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이 탄탄해야 일반 국민들이 살기 좋은데(이거 부정할거면 조용히 대기업 위주인 중국 가시면 됩니다)
정작 자기들 가게될 ㅈ소 개선은 관심도 없고 오히려 근무환경 조진다는데도 찬성하며 대기업 망할것만 걱정하네요 ㅋㅋㅋㅋㅋ
물론 자국 대기업이 국가 장악하는게 해외 대기업이 장악하는것보단 낫긴 하겠죠, 근데 더 나은 사회인 중소기업들이 살만한 사회가 되는건 관심도 없네요.
정말 저희나이대 애들 왜이렇게 된건가요
혹시 20대 아들두신분들 여기 있나요. 20대인데 20대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생각 비슷한 친구들이랑만 지냅니다.
몇년 전 인천국제공항 사태보면 잘 알수있습니다.
바늘구멍같은 정규직 채용에 목숨걸고 시험만을
준비하는 부류들과은, 우선 비정규직으로 성실히
경험을 쌓으면서 정규직으로 전환을 기대하는
진취적 사고를 가진 젊은이들이 이해못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규직전환이 대거 이뤄진다니까
문재인을 욕하면서 난리친거 잘 알고계시죠?
제가 경영주라면, 부모님 등골빼먹으면서
값비싼 학원다니며 긴시간을 시험만 준비하는
그런 지원자는 채용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력서 통과도 못하는 애들이
종부세 걱정도 언젠가 낼꺼라서 그렇구요 ㅎㅎ
국가를 위해 내가 희생해야겠다??
무지한 까스통할배의 어릴적 모습일듯
전수조사급의 샘플로 만든 통계인데도요
근데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더 대기업 위주일겁니다 ㄷㄷ...
적어도 단 하나의 기업 그룹(삼성) 이 차지하는 국가 GDP 비율은 독재국가 포함해서 울나라가 단연 톱입니다.
괜히 chaebol (재벌) 이 외국서도 인정받는 고유명사가 되가고 있는게 아니죠 ㄷ
제 주변 몇 명, 본인은 누가봐도 대출에 빚에 끌어모아 신도시 전세 살면서 유아수당 받아 생활비 보태쓰지만 중산층이라 생각하며 2번을 뽑고 복지를 반대합니다
2찍이들의 무지성이야 뭐~~
구역질나는 나라지요. 이미 이 나라는 완전히 노예화 우민화된 지 오랩니다. 끝났어요.
탈출만이 답
남아 나는 게 없어요
게다가 은행도 하고 싶어하죠
오히려 중소기업 다니는 분들이 쾌감을 더 느끼시는듯
사람들의 군상은 대기업이나 어디나 다 비슷합니다.
방법을 한번 모색해봐야 겠지만 심심풀이로 친구끼리 얘기한게 아닐까 생각드네요
저라면 그 친구와 절대 어울리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본인의 이익과 충돌하더라도 공동체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선택을 하는걸 바라는 건 너무 이상적인 것인지, 그렇게 선택하려고 노력하려는 제모습이 위선자같아보이는 때도 있지만요.
주변 누군가가 다양한 정보를 균형있게 접하고 비판적으로 생각한 뒤에 2찍으로 방침을 정한다면 존중하는 편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정치적 신념은 결국 사람 성격따라 결정되는것 아닌가 합니다. 본인이 가진 것이 많던 적던 이미 주어진 걸 유지하고 재생산하는데서 만족과 행복을 찾는다면 2찍. 본인이 가진 것이 많던 적던 주어진것에 안주하지 못하고 뭔가 모험을 거는 타입은 1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