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히틀러의 말기 행보를 보면... 너무 멍청하고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서... 정말 이 사람이 독일의 심각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정권을 장악한 유능의 대명사인 초창기 히틀러와 같은 사람이 맞나 의심스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알아갈수록 유능의 이미지가 점점 옅어지더군요. 초기에 이 사람이 했던 일은 약자들을 희생시키고 계급을 고착화시키며 그걸 이용해 사회를 안정시킨 것 뿐입니다. 그렇게 정치하면 참 쉽죠.
Oxygen
IP 222.♡.234.106
01-15
2023-01-15 16: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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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분별력이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뼈저리게 느낍니다.
주황토끼
IP 1.♡.202.8
01-15
2023-01-15 17: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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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있는데 그걸 또 당하는 ...
아캄
IP 106.♡.2.225
01-15
2023-01-15 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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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같은 상황이죠. 트럼프 당선이라던가 유럽의 극우 총리의 등장이라던가. 저런 끔찍한 역사까지 반복되면 안될텐데 걱정입니다.
Jeontarzan
IP 39.♡.46.208
01-15
2023-01-15 17: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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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연설이라도 잘했지요..저거는..
뉴스다욧
IP 218.♡.35.48
01-15
2023-01-15 17: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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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 살찐 히틀러죠
햇살아이
IP 122.♡.68.230
01-15
2023-01-15 1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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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건 법치주의적으로 전범들이 대부분 풀려났죠
황금돌고래
IP 221.♡.5.178
01-15
2023-01-15 17: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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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증오감을 심어주는게 쉽고 편하긴하죠.
직설화법
IP 112.♡.148.141
01-15
2023-01-15 17: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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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식의 정치가들은 결국 자살로 마무리 하겠군요.
제주의푸른밤
IP 59.♡.188.12
01-15
2023-01-15 17: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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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우리 진짜 ㅈ된건가요?ㄷㄷㄷㄷㄷㄷ
wingsfield
IP 220.♡.198.228
01-15
2023-01-15 17: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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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손바닥에 왕자는 안그렸...ㅡㅡ
삭제 되었습니다.
voyager
IP 221.♡.22.7
01-15
2023-01-15 19: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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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문명화(?)되고 온갖 철학자들이 판치던 바로 그 독일에서 이런 지도자가 다수표를 얻고, 민주적으로(!) 독재자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죠. 선동에 놀아나면 결국 인간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썩어빠진 언론이나 자기밖에 모르는 기득권 정치가들을 하루속히 퇴출시켜야 합니다. 아직도 대장동이나 성남FC에 휘둘리는 인간들은 진짜 희망이 없습니다. 누군가 그랬더랬죠. 까페에서 커피의 종류는 그렇게 잘 구분하면서, 왜 좋은 정치인은 잘 구분을 못하느냐고요. 커피 종류 배우는 10분 정도만 정신차리고 살펴보면, 어떤 인간이 나쁜인간인지, 어떤 정치세력이 나쁜 놈들인지 모르겠냐고요.. 정신을 저당잡힌 48% 2찍들 때문에 스트레스로 정말 명줄이 짧아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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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털 대신 뱃살도 조금 다른 부분입니다 ㅎ
22년 투표율이 77%니까 투표안한 23%도 공범이라고 하면
77%의 48%는 전체의 37% + 투표안한 23% = 60%가 멍청한 것이군요.
왠지 더 나쁜데요.
1.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어떤 분노가 이슈가 되는가.
2. 그 분노를 통해 누가 이득을 보는가.
3. 그 분노를 누가 조장하는가.
위 내용은 그걸 생각해 보게 합니다.
맞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어?
속마음은 어떨지 몰라도. 동물에게는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었기는 할겁니다....
그렇게 보면 히틀러는 일부사람들을 동물보다 아래로 생각했나보네요..
사이코패스들도 동물 이용합니다
강호순도 동물애호가였고
이번 파주 택시기사 살해사건 이기영도 동물 4마리 키우고 있더군요
사진찍고 바로 잡아 먹었어요.
무속에도 휩쓸렸습니다
https://brunch.co.kr/@psm049/40
히틀러 통곡할듯.
왜 역사를 배우는지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이 ㄷㄷㄷ
트럼프 당선이라던가 유럽의 극우 총리의 등장이라던가.
저런 끔찍한 역사까지 반복되면 안될텐데 걱정입니다.
우리 진짜 ㅈ된건가요?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