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권이 625 초반까지도 대한민국에 있었고, 그 전작권을 잃은 계기가 유재흥이 자기의 군단 작전중에 전황이 불리해지자(현리 작전입니다. 1951년 5/16) 3군단 사령관이던 유재흥은 작전회의도 빼먹던 자였고, 연락기로 자기만 탈출합니다.
그리고 후방에 있던 미8군 사령관 밴플리트를 만났을 때, "당신의 군단은 어디있소"라고 물으니 "모르겠다"라고 답합니다.
밴플리트가 군단 해체하고 작전권을 빼앗기는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 인간이 박정희때 복권되어서 승승장구하다가 퇴임하고는 "전작권 환수 반대" 선봉에 섰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죠)
심지어 현충원에 안장되었습니다. 허헐!
뭐 친일행적부터 권력의 중심, 그리고 그놈의 쓰레기같은 입보수들...
그 정체는 이런자들이고, 이런자들의 후예들입니다.
그리고 그들과 손잡은 게 기레기들과 재벌들이죠.
그들의 뒤를 봐주던 떡검들과 물판사들이 모여서 창조한게 지금의 사회 상황이라고 보면됩니다.
이걸 모르는 게 지금의 어린 세대들이고 저들의 프로파간다에 넘어간 현실이 지금의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뭘 할 수 있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의 부패가 사회를 다시 장악한 현실이죠.
역사를 잊은 민족은 결국 역사에서 잊혀질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나 장수나 다 똑같았어요.
그보다 더 심한 건, 전쟁통에 전쟁물자 빼돌려서 지들 호주머니 불리고 군인이나 국민들 굶어죽고 얼어죽게 만든 놈들도 같은 놈들이라는 거죠.
유재홍의 연락기 타고 도주했다는 것은 패전 이전에 있었던 일인데, 현리전투 패전과 함께 섞여서 이야기되다가 전선 붕괴 와중에 혼자 도망,,, 하이방깠다고 와전되어 유하이방이 됩니다. 유재홍이 연락기 타고 토겼다는 말은 현리 전투 패전 얼마 안되어서부터 기정사실화되었다고 합니다.
판새들이 나라를 팔아먹었죠
그거 말고 국정원 현지 요원 리스트 넘긴 인간도 있고 ㅡㅡ;;
싹다 무죄
그럼 자유로운 언어가 영어는 아닐거고..
한국말이 서툴러서 통역이 필요할 정도였습니다.
부하들을 버려두고 비행기타고 도망친 장군.
늘 이야기하지만 저들은 보수가 아닙니다.
돈 쓸줄 모른다고 평생 용돈만 주고 부모가 관리하면 애가 병신이되죠.
러시아군대 한심해 보이죠. 우리나라 군대도 그 수준입니다. 말로만 북한위협 떠벌리고 실제로는 무엇을 해야되는지도 모르고 해본적도 없는 군대가 우리나라 군대 입니다. 팔다리가 세면 뭐합니까 어디에 어떻게 휘둘러야 되는지도 모르는데...
저도 물론 현리전투의 1차적인 패착 때문에 유재흥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사실 현리전투는 미군의 실책마저 한국군에게 덮어씌우려 적반하장으로 나온 면도 있고요.
그리고 마냥 원균 같이 비유하기에는 어찌되었건 유재흥은 제주도 4.3 사태에 관해서는 영웅까지는.아니더라도 굉장히 후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4.3때 학살 멈추고 수습한 대처때문에 유재흥 그럭저럭 봅니다
또한 면죄부가 될 순 없습니다마는 6.25때 나이 갓 서른이었죠. 2차 세계대전에서 연대장부터 군단장까지 해 본 4성장군 눈에 차겠나요.
왜 전작권회수를 위한 노력을 안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