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국가면 감기에 걸리면 병가를 내고 집에서 푹 며칠 쉬면서 회복하는 것이 정상이고..
한국은 감기약 먹고 일해야하는 이유도 크다고 보네요. 기침하면 일하기 힘드니 회복이 느려져도 약 먹어야 되고...
감기걸리면 집에 가서 푹쉬라고 이야기한 상사 못봤고...뭐 같지도 않은 농담인 소주에 고추가루 풀어서 먹고 일하라는 상사들은 가끔 봤네요.
추가...
영상은 보시고 댓글을 다시는 것이 ....반대 근거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덧글에도 적었지만 항생제 남용이 문제이고 영상에서도 그 부분을 다루죠. 병가내서 집에서 쉬는 것이 당연한 사회가 되야 된다가 제 1 주장인데...덧글 적다보니 2차 주장도 하게되서 본문에도 적습니다.
감기로 병원가는 사람이 그리 많은줄 몰랐습니다
정 뭐하면 이지엔이나 게보린 하나 먹고
버티고 했었거든요
친구부부가 약사인데...감기걸리면 약 강하게 먹고 빨리 회복하는 것이 좋다고 한움쿰 줍니다. 초기 감기에 약 먹을 필요 없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저 영상이 과거 이야기도 아니고 여전히 한국은 항생제 처방 많이 하죠. 이건 통계봐도 나옵니다.
"2019년 기준 국내 인체 항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오이시디) 20개국 가운데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항성제 내성균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까지 인체 항생제 사용량과 비인체(축·수산 분야) 항생제 판매량을 지금보다 각각 20%, 10%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회복을 도와주는 약...그걸 증명한 약이 없다가 영상 내용입니다. 잇몸약 인사돌처럼요.
네 그러네요. 회복을 빨리하게 하는 약도 아니고 특히 항생제는 부작용으로 처방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사돌은 효과가 거의 없는거고, 감기증상 완화에 쓰이는 약들은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달라요.
예전부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정적으로 쓰시는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영상에서 한이야기를 적은 겁니다. 추가 또 다 설명해야되요? 전부다...그래서 영상보라고 링크 걸었습니다.
영상 보시지도 않고 덧글 적으시니까 그런 덧글이나 달죠. 에휴...
본문하고 영상 보세요. 거기다 나오는 이야기 도 적지 마시고요. 무조건이라고 누가 했나요. 초기 감기에 항생제 부작용 심한데 남용하지 말라는 것이 제 주장인데요.
외국 의사라고 다 맞고 그런거 아니에요.
외국 유명한 의사들 코로나 초기에 마스크 필요없다고 했던거 기억 안 나시나요?
그리고 영상과 무관하게 님 얘기는 틀렸어요. 증상완화하는 약 먹으면 가래 콧물이 덜 생기고 이로 인한 회복지연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모두가 건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이 안 낫고 시간이 지나는 경우 바이러스 박테리아 복합감염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 때부터는 항생제 필요해져요. 초기부터 박테리아 감염인 경우도 마찬가지이고요.
모든 상기도 감염에 항생제가 불필요하다는 건 틀린 얘기 입니다. 정부 목표도 싹 다 없애는 게 아니에요.
당연히 아니죠.
항생제 남용이 심해서 올린 글입니다.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서도 하는 이야기 이며, 통계자료들도 읽어서 기억하고 올린 글입니다.
틀린 이야기 적지 마세요. 전에 잘못된 주장한 거 반박당하고 뜬금없이 비방이나 하지 마시고요.
잘 모르면서 아무말 대잔치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댓글에서 친절하게 알려주면 그렇구나 하면 됩니다.
뭘 끝까지 박박 우기세요.
아무말이란 이런거죠.
" 말 안 통하는 분이에요. 힘 빼지 마세요."
또한 제목글이 글자수가 한정적이라 짤린겁니다.
초기 감기환자에게는 굳이 약을 처방할 필요도 없고, 특히 항생제는 부정적으로 보는 의사들 이란 제목으로 올린 거였습니다. 영상에 나오듯이요.
제 주장은 본문과 같고요.
항생제의 경우도 항생제를 투여한다고 상기도염 감염 기간이 감소하지는 않지만, 2차 감염 방지에는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당장 클량에서도 얼마전에 외국에서 2차 감염으로 인한 신손상으로 아이들 사망하는 경우 있다는 댓글 달렸었고요. 박테리아 감염인데 상기도 감염이라고 항생제 안 먹고 버티다가 감염성 심내막염 같은 거 걸리면 평생 고생하게 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상기도 감염에서 항생제 투여비율이 타 의료기관에 비해 높으면 심평원에서 경고문 날아오는 구조가 된지 10년도 넘습니다. 덕분에 상기도 감염에서 항생제 투여 자체는 많이 낮아졌어요. 30% 정도 밖에 안될걸요. 이 정도는 현실적으로 허용가능한 수준입니다. 감기 안 낫는다고 외래 와서 목 보니까 편도 탱탱 부어서 하얗게 진물끼고 열 38도 넘고 박테리아 감염 강하게 의심되는데 상기도감염이라고 항생제 안 주면 그것도 문제에요. 우리나라처럼 그냥 학교가거나 일하면서 약 먹고 버티는 곳은 외국 기준으로 보면 안됩니다.
- " 우리하고 문화가 달라요." => 우리나라랑 문화가 다른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과노동이 문제인겁니다. 다른 것과 잘못된 것을 구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이 제가 이 본문을 적은 주 목적입니다. 병가내고 쉬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감기 걸려도요.
- 또한 항생제 과다에 처방에 대한 문제 입니다. 필요한 경우에 처방합니다. 영상 보세요. 세균성인지 확인하고 그 경우에는 항생제 처방합니다. 영상도 안보고 댓글을 다니 이런 글을 다는 겁니다.
- 또한 현재 상황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기준이나 현재도 항생제 과다 사용 국가입니다. 확인 좀 하세요. 보건복지부에서도 인지하는 상황입니다. 의사들 신문에도 나오던데...안보시나요?
이건 노동시간과 마찬가지 입니다. 과거에 비해 나아졌지만 여전히 수준미달입니다.
현재 상태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니 윤석열 같은 쓰레기가 대통령되서 노동시간 늘리고 에휴....
세균성인지 확인하려면 대학병원 입원환자는 되야 합니다. 일반 의원에서 외래 환자 균 배양 검사나간다고요? 현실적으로 어려운 얘기입니다.
복지부에서 인지하는 항생제 과다 사용에서 초점은 상기도 감염 항생제가 아닙니다. 다른 분야에서 쓰는 항생제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우리나라는 특히 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에게 어마어마하게 쓰고 있고, 사람에게 쓰는 것 이외에 축산/농업 분야에서 쓰는 양도 엄청납니다.
항생제를 상기도감염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에요. 전체 비율로 따지면 적어요. 단지 심평원 통해서 조절하기 제일 쉽고, 건강보험재정 절감 효과가 있으니까 거기부터 초점을 맞춘 것 뿐입니다.
최근 복지부 자료 보면, 상기도감염 항생제 언급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을 알 수있죠. 정책적으로 상당히 많이 낮추었거든요.
항생제 내성관련해서 뭐가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고 있고, 어떤 부분이 잘 안되서 문제인지 전체적인 맥락 모르시잖아요.
저한테 인지 부족 논하실 상황이 아닐텐데요.
이러니까 댓글 반응들이 다 비슷한 겁니다.
- "과노동이 문제인 것 맞지만, 아프다고 출근안하면 저성과자 되고 잘리는데 어떻게 합니까." => 잘못된 거 비판하고 개선할려고 노력해야죠.그러니까 어쩔 수 없다가 아니라. 잘못된거를 인식하고 비판하는 것부터 개선이 시작되는 겁니다.
- "세균성인지 확인하려면 대학병원 입원환자는 되야 합니다. 일반 의원에서 외래 환자 균 배양 검사나간다고요? 현실적으로 어려운 얘기입니다." 이게 무슨 엉뚱한 대답이니까? 틀린 글 적고 인정하기는 싫으니까 말 돌리는 겁니까? 항생제 과다 처방에 관한 이야기라고 했죠.
"항생제의 경우도 항생제를 투여한다고 상기도염 감염 기간이 감소하지는 않지만, 2차 감염 방지에는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당장 클량에서도 얼마전에 외국에서 2차 감염으로 인한 신손상으로 아이들 사망하는 경우 있다는 댓글 달렸었고요. 박테리아 감염인데 상기도 감염이라고 항생제 안 먹고 버티다가 감염성 심내막염 같은 거 걸리면 평생 고생하게 됩니다."
=>
"항생제 과다에 처방에 대한 문제 입니다. 필요한 경우에 처방합니다. 영상 보세요. 세균성인지 확인하고 그 경우에는 항생제 처방합니다. 영상도 안보고 댓글을 다니 이런 글을 다는 겁니다."
=>
"세균성인지 확인하려면 대학병원 입원환자는 되야 합니다. 일반 의원에서 외래 환자 균 배양 검사나간다고요? 현실적으로 어려운 얘기입니다"
이게 답입니까? 말돌리기지...그럼 결론적으로 감기환자에게 항생제 우선 쓰고보자라는 이야기인가요? 또한 영상에서 어떤 경우에 항생제를 사용한 건지 보시지도 않았군요. 그러니까 배양검사 이야기나 하고 있죠. 에휴
영상 좀 보세요! 영상 보고 덧글 적으세요!
인지부족 논해도 됩니다. 왜안되나요. 영상도 제대로 안보고 엉뚱한 소리나 하고 있는 데...
또한 댓글반응들이 다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자택에서 쓰레기들이 떠든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잘못한 것이 아닌거와 마찬가지죠. 그런 일부 쓰레기 덧글은 무시해도 됩니다.
또한 제가 적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셔도 주장하시는 것이 제가 적은 본문글하고 무슨 상관이 있고 반대하는 글의 무슨 근거가 되나요? 본문에 적은 글 다시 따와서 거기다가 본인 반론이라고 적은거 대입해서 읽어보세요.
의협이 그래서 욕 먹는 겁니다. 잘못된 거 인정하기보다는 잘못된 거 변론만 할려고 하니까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7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보고서’를 보면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2016년 42.9%에서 2017년 39.7%로 3.2% 포인트 감소했으나 여전히 40%에 가깝다. 네덜란드(14.0%), 호주(32.4%) 등 다른 국가보다 훨씬 높다. 이는 2017년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항생제 내성 인식도 조사’에서 56.4%가 ‘항생제 복용이 감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답할 정도로 항생제를 만병통치약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해서다. 정부의 대국민 홍보에도 이런 인식은 2010년 51.1%, 2012년 52.4%로 오히려 늘고 있다."
이 상황에서 항생제 남용을 문제 라고 이야기하는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건가요?
내가 이해를 못한다고 그걸 틀렸다고 하면 안됩니다.
무조건 나쁘다고 정해놓고 거기에 이유를 끼워맞춰도 안되고요.
"영상에서 한이야기를 적은 겁니다. 추가 또 다 설명해야되요? 전부다...그래서 영상보라고 링크 걸었습니다.
영상 보시지도 않고 덧글 적으시니까 그런 덧글이나 달죠. 에휴...
제목과 본문하고 영상 보세요.
저기 위에 있는 거 다시 복불입니다. 에휴...영상도 안봐 본문도 읽지 않아 덧글도 읽지 않아...이게 뭡니까? 낙서는 집에가서 일기장에다가 하세요.
님이 쓴 댓글들 보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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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도와주는 약...그걸 증명한 약이 없다가 영상 내용입니다. 잇몸약 인사돌처럼요.
특히 항생제는 부작용으로 처방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증세 호전 검증된 약은 없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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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들 다 님이 쓴 댓글입니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할 문제가 아닙니다.
항생제 남용하면 안되죠.
하지만 무조건 쓰면 안된다는 틀린 얘기입니다.
계속 똑같은 이야기 맴돌고 있네요.
초기 감기에 이유없이 항생제를 쓰는 것이 안되다는 것이 영상에 나옵니다. 제가 왜 다른 분과 이야기한 덧글을 여기에다가 또 적고 또 적고 설명해야 되나요? 여기에 어떤 오류가 있나요? 영상에 대해서 설명하는 덧글을 중간에 가져와서...
위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초기감기에 항생제 써야 되는 것이 맞죠? 지금 주장대로라면 ...
틀려요? 쓴 덧글 여기다 뜬금없이 가져오면 그렇게 되는 겁니다.
에휴... 잘못은 인정하기보다 어떡하든 변명할려니까 이런 억지만 쓰는 겁니다.
도대체 제목과 본문 글도 제대로 안보니까...이런 잘못을 하는 겁니다.
제목과 본문부터 제대로 읽고 영상부터 제대로 보세요.
그리고 잘못은 인정하면 됩니다. 예전에도 잘못 남용이 심했고 좋아졌지만 현재도 남용이 적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반성하지 않으니까죠. 이런 변명이나 계속 늘어놓으니까 세상의 개선되는 속도가 느린겁니다.
의사정원,주택보유문제 다 그렇죠.
의협이 욕먹는 그 논리 그대로입니다.
지금 위에 덧글들을 비유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도시 : 중앙선 넘어가면 안됩니다. 라고 계시글 적고 앞차 앞지를려고 중앙선 넘다가 마주오는 차와 사고나는 영상을 링크함
- 도톨님 : 앞에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오면 중앙선 넘아갈 수도 있으니까 틀린 소리 하지마세요. 사람 치어서 죽이란 소리입니까?
- 도시 : 영상에서 보여주듯이 앞에 사람이 아니고 앞차 느리다고 중앙선 넘아가다 사고나는 영상이고 여기에 대한 이야기인데...뭔...누가 사람 죽이라고 했나? 내글에 어디에 그렇게 적혀있냐? 제목하고 본문하고 영상 좀봐라. 우리나라 자동차 사고 건수도 높고, 중앙선 침범 사고도 적지 않다. 통계는 이렇다...
- 도톨님 : 중앙선 넘으면 "무조건" 안된다며..그럼 사람이 튀어나오는 경우에는 죽잖아. 그러니까 틀린소리!!! 모르면서 아무말 하지마라.
이거 계속 반복하고 있는 겁니다. 좀 어이가 없네요.
님이 주장하시는 "상기도 감염에 항생제를 쓰면 절대 안된다" 가 틀렸다는 이야기 입니다.
"절대 안된다" 가 틀렸다고요.
항생제 오남용해도 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항생제 막 쓰라고 했나요?
바이러스성 감염에는 항생제가 무의미.
상기도감염은 바이러스 감염이 많음.
하지만 박테리아 감염도 있음.
이 둘을 구분하기 어려움.
그리고 박테리아 감염도 대개는 그냥 나음.
따라서 일반적인 상기도 감염에는 항생제를 처방할 필요가 없음.
하지만, 항생제를 꼭 처방해야 하는 경우도 분명히 존재함.
일부 상기도 박테리아 감염의 경우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투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호흡 곤란 또는 장기 손상을 유발함.
따라서 모든 상기도 감염에 일률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님은 그냥 무조건 쓰면 나쁘다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게 아니라고요.
그리고, 님은 처음에 항생제 뿐만 아니라증상완화제도 무조건 주면 안된다고 했었잖아요.
도돌이네요.
- 도시 : 중앙선 넘어가면 안됩니다. 라고 계시글 적고 앞차 앞지를려고 중앙선 넘다가 마주오는 차와 사고나는 영상을 링크함
- 도톨님 : 앞에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오면 중앙선 넘아갈 수도 있으니까 틀린 소리 하지마세요. 사람 치어서 죽이란 소리입니까?
- 도시 : 영상에서 보여주듯이 앞에 사람이 아니고 앞차 느리다고 중앙선 넘아가다 사고나는 영상이고 여기에 대한 이야기인데...뭔...누가 사람 죽이라고 했나? 내글에 어디에 그렇게 적혀있냐? 제목하고 본문하고 영상 좀봐라. 우리나라 자동차 사고 건수도 높고, 중앙선 침범 사고도 적지 않다. 통계는 이렇다...
- 도톨님 : 중앙선 넘으면 "무조건" 안된다며..그럼 사람이 튀어나오는 경우에는 죽잖아. 그러니까 틀린소리!!! 모르면서 아무말 하지마라.
이러니 보건복지부가
"감기에 항생제 필요 없다! 5년 후에는 감기 항생제 처방, 절반 수준으로
등록일 : 2016-08-11[최종수정일 : 2016-08-12] 조회수 : 9864 담당자 : 강민구 담당부서 : 질병정책과"
이런 식으로 제목을 달고 보도자료를 내죠.
본문내용은 항생제 사용 필요한 경우를 언급합니다. 물론 제가 올린 영상도죠.
보건복지부가 아니라 한국 의사들이 항생제 남용에 관하여 올린 글에도 동일한 주장들이 나옵니다.
왜냐면 일반적인 초기 감기에 대한 상황에서 이야기하는 것인데 중앙선 넘지마라와 같거든요.
본인 맘대로 왜곡하고 본인 맘대로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적으면서 그렇게 변론해서 뭐합니까...세상은 그렇게 보지 않는데...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33859
지금은 다른 것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위에서 이미 적었습니다.
계속 도돌이 놀이 하시길래 복지부 자료 제목 보시라고 새로 추가해 드렸습니다.
언급 회피하신 제목은 정말 복지부가 끔직하실 것 같네요.
참고로 현재 상태도 잘못 알고 계셔서 기사 링크 넣었습니다. 항생제 남용하는 의사들 끔찍하네요.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니 개선이 잘안되죠.
"여전히 감기에 항생제 과다 처방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급성상기도감염(감기)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은 2019년 38.3%였다. 2015년 44%에 비해 5.7%p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비율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1개국과 비교한 결과, 국내 항생제 처방량은 26.5(DDD)로 OECD 31개국 평균 18.3(DDD)보다 크게 높았다. DDD는 국민 1000명중 매일 항생제를 복용하는 사람 숫자를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항생제 처방률을 낮추기 위해, 의사가 급성상기도감염에서 항생제 처방을 하면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며,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항생제 처방률이 낮은 의료기관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강 의원에 따르면 환자의 진단명을 급성하기도감염(폐렴·기관지염 등)으로 변경해 항생제를 처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실제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폐렴·기관지염 등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2018년 이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https://pubmed.ncbi.nlm.nih.gov/30646067
이런 연구만 봐도
Of 14 987 patients with ARI, 6136 (41%) were prescribed an antibiotic. Among these 6136 patients, 2522 (41%) had diagnoses for which antibiotics are not indicated.
이 연구는 (상기도감염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특정 코호트에서 기도 감염 증상으로 외래 방문한 환자의 41%에서 항생제가 처방되었고, 처방 받은 사람 중에 41%는 항생제가 불필요한 경우 였다는 조사결과 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기도 감염 증상이 있는 경우 항생제 처방 받은 사람의 60%는 필요한 항생제가 들어갔다는 얘깁니다.
상기도 감염에서 항생제 안 쓰는 것이 원칙이긴 하죠.
하지만, 혈당 350 찍혀있고, 투석받고, 구강 위생 불량하고 편도선 퉁퉁 붓고 하얀 삼출액 줄줄 보는이면서 열 38.8도 나는 65세 남자에게 항생제를 쓰지 않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이런 사람은 박테리아 감염 잘못 걸리면 폐렴이나 패혈증으로 넘어가서 죽어요. 이런 분이 어디 시골에만 있는게 아니라 수도권에 인천 의정부 이런 도시에도 넘쳐납니다. 님이 생각하는 상기도 감염에 항생제 쓰면 안된다는 얘기는 멀쩡한 사람이 걸렸을 때 이야기 입니다.
국내 항생제 처방량은 26.5(DDD)로 OECD 31개국 평균 18.3(DDD)보다 크게 높았다. DDD는 국민 1000명중 매일 항생제를 복용하는 사람 숫자를 말한다.
여기서 처방량은 모든 항생제 처방의 총합이고, 상기도 감염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위에서 상기도 감염에서 항생제 처방은 전체 항생제 처방의 일부이고, 현재 항생제 오남용이 가장 문제가 되는 곳은 요양병원이라고 위에서 말씀드렸고요.
제 이야기의 요지는 간단합니다.
항생제 오남용 하면 안되는 건 맞다.
그렇다고 모든 상기도 감염에 항생제를 쓰지 않는 것은 말이 안되는 탁상공론이다.
항생제 오남용 감소를 위해서는 전체 영역에서 항생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지금 초점의 대상이 되는 것은 상기도감염에 쓰이는 항생제가 아니라, 인간 외에 규제없이 사용하는 부분, 그리고 감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요양병원 항생제 사용 ( 여기는 왕창 안 주면 워낙 폐렴이나 패혈증으로 잘 죽어서 그렇습니다) 이다.
이 주제는 뉴스 한토막 가지고 무조건 나쁘다 이렇게 이야기 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단순 바이러스성 상기도염 분명해 보이는데 항생제 쓰면 나쁘죠.
그거 좋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다짜고짜 무조건 100% 아니라고 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도돌이네요. 하지도 않은 주장을 무조건이라는 형용사를 주관적으로 붙여서...
중앙선 넘어가면 안됩니다. 로 이전과 같은 복불복 답변입니다.
그리고 현재 상황도 제대로 모르는 건 반박 못하는 군요. 뭐 데이타가 그러니...
그래서 다시 도돌이...하하하
국회의원 비판하면 안되나봐요.
검사 비판하면 안되나봐요.
판사 비판하면 안되나봐요.
기자 비판하면 안되나봐요.
등등이 있죠.
현직에 있어도 사람이란 것이 잘못도 하고 그걸 주변에서 비판하면 개선해야 되는데...니가 뭘 알아라는 잘못된 아집에 빠져서 잘못된 길로 가는 경우를 우리는 위와 같이 종종 보죠.
제가 이 문제 관심가지고 본지 한 20년 되거든요. 항생제 내성.
저도 제 아들 감기 걸리면 항생제 안 먹여요. 동네 소아과에서 항생제 처방해 주지도 않고요.
그렇다고 모든 상기도 감염에 항생제 쓸 필요가 없는 건 아니죠.
역시 또 논리 부족으로 답변 못달면 또 도돌이군요.
중앙선 넘아가면 안됩니다.
그리고 기자가 본인은 안그래요 라고 해도 기레기들 기사가 사회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많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이건 의사, 국회의원, 검사, 판사 다 마찬가지 입니다.
항생제 남용에 대해서 통계자료 전달해드렸더니 나는 안그래요가 뭔 반박논리가 되나요?
그리고 중앙선도 한쪽에 문제생겨서 차선 없으면 넘어가면서 다니죠.
님 하는 얘기는 탁상공론이에요.
반복해서 말씀드리는데 외면할 뿐이죠.
나는 안 그래요가 아니라, 제가 항생제 쓰는 의사를 옹호하려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님 의견이 틀렸다고요.
그걸 인정하기 싫으니까 말 돌리시는 것 뿐이죠.
항생제 남용 문제도 인정 안하면서요...무슨 ...
그래서 데이타로 반박드렸습니다만...이 또한 무슨...
그랬더니 탁상 공론이라니...이 또한 무슨...
말 돌린적은 없고 반복해서 복불복 틀린 덧글 달아서 다시 드립니다.
중앙선 넘아가면 안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20년동안 무엇을 하셨길래 이렇게 틀릴 수가 있나요? 저 같은 일반인도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현황 통계 데이타인데...하...참...
저는 항생제 오남용이 문제가 없다고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항생제 오남용이 문제가 아니라고 쓴 적이 있을까요 ?
단지 "무조건" 항생제 안 주는 건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일단 조금만 도시에서 벗어나도 외래에 환자들이 감기 초기에 오지를 않아요.
감기니까 외래가서 약 처방 받아서 먹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오는게 아니라, 왜 이렇게 안 낫지 이상하네 이러다가 일주일있다가 와요. 이미 바이러스 단독 감염이 아니라 대부분 바이러스/박테리아 혼합 감염이고, 외국 연구에서 일반적으로 판단하는 단순 상기도 감염에서 한참 진행한 다음입니다.
그리고, 저는 통계를 틀리게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제 주장은 일관됩니다.
님 주장은 감기에는 무조건 아무 약도 주면 안된다는 건데, 그거 아닙니다.
약먹으면 7일,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으면 한 주면 낫는다죠.
그래도 증상이 고통스러운 사람들에게 약이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폐렴이나 염증반응이 있는 경우는 병원 가야죠.
그쵸 . 특별히 건강 상 문제가 없는 사람이 감기에 걸릴 경우 초기에는 약을 먹지 않고 푹 쉬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가 되죠. 영상 내용처럼요.
영상 보세요. 증세 호전 검증된 약은 없다 입니다.
1. 감기 호전이 목적이 아니라 감기가 낫는데 도움이 안되더라도 당장 일해야 하니까...감기로 인한 증상을 줄인다는 목적으로 이야기하면 그렇습니다. 또 자연회복을 오히려 막는 다고 하네요.
2. 증세는 잘못된 용어라고 합니다. 증상이라고 해야 하겠네요.
아뇨 한국의사 나 약사가 일반적인 초기 감기 환자에게 항생제를 처방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이 있으면 출처를 링크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항생제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제목에도 적었죠.
별로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돈 때문에 처방하는 것은 뒤로 두고라도요.
영상보시면 의사 그러네요. 회복을 빨리하도록 도와주는 효과를 증명한 약이 없다네요.
그런 근거가 없다는 것이 영상 내용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플라시보라고 하네요. 영상에 잘 나옵니다.
특수한 경우 즉 고질적인 병이 있는 경우에는 아닙니다. 뭐 대부분의 병이 그렇죠. 당뇨나 고혈압등을 의사가 미리 물어보거나 확인하는 것도 그래서죠.
의료시스템이 괜찮은 나라들의 일반 진료소 의사도 그렇게 처방하지 않는 걸보면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공공의료보험적용이 되니 감기로 병원가도 부담이 적고 민간 의사/약사들은 어쨌든 진료하고 처방하고 약팔면 돈이 되니 병원에 오고 약국에 오는걸 좋아합니다. 결국 국민돈인 의료보험료가 새어 나가죠.
웬지 저도 감기 몸살에 두통까지 심해질땐
타이레놀 한알이 그렇게 고통을 줄여주던데요..
저는 그럼 환상을 체험한걸까요 …
/Vollago
감기를 빨리 낫게 해주는 약은 없다 이며, 항생제 남용이 문제가 된다 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초기 감기에 걸리면 집에 가서 푹쉬고 부적절한 약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며, 특히 항생제 문제는 이 영상에서만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진통소염제도 부작용이 큰 약이라 심한 경우에 복용해야겠죠.
병원가지말라는 영상은 아닙니다. 항생제 오남용과 일반적으로 고질병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초기 감기에는 항생제 같은 부적절한 약이 처방되지 않아야 한다가...이 영상에서 또한 제목으로 제가 적은 이유죠.
한국은 항생제 남용이 심하고 그 부작용이 더 크다는 것이 영상에서도 이야기하는 바고, 그건 보건복지부 같은 한국 정부기관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사회전반에도 큰 위협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는 군요.
환자에게 도움도 안되는데 부작용이 큰 약은 처방되지 않아야 합니다.
1.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등 불필요한 약을 과하게 처방하는 현실이 개선되면 안되다는 것이 주장하시는 바인가요?
2. 폐렴으로 진행할 때까지 있으라고 누가 그러나요?
1. 부작용 심한 항생제를 처방받으라는 이야기 인가요?
2. 저기 영상에서 어디 폐렴을 조장하는 것이 있나요? 이상한 주장을 계속 하고 계시네요. 감기가 심해도 약 먹지 말라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는데요.
1. 누가요? 증상이 심해도 참고 버티라는 건 영상에도 제글에도 없습니다만...어디서 들어신건지...
2. 일반적으로 초기감기에도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주장이신거죠?
아...아니군요. 다행히도 ....말도 안되는 논리(폐렴)로 계속 이야기하셔서...그래서 잘못된 거고 개선해야하는 거죠. 영상에서도 제 주장에서도...
전에 잘못된 주장하고 깨지신 분이신가보군요. 누군지는 전혀모르겠지만....비방하기는 쉽죠.
영상으로 보면 같은 증상에 다른 나라 다른 의사 처방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그와 관련된 내용도 영상에 나옵니다. 환자가 열이 심한지에 대한 이야기와 항생제 이야기가 같이 나오죠.
참고가 전혀 안되네요.
무슨 감기 환자가 적은 것도 아니고 151명 환자가 만족했다...허허...
방송사에다가 보내세요. 이걸 반대 근거자료라고...하하하
아닌데요. 전 기억도 안나서 검색하니 나오는데...검색해보세요.
다주택 보유 옹호하시는 분으로 나오는데요. 여전하신거죠.
의학 얘기하다말고 말 돌리시네요.
그러지 좀 마십쇼.
그리고 모르는 이야기 너무 자신있게 쓰면 안됩니다.
가짜뉴스가 별건가요.
다주택인지 아닌지 제가 어떻게 아나요? 다주택 옹호하신분이라고 이야기 드렸는데..뭔 뜽금없이...말돌린적은 없고요. "말 안 통하는 분이에요. 힘 빼지 마세요." 이런게 말돌리는 거죠.
본인 주장의 틀린점은 받아들이지 않고 타인 주장은 왜곡하면 안됩니다.
여기서 다시 다주택 이야기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의학 얘기하다말고 말 돌리시네요. " 라고 하신 분이 다신 덧글로는 참 부적절해보입니다.
찾아보니 의대 정원 늘리는 것도 반대하신 분이군요.
우리나라 아니고 미국에 장기 출장 가서 감기 세게 걸리면 약 안먹고 일주일 버틸 한국 사람들이 많을까요 약 찾는 사람이 많을까요
뭐 대단히 부작용 심한 약도 아니고 먹으면 증상이 호전되는데 굳이 안먹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항생제 남용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며 통계자료로 이미 근거가 확실한 겁니다만...
저라면 감기 걸려서 병원에 갔을때 특별히 이유가 있지 않는 한 항생제는 안먹을 것 같은데요.
방송사에서 뭐라고 할까 궁금하네요.
왜요?
병에 관한거라면 의사나 약사의 판단이 옳은거죠. 약안먹어도 된다고 다른이에게 강하게 주장하시길래 의사나 약사신줄 알았죠. 다른 나라는 다른 나라의 사정인거구요.
약을 드시기 싫으시면 안드시면 되잔아요.
개인의 선택인건데요. 병원에 가고 싶으면 가는거고, 가기 싫으면 안가면 되고요.
역을 먹기 싫으면 안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감기는 바이러스 증상이라 원래 약은 없습니다.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약은 없어요.
감기약은 전부 대증 요법이죠. 감기걸리면 증상이 어떤가요?
콧물나고, 기침나고, 코막히고, 목 붓고, 열나죠. 그러다 염증 생겨서 폐렴도 되고 부비동엽도 되고, 축농증도 되고, 고열로 위험해지기도 하고요. 그런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입니다. 분명히 효과가 있습니다.
감기를 빨리 낫게하는 약은 없는 것이 맞죠. 증상을 빨리 완화시키는 약인거죠.
그리고 항생제 오남용 안좋은것 맞는데요. 그렇다고 아예안먹으면 안아키랑 다를바 없습니다.
"병에 관한거라면 의사나 약사의 판단이 옳은거죠. "
=> 우리나라 의사가 항생제를 남용하더라도 그 판단이 옳다는 것인가요? 아닌데요.
"약을 드시기 싫으시면 안드시면 되잔아요.
개인의 선택인건데요. 병원에 가고 싶으면 가는거고, 가기 싫으면 안가면 되고요.
역을 먹기 싫으면 안먹으면 됩니다."
=> 개인의 문제가 아닌데요.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도 그렇고 사회비용적으로도 그렇고
"그리고 감기는 바이러스 증상이라 원래 약은 없습니다.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약은 없어요."
그 이야기인데요. 영상에서 나오는 건데..안보시고 덧글만 다시는 건가요?
"그렇다고 아예안먹으면 안아키랑 다를바 없습니다."
누가 아예 먹으면 안된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불필요하게 남용하는 것이 문제죠. 그게 영상의 주장이고 제 주장이죠.
저는 외국 의사보다 우리나라 의사의 판단을 신뢰할래요. 님의 전문성 없는 주장보다요.
님이 저 방송의 주장을 그렇게 이해하셨다면 우리나라 의사들이 처방해주는걸 이상하게 보면 안되죠.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좋은 처방인데요.
님은 열날때 해열제도 안드실건가요?
애들한테도 해열제 안먹일건가요?
저 감기약들에 해열진통제는 100% 포함되어 있을건데요.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그런데 남들에게 위험한 주장은 하지 마세요. 님만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님이 의사 아니시면 책임질수도 없는 주장 아닙니까.
님말 믿고 어떤 분이 감기걸려도 아무것도 안먹다가 그분이 폐렴으로 돌아가시면 어쩔건데요?
아닌데요.
아주 착각을 많이 하고 계시는 군요.
본인이 주장하는 바를 판레기 기레기 검레기,의레기에 대응해서 생각해보시면 쉽게 답이 나옵니다. 내가 검사가 아니고 기자가 아니고 판사가 아니라도 잘못한 거에 대해 비판할 수 있고 전문직이라고 무조건 믿는 건 한심한 겁니다.
약의 과남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지 증상이 심해도 약을 먹지 말라고 제가 주장한 적도 없고 영상에서도 주장한 적도 없고 이런 주장은 복지부에서도 하는 겁니다.
뭔가 찾아보고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비방하지 마시고요.
주관이 아니라 사실 입니다.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 감기에는 약이 없다.
2. 지금의 감기약은 대증요법이다.
3. 대증 요법인 감기약은 개인의 선택이다.
따라서 먹거나 말거나 개인의 주관에 따른 선택이다.
1,2 3번에 팩트 아닌것이 있나요?
님은 글제목에 "처방할 필요가 없다" 고 단정하셨습니다. 그러니 주관인거죠. 처방할 필요가 없는것이 사실이 되려면 근거를 가지고 오세요. 다른 나라 의사의 의견은 의견인거구요. 그것도 주관적인 주장이죠. 주장은 할수 있으나 그걸 사실이라고 하셔면 불가결한 근거가 필요하죠.
그렇죠
과장을 해야 화제가 되구요. 이런 글도 올라오죠. 그런데 저 방송 자체는 뭐하러 찍었나 모르겠습니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온갖군데 비교하는걸 좋아할까요.
항생제 남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일부 과장이 아니죠.
통게적인 근거도 있고 복지부에서도 그걸 개선할려고 하고 있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7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보고서’를 보면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2016년 42.9%에서 2017년 39.7%로 3.2% 포인트 감소했으나 여전히 40%에 가깝다. 네덜란드(14.0%), 호주(32.4%) 등 다른 국가보다 훨씬 높다. 이는 2017년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항생제 내성 인식도 조사’에서 56.4%가 ‘항생제 복용이 감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답할 정도로 항생제를 만병통치약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해서다. 정부의 대국민 홍보에도 이런 인식은 2010년 51.1%, 2012년 52.4%로 오히려 늘고 있다.
감기의 원인은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인데, 아직 효과적으로 이런 바이러스를 억제하거나 죽이는 약은 없다. 항생제를 복용한다고 감기가 낫진 않는다. 최근에는 미세먼지를 비롯해 대기오염으로 급성기관지염 환자가 8% 증가하면서 해당 질환 환자들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58.6%나 됐다. 10명 중 6명가량은 불필요한 항생제 처방을 받았다는 의미다."
감기 항생제 이런 식으로 검색해서 기사 찾아보시면 저 영상외에도 기사들이 많이나오고 정부 자료도 나옵니다.
항생제가 일반적인 감기에 도움이 되지 않음에도 환자가 오히려 잘못 인식하고 오히려 처방을 요구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노동시간 같은 거죠.
과거에 비해 줄어드는 것은 맞지만 여전히 다른나라 대비 높다고 합니다.
"※ 국내 항생제 사용 현황
*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2006년 56.4% → 2020년 36.06% 등 일부 질환 감소
* 하지만 여전히 항생제 사용량‧내성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대비 높은 수준
* 생후 24개월 이내 국내 영‧유아가 한 번 이상 항생제 사용한 비율 99%에 달해 "
함께 코로나관련 항생제 사용 참고할만한 자료입니다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903 (경험적 항생제 투여해도 입원·치료 기간 및 사망 위험 줄어들지 않아)
맞습니다. 증상 심하면 처방 받아아죠.
그러나, 제가 적은 덧글의 통계자료처럼 상당수 한국인들이 항생제도 감기 치료제로 인식하고 때로는 처방으로 요구까지 한다고하네요.
즉 뭐든지 과하거나 부족한 것이 좋지는 않은데...현재 한국 상태는 과한상태가 일반적이죠.
또한 바라는 건 감기 걸려도 병가내고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당연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Vollago
어디나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있죠. 다시 한번 확인했는데 아닌데요. 계시글 많지는 않아서 다시 확인했는데 그다지 많은 덧글이 달린 글이 거의 없네요. 착각하시나봐요.
단지 논쟁을 즐기고 정확히 반론하고 대충 넘어가 주는 성격이 아니라서요. 특히나 이처럼 부적절한 덧글에는 더더욱이요.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죠. 한국일반적인 스타일은 아니죠.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메모가 중요하죠. 뭐 그런데 그거 다시 볼 시간에 제 할일 하는 것이 더 유용하죠. 특별히 기억할 만한 사람도 아니고...이 덧글 적는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