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은 그렇게 진화한 이유가 뭘 까요? 서양인은 또 왜 그렇게 진화했을지 의문이 듭니다.
굿잡맨
IP 183.♡.207.83
01-17
2023-01-17 06: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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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양인이 인슐린 분비가 백인에 비해 적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빕에 탄수화물 반찬을 먹고, 디저트로 탄수화물을 먹고, 온갖 먹부림 콘텐츠가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방송되고, 과식의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이 과식하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입니다. 식사에서 탄수화물 비율이 높더라도 적당히 먹어서는 당뇨 걸리지 않습니다. 당뇨, 통풍 모두 과식으로 비롯되는 병입니다. 물론 당뇨는 2형 기준으로..
동양인의 인슐린 분비는 아마도 우리인류의 조상이 동아프리카에서 아시아까지 먼거리를 이동했고, 그것은 지금으로 보면 꾸준한 운동이었고, 운동하면 일시적으로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해제 되니까 어쩌다보니 이렇게 진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로 현대한국인들은 운동을 해야 합니다.
카페인쇼크
IP 1.♡.85.200
01-17
2023-01-17 08: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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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섭취보다 소주가... 문제 아닌가요... 췌장이 일도 못하는데 매일 독약먹임...
MoreULookMoreUFound
IP 125.♡.113.21
01-17
2023-01-17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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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이 적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췌장이 원할하게 동작할 수 있게....즉, 췌장에 필요한 것을 제대로 주지 않고, 혹사 시키기 때문이 아닐까요?
당분은 많이 먹는데, 그 당분을 분해하는 기능을 하는 성분은 너무 적게 먹으니, 췌장에서 재료가 없는데 인슐린이든 뭐든 제대로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물론 췌장이 작다는 것에만 계속 초점을 맞추고 사는 것은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몸에는 더 나쁜데 달지도 않습니다
당뇨 유병률은 오히려 낮군요. 체질 차이가 아닌 뭔가가 있나봅니다
1식을 탄수 당으로 채우면 안되겠지만
고기 더 맗이 드세요 쌀밥 줄이고
하루 3끼 밥으로 식사하면 당류 200g 가볍게 넘습니다.
서양인은 또 왜 그렇게 진화했을지 의문이 듭니다.
동양인의 인슐린 분비는 아마도 우리인류의 조상이 동아프리카에서 아시아까지 먼거리를 이동했고, 그것은 지금으로 보면 꾸준한 운동이었고, 운동하면 일시적으로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해제 되니까 어쩌다보니 이렇게 진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로 현대한국인들은 운동을 해야 합니다.
췌장이 원할하게 동작할 수 있게....즉, 췌장에 필요한 것을 제대로 주지 않고,
혹사 시키기 때문이 아닐까요?
당분은 많이 먹는데,
그 당분을 분해하는 기능을 하는 성분은
너무 적게 먹으니, 췌장에서 재료가 없는데 인슐린이든
뭐든 제대로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물론 췌장이 작다는 것에만 계속 초점을 맞추고
사는 것은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당뇨 8년차 입장에서 가장 피하게 되는 음식은 카레라이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