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115115132031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3ㆍ8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변인을 내정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직에서 해임된 지난 13일 나 전 의원이 직접 인선을 지시했다고 한다. 대변인은 후보를 대신해 언론과 접촉하는 창구이기 때문에 사실상 ‘나경원 캠프’가 출범한 것과 마찬가지란 관측이 나온다.
나 전 의원 측 핵심관계자는 15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엊그제 나 전 의원이 김민수(45) 전 경기 분당을 당협위원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하겠다고 했다”며 “대변인 공식 발표를 조만간 언론에 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나 전 의원의 전대 출마 가능성은 100%라고 봐도 된다”고 덧붙였다.
/Vollago
나 쪽이 가진 캐비닛도 있겠죠..?
나경원을 지지하는날이 올줄이야!
나의원님,
화이팅!
줄줄이 압박할텐데 쉽지 않아보네요
그래도 끝까지 버티다가
같이 큰 상처 입고
내년 총선에서 작살나기를 바랍니다
1. 국힘 당대표 경선 흥행을 위해 각본이 짜여진 쇼.
2. 쑈가 아니라면 나베 입장에선 지금 숙이면 살아는 남겠지만 정치생명이 끝장이라 죽은거나 다름없음. 결국 살려면 나와야 함. 나베가 윤석열 약점 몇개는 쥐고 있을테니 검찰수사 움직임 보이면 그걸로 딜칠지도. 어떤 의미로 보면 국힘 대분열의 서곡일수도.
어느 건진 확실힌 모르겠어요.
나 베코 짱을 응원할 날이 오다니요.
끝까지 싸우고 막판에 어쩔 수 없이 나가는 모양새로 만든다고 봅니다.
흥행도 되고 자기 이미지도 최대한 만들고...
출마의지가 뭔가 더 얻어내기 위한 수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