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던가 어디 유투브 나왔던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그러던데 현대차 노조에서 국내생산 해외생산에 대해서 관여하고 있어서 국내 전기차 생산을 대폭 못늘리고 수출도 그만큼 안되고 청년 일자리도 줄어든 경우라고 하더군요.. 노조가 생산차 공장별 권력다툼인지 무슨 이유로 그런건지 내부자가 아니여서 자세한건 모르지만 증권사 애널 말이 맞다면 노조가 자동차 생산량 관여하는거 못하게 막고 .. 국내 생산량 늘려서 일자리 늘려야죠
@아이패드프로님 삼프로던가 어딘가에 나왔던 증권사 직원말이.. 한국 전기차가 초기와 달리 현재는 글로벌 탑수준의 품질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 매체나 평가기관도 인정하고 있다.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데 수출실적은 별로다. 이유는 노조때문 이라고 직접 말했습니다. 노조가 전기차 생산량 늘리는데 무슨 이유로 관여한다고 자세하게 말은 안하더라구요.
@lskfsl님 해외 생산에 대해서 노조가 방해하려하는건 팩트인데... 국내 생산량 막는건 사실이 아닌거 같아요. 애초에 해외 생산 공장 건설 및 생산을 막으려는 이유가 국내에서 생산 하라는 건데요... 지금은 퇴직하신 아버지가 재직하실때 경험으론 사측에서 노조측 이미지 안좋게 하려고 사실이 아닌걸 막 퍼트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노조측이 실제로 문제인점도 많지만요. (아버지는 노조 가입도 못하는 사측입장이었습니다)
내부자가 아니여서 자세한건 모르고 주식투자하는 입장에서 자동차산업에 대한 방송을 본건데 궁금해서 지금 저도 검색해 봤거든요.
이런 내용이 있네요. 2030년까지 144만대 까지 생산량을 끌어 올릴려고 하는데 화성 전동화 공장 착공을 놓고 7개월째 대립하고 있다고..
애널리스트가 전기차 생산량 못늘리는 문제를 이걸 말한건지 다른 노사 대립을 말한건지는 방송에서 설명해주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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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대세가 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놓고 미국·유럽·일본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 양 사는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금액의 상당수는 신규 공장 건립에 사용된다. 2030년 기준 연간 국내 전기차 생산을 글로벌 생산량(323만대)의 45%에 달하는 144만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각오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이 같은 내용의 국내 전동화 계획을 발표하며 기아 화성공장(오토랜드 화성)에 전기차(EV) 기반 목적기반차량(PBV) 전용공장을 설립하는 것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당시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글로벌 PBV 시장 1위 브랜드에 도전하는 것이 기아 전동화 계획의 큰 축"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전용 PBV와 자율주행기술을 앞세워 전 세계에 PBV 공급 물량을 점차 늘려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내수에 머무르지 않고 PBV를 앞세워 세계 시장을 겨냥하겠다는 전동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노사가 화성 전동화 공장 착공을 놓고 7개월째 대립하고 있는 것은 회사에는 큰 위협 요인으로 꼽힌다. 내년 상반기 착공·2025년 하반기 양산이란 경영계획이 노조 반대로 틀어질 경우 그룹 전체의 전동화 청사진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공장 착공은 내년 상반기더라도 기아는 이에 앞서 상당 기간 사전 준비 작업을 해야 한다. 기아가 화성 PBV 공장을 미래 혁신 제조기술을 대거 적용하고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장으로 구축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 2025년 도입할 PBV 전기차 전용 플랫폼 'eS'는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유연한 구조로 개발돼 배달·배송·차량호출·기업 간 거래 수요에 대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차그룹은 승용 중심의 전기차가 주종인 세계 시장에서 PBV가 존재감을 낼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기아 화성 신공장 설립이 그룹의 미래 먹거리와 직결되는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기아 노조는 '고용 확보'만을 외치며 노사 합의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기아 노조는 "전동화 전환은 자동차 산업의 대격변을 예고하고 있다"며 "전기차 생산은 필연적으로 조합원 고용이 위협받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규모 20만대 △모듈공장 사내 유치 △플라스틱·차체공장 사내 이전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아이패드프로님 현대차 내부적으로 생산공장별로 .. 잘팔리는 자동차 안팔리는 자동차 생산물량 배정 문제로 어디는 일이 없고 어디는 일이 많고 .. 특근비가 중요한데 잘팔리는 자동차 생산 공작 직원들은 일감 넘치고 ..안팔리는 공장은 특근비 없고.. 이것도 공장 직원들간에 갈등.. 일감 다툼이 있어서 자동차 생산 문제 된다고 들었거든요. 내부자가 아니여서 잘은 모르고 삼프로인지 815머니톡인지 어딘지에서 증권사 직원에게 들은겁니다.. 제가 자동차 주식 투자를 할까 말까 생각하던 와중에 방송 들었던 내용이여서 기억에 남아요
애플비전프로
IP 39.♡.107.197
01-15
2023-01-15 03: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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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kfsl님 공장 착공은 내년 상반기더라도 기아는 이에 앞서 상당 기간 사전 준비 작업을 해야 한다. 기아가 화성 PBV 공장을 미래 혁신 제조기술을 대거 적용하고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장으로 구축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 핵심인 것 같네요. 상당부분 자동화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서 노조랑 갈등이 빚어지는 것 같습니다.
산재로 사망한 직원 자녀에게 채용시 가산점을 주는게 고용세습이고 음서제도라고 하는게 참;;; 무조건 채용하는 것도 아니고 가산점을 많이 주는것도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문제삼는다면 문제삼을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이게 고용세습이나 음서제도라고 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과장하네요. 진짜로 무자격으로도 세습하는 곳은 언급도 안하고 말이죠.
관여하고 있어서 국내 전기차 생산을 대폭 못늘리고 수출도 그만큼 안되고 청년 일자리도 줄어든 경우라고
하더군요.. 노조가 생산차 공장별 권력다툼인지 무슨 이유로 그런건지 내부자가 아니여서 자세한건 모르지만
증권사 애널 말이 맞다면 노조가 자동차 생산량 관여하는거 못하게 막고 .. 국내 생산량 늘려서 일자리 늘려야죠
달리 현재는 글로벌 탑수준의 품질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 매체나 평가기관도 인정하고 있다.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데 수출실적은 별로다. 이유는 노조때문 이라고 직접 말했습니다.
노조가 전기차 생산량 늘리는데 무슨 이유로 관여한다고 자세하게 말은 안하더라구요.
노조는 그간 조합원 다수를 차지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매년 2천명 이상 퇴직함에 따라 신규 채용을 요구해왔다. 사측은 전기차 전환 과정에서 인력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 신규 채용을 미뤄왔었다.
고용 관련해서도 신규 채용 요구는 노조에서 해왔습니다. 10년 동안 채용을 안한 건 사측이었네요.
내부자가 아니여서 자세한건 모르고 주식투자하는 입장에서 자동차산업에 대한 방송을 본건데
궁금해서 지금 저도 검색해 봤거든요.
이런 내용이 있네요. 2030년까지 144만대 까지 생산량을 끌어 올릴려고 하는데
화성 전동화 공장 착공을 놓고 7개월째 대립하고 있다고..
애널리스트가 전기차 생산량 못늘리는 문제를 이걸 말한건지 다른 노사 대립을 말한건지는 방송에서
설명해주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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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대세가 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놓고 미국·유럽·일본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 양 사는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금액의 상당수는 신규 공장 건립에 사용된다. 2030년 기준 연간 국내 전기차 생산을 글로벌 생산량(323만대)의 45%에 달하는 144만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각오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이 같은 내용의 국내 전동화 계획을 발표하며 기아 화성공장(오토랜드 화성)에 전기차(EV) 기반 목적기반차량(PBV) 전용공장을 설립하는 것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당시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글로벌 PBV 시장 1위 브랜드에 도전하는 것이 기아 전동화 계획의 큰 축"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전용 PBV와 자율주행기술을 앞세워 전 세계에 PBV 공급 물량을 점차 늘려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내수에 머무르지 않고 PBV를 앞세워 세계 시장을 겨냥하겠다는 전동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노사가 화성 전동화 공장 착공을 놓고 7개월째 대립하고 있는 것은 회사에는 큰 위협 요인으로 꼽힌다. 내년 상반기 착공·2025년 하반기 양산이란 경영계획이 노조 반대로 틀어질 경우 그룹 전체의 전동화 청사진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공장 착공은 내년 상반기더라도 기아는 이에 앞서 상당 기간 사전 준비 작업을 해야 한다. 기아가 화성 PBV 공장을 미래 혁신 제조기술을 대거 적용하고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장으로 구축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 2025년 도입할 PBV 전기차 전용 플랫폼 'eS'는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유연한 구조로 개발돼 배달·배송·차량호출·기업 간 거래 수요에 대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차그룹은 승용 중심의 전기차가 주종인 세계 시장에서 PBV가 존재감을 낼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기아 화성 신공장 설립이 그룹의 미래 먹거리와 직결되는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기아 노조는 '고용 확보'만을 외치며 노사 합의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기아 노조는 "전동화 전환은 자동차 산업의 대격변을 예고하고 있다"며 "전기차 생산은 필연적으로 조합원 고용이 위협받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규모 20만대 △모듈공장 사내 유치 △플라스틱·차체공장 사내 이전 등을 요구하고 있다.
현대차 내부적으로 생산공장별로 .. 잘팔리는 자동차 안팔리는 자동차 생산물량 배정 문제로 어디는 일이 없고
어디는 일이 많고 .. 특근비가 중요한데 잘팔리는 자동차 생산 공작 직원들은 일감 넘치고 ..안팔리는 공장은
특근비 없고.. 이것도 공장 직원들간에 갈등.. 일감 다툼이 있어서 자동차 생산 문제 된다고 들었거든요.
내부자가 아니여서 잘은 모르고 삼프로인지 815머니톡인지 어딘지에서 증권사 직원에게 들은겁니다..
제가 자동차 주식 투자를 할까 말까 생각하던 와중에 방송 들었던 내용이여서 기억에 남아요
이 부분이 핵심인 것 같네요. 상당부분 자동화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서 노조랑 갈등이 빚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라서 거의 기본상식입니다.
할당량의 채널이 단일화 되겠군요. 전 그렇게 될꺼라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 인지 아실겁니다. 그 선호 하는 대기업 생산직 노조만 들어갈수있답니까 어차피 누구몫 누구 몫 노 사 정치인 그것들 나눠먹은겁니다. 과거 문제되어 수사 결과도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변했을까요. 글쎄요. 이권에.. 개가 똥을 끊지.
여하튼 그채널중에 주로 어디만 털렸죠.
물론 금전적 댓가른 없는것들이 주로 푼돈이라도 먹고 크게 뭔가 더른것 때문에 해줘야할때도있고..
그러나 사람들은 돈이 오고 간것만 나옵니다. 더길고 끈적 거린 관행에는 알듯 모를듯 넘어가는거죠.
그런 것들에 열받아 하지만 자신이 그길에 연결되어 있다면 어떤 선택들을 해왔을까요. 그런것들도 지금 우리사회의 모습을 만들어낸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들어요.
세습제 손대려면 재벌 종교 목사들 등등.. 먼저 손대야 할 것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사학이라고 개인것처럼 이야기하지만 나라돈 쳐먹는 재벌들입니다. 이걸 세습하면 안되죠.
노조들이 자식들 입서시키는건 저도 반대하지만 이걸 빌미로 노조들 다 악마라고 하는 짓은 안했으면..
뭔 세습을 막는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무조건 채용하는 것도 아니고 가산점을 많이 주는것도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문제삼는다면 문제삼을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이게 고용세습이나 음서제도라고 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과장하네요.
진짜로 무자격으로도 세습하는 곳은 언급도 안하고 말이죠.
정부 "고용세습 조항, 채용 시 차별 금지에 위배"
노동부, 8월부터 ’고용세습’ 단협 63건 시정 착수
정부, 연내 고용채용법 마련…위반 시 징역 검토
산재 사망 조합원 자녀 우선 채용 조항은 유지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2301111811102235&pos=#return
산재 사망 유족 가산점 제도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법적 문제를 제외해도 행정능력이 부족해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기업이 소재지 구청 공무원에게 확인 받고 채용하나요? 공무원이 그 많은 취직을 전부 심사할 수 있을까요?
때문에 위 정책은 다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신규채용자체를 거의 안하는데 생색내기죠
현기차나 사학재벌은 얼렁뚱땅 넘어가고 약한 고리나 파괴하려들겠죠.
아니면 말로만 이구요
그리고 엄연히 주식회사인 재벌기업 삼성 현대 롯데 한화 스크... 몽땅 다 세습 아닌가요?
하지만 다른 쪽은 못건드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요
그 중에서 자동차 노조를 썸네일로 쓴 건 노동탄압 전선을 확대하는 걸로 밖에는 해석이 안되네요.
(참고로 저도 자동차 노조에게 제공되는 편의 차원에서 좋게 보기 힘든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요)
이건희가 꽂아준건데 처벌받아야죠.
절대 조사안하죠.
결국 피해보는건 블라인드채용이라고 믿고있는 20대 취준생들입니다. 들러리만 수십번씩 할뿐..
이게 산재로 노동자가 죽으면 마누라 등 자녀를 우선 채용하는 것이었죠.
이런 세습은 널리 장려해야 하는 세습이죠.
하긴, 저건 알아도 고칠 돼지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