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풀님 전문직이면 뭐.. 초봉 300 안되는곳 많습니다. 돈에 비해 근무시간이 말이 안된다는거죠.
키보드유비
IP 211.♡.147.156
01-14
2023-01-14 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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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힘들고 본인들 시간이 사라지니 딴 일도 못 보죠.그것도 주 6일 이면 그냥 식당.집 이것 밖에 못 하겠네요.차라리 6시간으로 나눠서 구하든지 해야죠.
CHILD
IP 1.♡.241.46
01-14
2023-01-14 18: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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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저런 조건으로 근무 하는 곳이 많을겁니다. 서비스업 직종이라면 정말 많을거에요..
관절의패닉
IP 175.♡.20.189
01-14
2023-01-14 18: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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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보다 조금 더 주는거 같기는 한데 저런식으로 개인시간 없이 일시킬 정도면 조금 더 주는 정도로 퉁치면 안되죠. 근무시간 자체가 식당을 위해 너의 모든 인생을 갈아넣으라는 수준인데요.
IP 39.♡.25.82
01-14
2023-01-14 18: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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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인 저도 요즘 시급만원 받고 있는데 만두 생산등 고된노동에도 10,300원이면 뭔가 좀 심각하게 문제인거 같아요;;;
라그나
IP 121.♡.56.25
01-14
2023-01-14 18: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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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이라고 당당하게 말해놓고 주 6일에 12시간이요? 참나
bongys33
IP 222.♡.16.14
01-14
2023-01-14 18: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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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으로 계산해보면 당연히 안구해지죠...
삭제 되었습니다.
IP 223.♡.219.239
01-14
2023-01-14 18: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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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0시간에 저 월급이면 구할텐데 했는데 근무조건 보니 이해가네요. 400은 줘야 사람 좀 올 듯.
폼보드
IP 210.♡.237.10
01-14
2023-01-14 18: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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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간 계산해보면 당연하네요
곰텡
IP 116.♡.41.104
01-14
2023-01-14 18: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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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다고 쉬는시간이 줄고 노동 강도가 심해지는 곳에 머리에 총 맞은거 아닌이상 누가 가겠나요.. 멍청한게 아니라면 만두만 빚는 사람을 충원하던지 해야지 사장이 모지란머리 자랑하려고 나온건가보네요..
855
IP 14.♡.13.121
01-14
2023-01-14 18: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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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 각자 역할을 줘야 사람들이 일을 하죠. 저렇게 멀티로 시키면 진짜 쉴수가 없어요 바쁠땐 서빙으로 뛰어 다니고 테이블치우고...좀 한가하면 만두빗고 설겆이하고...그것도 하루 12시간... 외국인이나 절실하신분 아님 구하기 힘들죠.
쓴물단거
IP 183.♡.11.173
01-14
2023-01-14 19: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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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식이 매력적인 건 외국인이나 절실한 사람 정도 밖에 없죠 기본적으로 1인실은 아닐테니까요 시대가 변하고 식당업도 이래저래 변화했는데 근로조건은 쌍팔년도식 숙식 나오고 정신없이 일해서 쓸 시간이 없어 돈모인다 라는 메타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provence
IP 222.♡.167.174
01-14
2023-01-14 19: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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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세전이겟죠!
아마좐
IP 61.♡.97.83
01-14
2023-01-14 19: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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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돈을 줬는데도 구해지지 않는다면 돈이 부족하진 않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봐라.yo
온더로드
IP 222.♡.144.69
01-14
2023-01-14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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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으로 환산하면 11,600원입니다. 거기다 세후에 받으면 많다고 하기에는 흠
포딩
IP 211.♡.224.234
01-14
2023-01-14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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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은 야간8시~아침8시 260이요..
벼름박에지대
IP 211.♡.159.165
01-15
2023-01-15 03: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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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사장이 딱 저렇게 말합니다. 12시간 일한다해도 1분 1초 계속 일하는 것도 아니고 손님 없는 시간도 있는데 왜 시급을 다 줘야하냐고. 같은 이유로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욕 엄청해요. 월급도둑들이라고. 일머리 없는 젊은애들 가르치긴 힘들고 식당일 많이 해 본 나이먹은 아줌마들은 약아빠져서 대충 요령피워 일하고 설거지도 대충하고 시계만 쳐다봐서 군필 남자 쓰고 싶은데 안 구해진다나요. 그래서 바쁜 시간만 구해서 쓰라니까 그건 직업을 구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그런 식으로 잠깐 돈 버는 사람들도 삶을 꾸려가는 진지한 태도가 글러먹었답니다. 하도 바쁘다고 그래서 휴직때 마감설거지만 거들어줬더니 어차피 집에서도 설거지는 하잖아? 합니다.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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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50대 아주머니들이 주로 하다가 조선족으로 넘어가고 조선족도 잘 안해서 동남아 쪽에서 많이 넘어옵니다.
식당일+만두생산 까지 왠만한 사람은 첫날 빤스런 하겠는데요
9시 출근, 9시 퇴근이면
8시 출근 시작, 9시30분 퇴근하겠네요...
자기 삶이란...
하루 10시간(2시간 휴무 제외) 일하고 토요일도 똑같이 하는데 350요? 좀 어이가 없네요.
거의 최저시급 정도로 보이는데 단순 서빙같은게 아니라 만두도 빚고 힘든 식당일 하는데 최저시급에서 별 차이 없으면 일 안 하죠.
저건 주6일 12시간 72시간
400은 넘게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식당 일하는거 쉽지 않죠.
요즘 요식업장 5인 미만이다 뭐다 해서 법규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더라구요 (전 요식업종사자)
아직도 320선에서 구하는 업장이 대부분입니다
급여는 그 다음 문제고
12시간 근무면 자기삶이 없어요
휴무일에는 제대로 쉬지도 못하구
최하 500은 줘야죠
더 환경 안좋은 업소도 많은데...
사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식당가면 거의 다 조선족분들 내지 외노자분들로 대체되고 있는거 같아요.
요즘 3년제 방사선과 졸업하고 방사선사 되어서 주5일 40시간 취직하면 '초봉이' 350만원인 세상입니다.
초봉 300 안되는곳 많습니다. 돈에 비해 근무시간이 말이 안된다는거죠.
400은 줘야 사람 좀 올 듯.
멍청한게 아니라면 만두만 빚는 사람을 충원하던지 해야지 사장이 모지란머리 자랑하려고 나온건가보네요..
저렇게 멀티로 시키면 진짜 쉴수가 없어요
바쁠땐 서빙으로 뛰어 다니고 테이블치우고...좀 한가하면 만두빗고 설겆이하고...그것도 하루 12시간...
외국인이나 절실하신분 아님 구하기 힘들죠.
시대가 변하고 식당업도 이래저래 변화했는데 근로조건은 쌍팔년도식 숙식 나오고 정신없이 일해서 쓸 시간이 없어 돈모인다 라는 메타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야간8시~아침8시 260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