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꺽이지 않는 전원주택 로망이 있어서..
제가 현실을 말하고 말리고 있는 상황이고 .. (돈도 없는데 ㅠ ㅠㅋ)
그런데.. 지금 사는 지역에 이상적인 전원주택 단지가 있어..
급 떙기네요?ㅋㅋ
어차피 지금도 아파트 월세라..
아이들 학교 취학 기간에 맞춰 이사 가긴 가야 하는데요..
제가 본 동네 조건이 참 좋더군요..
초중고 도보 가능.. 지하철/기차역 있음.. (기차 소음 없음)
도시가스 있음..
학원도 학원차가 다니는듯 보임..
와이프 말로는 월세도 있어 보인다는데..
어차피 .. 이사가는 비용 발생되는데.. 기왕이면 그 쪽으로 갈까 싶네요 ㅋㅋ
2년 경험해보고 마음에 들면 구입을..?!! 대출 안되겠지만요 ㅠㅠ
그대신 전원주택은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니 어느정도 자금이 준비되어 있다면 비용 마련이 그리 어렵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월세 가능한 곳이 있다면 나중에 포기할 수도 있으니 체험 강추합니다~
전원주택 월세는 돈도 내고 집도 관리해주고.. 여기 고치면 저기 고장 저기 고치면 여기 고장..집주인이랑 니탓내탓 니돈으로 고쳐라 아니아니 나는 못고친다.. 그렇다고 월세가 싼것도 아니고..yo
하지만 살아보기 전에는 언제나 전원주택에대한 갈망이 있을테니 살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점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전 개를 기르지만 전원주택 단지에 개짖는 소리+개 밖에 묶어놓고 기르는거 보기 싫어서 아파트가 좋더라구요
그럼에도 전원주택이란 참 매력적이잖아요
저도 주기적으로 동백 전원주택?타운하우스? 단지에 나오는 매물 구경하는데요 머릿속으로 거기서 사는 우리 가족을 한참 상상하다가....
역시 아파트다..! 하고 창 닫습니다 ㅋㅋㅋ
저는 주택이 가장 좋더라고요.
빌라, 아파트는 층간소음 등 신경써야 되는데
전원주택은 소리도 맘껏 크게 틀어놓고~
마당에서 이것저것 마음대로 하고~
반려동물 뛰어놀기에도 좋고...ㅎ
좀더 자유롭달까요~
도시가스랑 지하철 있고 학교 도보가능한 거 보면 정말 최고네요.
주택은 아빠가 주택 관리인이 되어야 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항상 집을 관찰하고, 보고, 이것저것 작은 것은 고칠 줄 알아야하고, 그러므로 여러 도구들도 많이 필요합니다. 시간 지나면 낡고 고장 나니 계속 고치며 산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런 것 못하시거나 싫어하시는 분은 힘드십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빨리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그렇다면 아빠도 젊으실테니까요. 나이 들어서 하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흠이 없는 집은 없습니다. 절대 완벽한 집은 없고, 가장 큰 문제들만 없는지 잘 보시면 됩니다. 렌트라면 특히나 이런 저런 것 너무 안 따져도 되겠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미국 올때까지 아파트만 살다 미국에 와서 계속 주택을 살았습니다. 처음에 주택은 불편하고 할 것도 많고 그렇지만, 살다 보니 아파트는 나이 들어서나 살아야지 합니다. 아이들과 정말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자유스럽고 좋아요. 나쁜 이웃이 걸리면 주택이라도 아주 골치 아플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