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백하는 날인 거 같아서 저도 고백합니다.
저도 좋아합니다.
대선 전에는 가입도 안 되고 그래서 눈팅만 했는데요,
대선 결과 나오고
며칠 앓다가
여기서 마음 추스르고
다시 일어났어요.
모르시겠지만
내어주신 손들 잡고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더 좋아합니다.
힘들 때 함께해준 사람들이니까요.
그리고
부장님들 너무 귀여워요.
정말 웃기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거 다 알아요.
클량에 올릴 개그 떠올리면서
하루종일 설레시잖아요. 그거 너무 귀여우세요.
고백 점프 고백점~~프~~ yo
클량에 올릴 개그 떠올리면서
하루종일 설레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