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든 충전이든 하러 가는건 굉장히 귀찮은 일입니다. 내 집에서 잘때, 내 회사에서 일할때 충전되는게 최고죠.
물론 그거 안되면 그냥 휘발유 차 사야합니다. 수소차는 좀 애매한 포지션 같아요. 보조금빨로 고급 차를 싸게 산다 그 뿐? 그 이후 미래가 안 보여요
폼보드
IP 210.♡.237.10
01-14
2023-01-14 19: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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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차 정도의 점유율만 가져도 다행일것 같습니다
푸른바다77
IP 58.♡.123.102
01-14
2023-01-14 19: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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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상용화는 어렵다고 봅니다. 일단 그린수소가 없구요, 수소 운반이 굉장히 굉장히 어려운데다 비용이 엄청납니다. 그런데다 수소차의 촉매제로 사용하는 백금 등이 비싸 차량의 가격 인하도 어렵구요.
불방개
IP 182.♡.7.212
01-14
2023-01-14 20: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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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가 활성화되기전에는 대중화가 어려울 것 같아요. 궁극적으로 탈탄소로 가려면 신재생에너지 + 핵융합 상용화인데 여기서 남는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형태로 에너지를 저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는 자동차에도 수소가 대중화되지 않을까하네요. 수십년은 지나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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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트럭으로도 수소차가 있구요
전기차가 이길련지 수소차가 이길련지 좀 지켜봐야겠네요.
실제론 5분이 아닌..
아~ 제 의미는 대중화 실용화였습니다~ ^^
소형, 승용은 전기로 가고 대형, 상용은 수소로 가고.
제 의미는 대중화를 의미한건데 뭐가 좀 글이 산으로 갔네요~ ^^
아.. 그 정도인지 몰랐습니다.
근데 전기차 이야기 뿐이고 수소차는 클량에서도 거의 못 본 것 같아서요.
중동이 넘쳐나는 태양광과 풍력으로 수소 생산사업을 시작할듯 한데
현재의 탄화수소에서 에너지 가하여 수소 만드는 형태라면
미래는 없어 보입니다.
직장근처에 수소 충전소 있어서 넥쏘가 끌리더군요.
차 판매한지도 꽤 됐죠..
이것 때문에라도 수소는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수소는 같은 주행거리 대비로 일반 배터리보다 매우 가볍게든요.
안정성이 확인됐으니 상용화되서 굴러다니는게 아니냐 의아하실텐데
문제는 수리후 안정성 확보가 안된데요
별것아닌 사고같아보여 수리하면 되지않을까 싶은것도
정비소에소 수리후 안정성이 문제라
전손폐차가 그리 많다고 합니다
물론 그거 안되면 그냥 휘발유 차 사야합니다. 수소차는 좀 애매한 포지션 같아요. 보조금빨로 고급 차를 싸게 산다 그 뿐? 그 이후 미래가 안 보여요
궁극적으로 탈탄소로 가려면
신재생에너지 + 핵융합 상용화인데
여기서 남는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형태로 에너지를 저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는 자동차에도 수소가 대중화되지 않을까하네요.
수십년은 지나야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