다. 친명에 부정적인 말도 했고요.
즐겁게돈벌자
IP 125.♡.174.247
01-17
2023-01-17 18: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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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반달님 전 고민정 의원이 이낙연계라고는 전혀 생각치 않습니다. 그저 문재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님의 댓글을 보고 고민정 의원을 까는 쪽이라고 이해했는데 두번째 댓글을 이재명 지지자들이 집단린치를 한다고 써서 제가 님의 첫 댓글을 잘못 이해했나 싶네요. 뭐 어쨋든 전 고민정 의원은 계파 나눌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이재명이 너무 싫은 님껜 댓글 그만 달겠습니다.
즐겁게돈벌자
IP 125.♡.174.247
01-17
2023-01-17 18: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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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맨님 이재명 대통령 낙선 후에 멘붕되고 잠시 정치를 멀리했어서 전당대회 때도 마찬가지고요. 그 이후에 다스뵈이다 최고위원들 뽑혀서 나온 편을 봤는데 제가 볼 땐 고민정 의원 별다른 점이 없었거든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고민정 의원이 똥팔이들한테 감정적으로 많이 까이고 당해서 안쓰러운 맘도 함께 있어서요. 국회의원들이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는 일이 어려운 일 같아요. 실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고민정 의원이 계파를 나눈다거나 반이재영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숲속집
IP 221.♡.185.242
01-17
2023-01-17 10:17:57
·
고민정의원은 이른 바 자기를 정계에 입문하게 해준 문정권의 주요인맥들과 끈이 긴밀히 닿아 있다보니, .. 발언수위, 포지션이 어중간 했는데.. 언제까지 눈치보면서 애써 중립적인 위치에서 고민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는 그것을 다 떨쳐버리고, 공격적으로 말하고, 이제는 야당의 중진의 무게를 견딜때가 왔습니다.
원래 정청래 의원도 시작은 정동영 가신으로 입원 했지만.. 지금은 자주독립 떳떳한 민주당 중진의원이 되었죠. (그래서 초기 다스베이다 발언보면 정동영의원 두둔하는 발언 찾아 볼수 있습니다.)
@님 나타납니다. 저예요. 정치인은 선악으로 나눠서 보면 항상 배신 당합니다. 그 사람의 이익지점을 봐야죠. 저 사람은 처음부터 언론개혁을 저지하는 임무로 데뷔한 언창계 대표라서 경계하구요. 이쁜말 할땐 물론 격려 칭찬하지만 여전히 주시합니다. 고민정이 지도부에 들어간 댓가로 21대 국회는 언론 개혁을 잃었죠. '언'자도 못꺼내고 있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나옹
IP 106.♡.11.164
01-17
2023-01-17 17: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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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매우 공감합니다. 고민정 정도면 귀합니다.
알랳드롷
IP 114.♡.209.21
01-17
2023-01-17 1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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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딩은 칭찬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hobo@
IP 1.♡.172.47
01-17
2023-01-17 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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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삼전
IP 125.♡.249.156
01-17
2023-01-17 12: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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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은 가지마세요.. 수박구덩이에 굳이 구르러 가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두번째책상
IP 221.♡.171.20
01-17
2023-01-17 12: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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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의원님의 남편은 자신의 아내를 두고 "처음으로 내가 훔친 시"라고 표현했습니다. 정치하는 것도 심하게 반대했다고 하죠. 그 분이 말한 "시"의 의미가 오염된 세계를 정화시키는 추상의 언어라면, 그리고 그 분의 판단이 어느 정도 맞다면(과한 비유와 비약을 걷어낸 정도로 그 말을 믿을 수 있다면) 고 의원님의 역할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응원해줍시다.
지니36
IP 182.♡.187.227
01-17
2023-01-17 13: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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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굿 좋아요~
반찬투정
IP 118.♡.6.182
01-17
2023-01-17 1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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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올라가네요 ㅎ
ZAHA
IP 101.♡.44.251
01-17
2023-01-17 14: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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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재평가 가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rolexxx
IP 106.♡.142.224
01-17
2023-01-17 15: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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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원때의 애매한 스탠스를 봤을때 열받았는데 이정도면 깔끔하네요
한라산소주
IP 49.♡.47.204
01-17
2023-01-17 15: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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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을때는 칭찬을 짝짝짝
나이스박
IP 59.♡.135.118
01-17
2023-01-17 15:51:25
·
이제, 느끼는거죠,,, 멋진 발언입니다..
황포돛대7
IP 106.♡.11.61
01-17
2023-01-17 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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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민정을 응원합니다. 다시!
스피키아
IP 39.♡.28.231
01-17
2023-01-17 16: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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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민정 까댔었는데.. 반성합니다 고민정...투사가 되었군요!
2082
IP 121.♡.149.247
01-17
2023-01-17 16: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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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답네요. 계속 선명하시기 바랍니다.
RX10M2
IP 118.♡.13.85
01-17
2023-01-17 16: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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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나하나 바뀌어 갔으면 합니다. 안바뀌는 수박들은 쳐내구요
potatochips
IP 172.♡.95.43
01-17
2023-01-17 16: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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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저런 사이다 발언이 나와주네요. 박영선이 민주당 말아먹은 건 몇년이 된건데.. 박영선은 진짜 꼴보기 싫습니다.
plaintext
IP 223.♡.215.138
01-17
2023-01-17 1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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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도 구로마검 소릴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고민정 의원도 오늘 발언은 칭찬하지만 앞으로의 행보도 지켜봐야죠. 이대로 잘 좀 해봅시다.
은의나무
IP 123.♡.240.234
01-17
2023-01-17 16: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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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박지원, 조응천 같은 정치인은 자기 정치만 하는 사람들이죠.
나옹
IP 106.♡.11.164
01-17
2023-01-17 17: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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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의나무님
고민정은 저 사람들 처럼 사익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고 박원순 시장을 옹호해 준 것 만으로도 고민정 의원 고마웠습니다. 그 일로 고초를 겪으셨구요.
MA징가
IP 124.♡.73.226
01-17
2023-01-17 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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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문자흑이라고 하죠. 그래서 고민정을 지켜보는 겁니다. 좀 더 지켜봐야합니다. 그 물에서 빠져 나오지 않는 이상...
삭제 되었습니다.
Ireland
IP 219.♡.143.41
01-17
2023-01-17 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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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추정인데 과거 고민정 의원의 이대표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지지난 경선 캠프때의 앙금이 조금 남아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민정씨 결국은 사리판단 제대로 할 줄 알았는데 다행입니다. 최고위원 됐을 때 어느 분께서 분별있는 사람이므로 지켜보자고 하시는 회원분 계셔서 저도 중립기어 넣고 보고 있었는데 이번 건은 칭찬 할만한 발언이네요.
metaljinie
IP 123.♡.64.160
01-17
2023-01-17 17: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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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이렇게 바른 목소리를 내셔야죠. 믿어봅니다.
PearlCadillac
IP 118.♡.11.194
01-17
2023-01-17 17: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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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건 잘했다 해줘야죠 지금 민주당 위기라고 봅니다 다른당 편드는 수박들 배제하고 똘똘 뭉쳐서 가야죠 앞으로도 이대로만 해주시길 ㅎㅎ
윰어
IP 223.♡.172.45
01-17
2023-01-17 17: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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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조응천 같은 수박 뒷통수 내부총질 배신 행위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자중시키는건 잘 한것 맞습니다.
이런 잘한 행동들은 칭찬합니다. 독의 입지를 좁히는 행위들을 칭찬 독려 하면서 독을 몰아내야 하니까요.
그리고, 전 여태 고민정 의원의 나이브한 행동들에 대해서 비판해왔었고요. 잘 방어 하도록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 순진한 스탠스는 지지자들 힘 빠지게 만든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못 한건 못했다고 저는 지적을 했었습니다.
박영선 전 장관은 왜 이럴까요? MB와 싸워오던 때를 보면..이해가 가질 않네요!ㅠㅠ
두고 보겠습니다 ㅎㅎ
저는 고민정의원 믿고 있었죠.
박원순 시장님 편들어준 여성의원인데요. 암요. 후원금 낸 보람이 있습니다.
아니 지금도 아니고 사안별로죠
이낙연이 당대표하면서 후원회장했던 걸 겁니다.
전 고민정 의원이 이낙연계라고는 전혀 생각치 않습니다. 그저 문재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님의 댓글을 보고 고민정 의원을 까는 쪽이라고 이해했는데 두번째 댓글을 이재명 지지자들이 집단린치를 한다고 써서 제가 님의 첫 댓글을 잘못 이해했나 싶네요. 뭐 어쨋든 전 고민정 의원은 계파 나눌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이재명이 너무 싫은 님껜 댓글 그만 달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낙선 후에 멘붕되고 잠시 정치를 멀리했어서 전당대회 때도 마찬가지고요. 그 이후에 다스뵈이다 최고위원들 뽑혀서 나온 편을 봤는데 제가 볼 땐 고민정 의원 별다른 점이 없었거든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고민정 의원이 똥팔이들한테 감정적으로 많이 까이고 당해서 안쓰러운 맘도 함께 있어서요. 국회의원들이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는 일이 어려운 일 같아요. 실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고민정 의원이 계파를 나눈다거나 반이재영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발언수위, 포지션이 어중간 했는데..
언제까지 눈치보면서 애써 중립적인 위치에서 고민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는 그것을 다 떨쳐버리고, 공격적으로 말하고, 이제는 야당의 중진의 무게를 견딜때가 왔습니다.
원래 정청래 의원도 시작은 정동영 가신으로 입원 했지만.. 지금은 자주독립 떳떳한 민주당 중진의원이 되었죠.
(그래서 초기 다스베이다 발언보면 정동영의원 두둔하는 발언 찾아 볼수 있습니다.)
자꾸 수박이라하는데 이 정도 하는 사람도 쳐내면 이재명 혼자 남아요. 어쩌자는 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고민정 겁나까기만 하는 분들 이런데는 안나타나죠
수박감별한답시고 아주 편가르기가
선을 넘을때가 있어 안타깝습니다..
나타납니다.
저예요.
정치인은 선악으로 나눠서 보면 항상 배신 당합니다.
그 사람의 이익지점을 봐야죠.
저 사람은 처음부터 언론개혁을 저지하는 임무로 데뷔한 언창계 대표라서 경계하구요.
이쁜말 할땐 물론 격려 칭찬하지만 여전히 주시합니다.
고민정이 지도부에 들어간 댓가로 21대 국회는 언론 개혁을 잃었죠.
'언'자도 못꺼내고 있어요.
매우 공감합니다. 고민정 정도면 귀합니다.
멋진 발언입니다..
고민정...투사가 되었군요!
고민정 의원도 오늘 발언은 칭찬하지만
앞으로의 행보도 지켜봐야죠.
이대로 잘 좀 해봅시다.
고민정은 저 사람들 처럼 사익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고 박원순 시장을 옹호해 준 것 만으로도 고민정 의원 고마웠습니다. 그 일로 고초를 겪으셨구요.
그래서 고민정을 지켜보는 겁니다.
좀 더 지켜봐야합니다. 그 물에서 빠져 나오지 않는 이상...
지금 민주당 위기라고 봅니다 다른당 편드는 수박들 배제하고 똘똘 뭉쳐서 가야죠
앞으로도 이대로만 해주시길 ㅎㅎ
이런 잘한 행동들은 칭찬합니다.
독의 입지를 좁히는 행위들을 칭찬 독려 하면서 독을 몰아내야 하니까요.
그리고,
전 여태 고민정 의원의 나이브한 행동들에 대해서 비판해왔었고요.
잘 방어 하도록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 순진한 스탠스는 지지자들 힘 빠지게 만든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못 한건 못했다고 저는 지적을 했었습니다.
고민정 "왜 이재명이 기소된다고 생각하나…'당헌 80조'개정 논의 불필요"
https://www.cj-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5696
고민정 "이재명 영장 청구 어려울 것…검사 이름 100년간 남는데 누가"
https://v.daum.net/v/20230113043326242
현재 이재명 당대표 계속 검찰 소환 조사 당하면서 괴롭힘 당하고 있죠.
이제라도 좀 정신 차리고 잘 하기를 바랍니다.
박영선 같은 애들처럼 좋은 시절엔 붙어있다가
나중에가서 뒤통수 치거나 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정치인은 우리가 꿈꾸는 정치를 위한 수단이지 절대 그 자체가 목표가 될수 없습니다.
ps. 고민정 의원은 저랑 제법 가까운 친척이더라구요. ㅎㅎ
'다른 최고들은 친명이니까' 라는 식으로 평가절하하면 임팩트가 약할 수 있는데 비명 소리 듣던 고민정이 까면 효과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