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으로 가야하는경우] 택시 ㅡ>동대구역/서대구역 ㅡ>ktx타고 서울역 ㅡ> 공항철도 ㅡ> (LCC면)셔틀트레인 ㅡ> 비행기 탑승 [대구공항] 택시 ㅡ> 비행기 탑승 이번에 출장다녀오면서 실제로 1번으로 해보니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네요 ㅡㅡ;;; 유럽이나 북미라도 가면 모르겠는데... 아오.....
대구에서 인천 가는 국내선은 없나요 혹시
코로나 이전에 일본 지방 사는 사람들이 자국내 이동하는데 인천와서 비행기 갈아타고 가던게 이해가 가죠
대구 아파트 넘쳐나서 문제라는데
이거 때문에 엎어지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대구 시민들에게는
여객기소음또한 심각해서요.
그것만으로는 예타를 못 통과할겁니다.
실제로는 대구공항 부지에 아파트니 뭐니 짓는다고 그걸로 신공항 비용 벌충한다고 했었어요.
말이 안되죠. 아파트 많다는 그 대구니까요.
대구공항을 왜 이전해야되는지 저절로 체감되더군요
그렇게 소음 들릴만큼 동대구역에서 가까우니까 대구공항이 경쟁력 있는거죠.
싫으면 김포공항도 이전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소음피해 있는 동네 있으면 다 이전해야하겠네요 그러면요.
대구는 이제 군위로 공항이 이전하면 김해로 가는 게 더 낫습니다.
경쟁력있는 항공사 많이 생겨서 지방공항도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인천까지는 안 가도 되지 싶습니다.
지자체의 엄청난 반발 때문에 거의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비공식적으로 코레일 소유가 아니었던 공항철도의 반발도 있었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지금은 놀고 있는 저가항공들 주르륵 붙여서 싸게할 수 있는 데도 못하고 있는 건.
지방공항의 활성화 라는 지자체들의 명분 떄문입니다.
실상은 공항 크기, 시설, 수요 문제로 장거리 취항이 불가능해서 나머지 사람들은 다 1번이나 거의 없어지고 있는 공항버스 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티웨에등 lcc활성화후에는 대구공항 해외출국 어마어마했습니다. 대구공항 수익도 압도적으로 높아졌었구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더 어마어마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