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에서 보증을 서줬고 정부가 리스크 관리 하기때문에 계약률이 낮아도 우려할 그런 일들은 없을거라... 전 대충 그렇게 알아 들었습니다만.... 워낙 대단지이고 가격도 강남 치곤 싸고... 들어가도 괜찮을거 같다란 뉴앙스... 내일 계약 만료일인데.... 둔촌이 부동산 바로미터가 되어 전혀 무관한데 저랑... 관심이 가긴 가네요 타 부동산 관련 유투버를 좀 까더군요
게다가 은행에서 대출도 허용이 되었고.
정부가 확실하게 밀어주는데....완판은 될 수 있죠. 문제는 그 이후가 될 것 같아요.
정부에서 지금이 바닥이라고 하니, 들썩들썩하는 것도 안이상해보여요.
근데 내 세금으로 지 맘대로 저 지X하는건 개빡치네요.
그 위치에 그 가격이면 지금 주변 다른 아파트 가격과 비교해서도 저렴한 편이니까요
허그가 보증해줘서 둔주조합원이나 건설사가 ㅈ될일은 일단 막은거죠 이제 미분양나도 당분간은 별문제 없습니다
아 미분양나면 청약대기중인 다른 단지들이 ㅈ될지도요
1-2억이라도 더 떨어지는 날엔
분양가 밑 조합원 부터 부동산에 매물넘칩니다
실제 서브프라임 금융위기시절
일산 식사동 위시티가 6억5천인가 분양가였는데
주변 아파트 내리니 부동산에 4억9천 에
엄청 나오더라구요
요
그동안 과정과 관련 대책(정부, 금융기관) 얘기가 주였다고 느꼈네요
허그 보증으로 내일까지 계약률이 높지 않더라도 차환통해 진행될거다... 둔촌 일병 구하기가 메인 주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글 제목이 좀 자극적인거 같네요
노동자들은 때려 죽여도 부동산은 부양시켜야하는게 지금 정부죠 :(
여러번 정책써가면서 간보다가 결국 허그 보증으로 처리했다고요.
강남/송파 산다는 생각 한번도 못해봤네요 ㅎㅎ
둔촌일병구하기는 모든 계산을 마친 정부가 함정을 파놓은 거라구요.
조합원들이나 건설사는 무너지면 시끄럽고 골치 아파지니 청약당첨자 개개인들의 손해로 불을 끄는거라구요.
시장분위기가 한달전과는 많이 달라서요. 시세대비 2-3억 정도는 먹을게 있다 보여지고요.
분양가는 롱텀으로 봐서는 손해볼 가격대는 원래부터 아니었다 봅니다.
본문엔 뉘앙스라고 하셨지만 그런 뉘앙스 조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