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민구단팬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 남의 돈 털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평소에는 상대를 안합니다만
인천 정도면 300만 인구 수도권+서울 인근 아주 좋은 연고지입니다!
인구가 줄어든 부산보다 더 좋다고 할수 있겠네요
그런데 하필 팀이 시민구단이라 숭의 구장 사용한 이후 개장 경기 포함 관중 1만 이상 온 경기가 2경기? 3경기던가요?
그래도 희망적인게 인유 제끼면 어쩌면 대기업팀이 들어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연고지가 인천입니다
야구장 매진과 동시에 축구장도 매진될수 있는 연고지 1~2순위
2016년 세금으로 룸살롱 카드깡 사건 일어났던 구단인데 2020년에 태국 가서도 또 카드깡 하다 걸린 구단
월급이 안나와서 선수들이 학자금 대출을 받아 생활비로 쓰던 구단
인천시 공무원이 축구단 사장으로 와서 자기 집을 담보로 잡더니 대출을 받아 월급을 받던 구단 말고
진짜로 대기업팀이 들어와서 리그를 압살할 가능성이 있다면 그나마 인천입니다
ifez(인천경제청) 이거 공기업인데 , 공기업이 축구단 스폰서로 추경까지 받아다 광고비라고 주고 있죠?
이런거 말고 진짜 대기업팀이 들어오면 발전합니다
인천공항도 원래 지방세 수천억을 감면해주고 메인스폰서 하다가 요즘은 돈을 덜 주나 보네요
신한은행은 시금고도 인천시 예산 12조 굴리고 이자 주는 거 그거 대기업팀이면 인천시 수입입니다
근데 포항,전남 운영하는 포스코 돈 뜯는건 좀 심하네요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734
위기 때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가까스로 후원을 받으며 모면했다. 지난달엔 셀트리온과 3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시가 도와준 것이라며 경영진의 능력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다.
인천경제청 또한 인천유나이티드를 광고비 명목으로 후원한다. 올해 기관 홍보예산 총 48억5864만원 중 25억원(51.5%)을 인천유나이티드 광고비로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추경 때 10억 원을 더해 35억 원을 후원했다.
시는 올해 인천유나이티드 보조금을 당초예산에 편성하지 않았다. 대신 지난해 연말 정리추경에 해당하는 3차 추경에 보조금 60억원을 추가해 총 150억원을 지원했다. 시가 올해 지급 예정이던 보조금일정 부분을 지난해말 앞당겨 준 셈이다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692
올해 인천 기초자치단체가 인천유나이티드에 지원하는 예산 현황을 보면 옹진군 5000만 원, 동구 3000만 원, 연수구·중구 1500만 원, 부평구·미추홀구 1000만 원 등으로 총 1억3000만 원이다. 인천도시공사는 1000만 원을 후원한다.
대기업팀! 들어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