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다 관심없고 게임하는 사람들만 난리였던 디아블로2 리메이크 판 나왔을때 클리앙 아재들 어떻게 반응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장나라애인
IP 182.♡.168.136
01-14
2023-01-14 13:16:01
·
@alkits님 정직한 동네가 아니더라도 아무런 증거없이 말씀하시는건 위험한겁니다 증거를 갖고 말씀하셔야죠 글케 따지면 슬램덩크로 노재팬 끝났냐라고 비아냥 거렸던분들 다 클리앙에 분열 일으키러온 어그로들로 추정도 가능합니다
너는나의
IP 223.♡.21.95
01-14
2023-01-14 13:16:15
·
@alkits님 귀멸은 클리앙 유저층하고 성향이 전혀 다릅니다. 반면 슬램덩크는 유저층이 딱 겹치죠.
요즘 티켓값 올라서 웬만한 영화는 관객들이 관심도 안 가집니다. 영화 자체가 생각보다 잘 나왔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관람도 안 하셨으면서 극찬하는 사람들을 지적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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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b4
IP 220.♡.96.18
01-14
2023-01-14 13:18:48
·
@alkits님 바이럴이 언제부터 뇌피셜의 대체용어가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장나라애인
IP 182.♡.168.136
01-14
2023-01-14 13:22:15
·
@alkits님 그런식으로 뇌피셜을 자꾸 바이럴로 몰아가시는건 위험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잖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너는나의
IP 223.♡.21.95
01-14
2023-01-14 13:32:41
·
@alkits님 여기서 바이럴이 뭔지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가르치실 필요 없구요. 님이 그렇게 느끼는 근거가 설득력이 없다는 겁니다.
귀멸은 클리앙하고 유저층이 다르고 아바타는 개봉 첫날부터 후기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냥 옛 마블 영화마냥 클리앙 취향 영화가 개봉해서 후기가 많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뭔 바이럴 취급입니까.
장나라애인
IP 182.♡.168.136
01-14
2023-01-14 13:33:40
·
@alkits님 순수한 후기라고 한적 없습니다 바이럴이라고 증거없이 함부로 의심하시지 말란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장나라애인
IP 182.♡.168.136
01-14
2023-01-14 13:44:37
·
@alkits님 아뇨 성역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 일부라해도 무언가 바이럴이라고 의심될만한 요소나 증거가 있었습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장나라애인
IP 182.♡.168.136
01-14
2023-01-14 14:09:43
·
@alkits님 검사라는 얘기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단순히 후기를 올린것뿐인데 아무런 의심요소나 증거없이 바이럴이라고 의심된다고 말하면 글쓴분들 기분이 어떻겠어요? 가뜩이나 2찍이냐 매국노냐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요 단순 추억으로 글 올렸었는데 그렇게까지 매도됐던분들 얼마나 많았는지 아세요? 근데 거기에 바이럴까지 포함되면 아마 클리앙에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질겁니다
2030과 얘기할 일이 있었는데, <킹스맨>과 그 배우 테런 애저튼, 콜린 퍼스가 '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누구에요도 아니고 이게 뭐에요? 라는 ;;;;;;;;;;;;; 킹스맨 영화는 패러디도 많이 되고 국내 흥행도 됐던 영화잖아요? 물론 미성년자 관람불가니까 2030이 어려서 못봤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유명 배우인데......... 암튼 영화든 만화든 내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근데 마찬가지로 저도 원피스, 나루토, 귀멸의칼날은 본 적도 없습니다. 볼 생각도 없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파랑참외
IP 115.♡.26.14
01-14
2023-01-14 20:57:09
·
@님 인생작까지는 아니죠.
IP 183.♡.36.142
01-14
2023-01-14 20:58:32
·
@파랑참외님 네,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존중은 취향해드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장나라애인
IP 182.♡.168.136
01-14
2023-01-14 12:56:29
·
추억때문에 보는거지 슬램덩크로 친일로 몰아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현정부가 반미반중친일정부는 맞습니다
돌무더기
IP 210.♡.211.67
01-14
2023-01-14 12:57:44
·
클량의 구성원 구조 탓인듯요... 글쓴님이나 의심하시는 분이나 슬램덩크 세대가 아니실듯..
영화 하나에 참 의미부여도 많이들 하네요. 그럼 일본에서 Kpop, 드라마 유행하고 그러는건 누가 무슨돈으로 무슨 의도로 그렇게 만든걸까요?
장나라애인
IP 182.♡.168.136
01-14
2023-01-14 13:04:19
·
@1QB4님 저도 슬램덩크를 보는 사람들에게 친일매국 이제 불매운동끝이다라고 하는분들에게 그런식으로 반문했습니다 일본내 한류는 이것보다 더 강하다 그건 긍정적으로 보면서 고작 애니 하나에 왜 온갖 의미부여를 다 갖다붙이냐구요 슬램덩크 극장서 내려가면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잊혀질겁니다 일본내에서도 한국서 슬램덩크로 인해 노재팬운동이 퇴색됐다라는식의 비꼬는 기사도 없구요 그냥 꾸준히 일본맥주,차,의류정도라도 노재팬운동해도 충분히 잘하는일인데 왜이리 애니 하나에 다들 눈에 불켜고 달려들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키즈리턴
IP 49.♡.71.149
01-14
2023-01-14 13:26:44
·
@1QB4님
이래서 정치과몰입이 무서운거 같습니다. 별것도 아닌것에 대단한 음모가 있는것 처럼 큰의미를 부여하질 않나 가짜뉴스를 욕하면서도 정작 본인들도 가짜뉴스를 마구잡이로 퍼나르더군요😑
피와바람
IP 223.♡.28.170
01-14
2023-01-14 14:50:33
·
@키즈리턴님 본인 댓글도 똑같은 패턴입니다.
이 글에는 없는 사실까지 엮어서 과장을 하시네요.
그냥 한 개인의 경험 정도로 보면 됩니다. 서로 서로 과장하지 마시구요.
해질무렵
IP 125.♡.114.38
01-14
2023-01-14 12:59:59
·
너무 과민 인 듯 싶어요
양원리
IP 211.♡.68.35
01-14
2023-01-14 13:00:54
·
며칠째 같은 주제로 분란이 반복되니 이젠 이런 글 올리시는 분들이야말로 갈라치기 목적이신가 싶을 정도네요 /Vollago
4050에도 어필하는 애니가 60만이면 엄청나게 보는 거죠. 귀멸하고 세대가 다른데 애들따라 가서 같이 보는 애니가 아닌 그 세대가 오롯이 추억하는 애니 아닌가 싶네요. 걍 보기 그러면 나중에 어둠어둠하게 보거나 안볼사람도 관심 안주면 그냥 흘러갈겁니다 괜히 쓸데없는 관심같은 예측이 이젠 더 신기 합니다
매니아들이 찾아 보는것은 이해합니다. 얼마까지 흥행할지는 몰라도 아직 100만이 아니라면 재미보다 드라이한 맛이 난다는 평들이 많아서 추억팔이 홍보일지도 모르죠. 다른 영화들도 후기 홍보들이 있으니 경쟁 영화 악평후기도... 개인적으로 다시 보면 드라이한 일본감성 유치하죠
토페
IP 183.♡.135.242
01-14
2023-01-14 13:05:30
·
클리앙은 연령대 때문 같고, 만화를 좋아하는 커뮤니티는 다 난리 났습니다. 그냥 특정계층에 실제로 흥행을 한거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wireless
IP 222.♡.159.140
01-14
2023-01-14 13:14:54
·
자기주위의 세상이 전부인듯이 생각하면 이리 생각하실수도 있죠.
체르시!!
IP 121.♡.47.35
01-14
2023-01-14 15:08:42
·
@wireless님 ㅋㅋㅋㅋ 그래서 관객수 명시했는데 언급조차 없는 영웅이랑 비교해서요.
김메달리스트
IP 60.♡.183.69
01-14
2023-01-14 13:15:14
·
송태섭 출생의 비밀 나왔으면 500만은 그냥 넘겼을텐데요 ㅎㅎ
커드커즈
IP 180.♡.59.69
01-14
2023-01-14 13:18:48
·
별로 신드롬일것까지도 없는것같은데요. 특정연령대와 매니아들 사이에서나 인기지 저같이 관심없는 사람은 그게 그렇게 인기인줄도 몰랐어요ㅎㅎ
fluorocarbon
IP 211.♡.248.117
01-14
2023-01-14 13:19:29
·
주말만 되면 장작글 올라오는 것도 무슨 법칙같네요
장나라애인
IP 182.♡.168.136
01-14
2023-01-14 13:24:15
·
@fluorocarbon님 그러니까요 이제 후기글도 잘 안올라오는데 오히려 부정적으로 보시는분들이 더 장작지피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일본애니 개봉하면 관련 기사들이나 일부 커뮤등에서 호들갑이 있더라구요. 재작년인가, 귀멸이랑 같은시기 개봉한 듣도보도 못한 소울이라는 픽사애니는 한두달 상영하고 2백만 넘겼는데, 각종 기사나 커뮤들엔 얼마 돌파! 이런 게시글은 거의 없이 조용히 2백만 넘기고 내려갔고. 귀멸은 거의 7개월간 각종 사은품행사까지 하면서 커뮤마다 얼마 돌파! 게시글이나 기사링크 등이 많이 올라왔는데도, 결국 소울이랑 비슷하게 2백만 찍고 내려간거 보고, 아~ 일본애니 계통은 호들갑이 심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당시에 루리웹 어느 게시글에서 크~ 코로나 시기에 귀멸 2백만 돌파!! 하면서 호들갑떠는 게시글에 -같은시기 개봉한 소울은 한두달만에 2백만 찍었더군요- 라는 댓글이 달리니 게시글을 삭제하더군요.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IP 125.♡.237.191
01-14
2023-01-14 13:20:37
·
it회사라 그런지 몰라도 저번주까지만 해도 3-40 대들은 보지 않았다라도 슬램덩크 얘기에 힌참이더라구요
@니지니님 배급사 경쟁이라는 글도 읽은 적이 있는데....그런 사정은 정확히 모르겠고 악평이 너무 넘쳐 볼거리에 치중하다가 스토리를 놓친 망작인 줄 알고 영화관 시청을 안했는데 넷플릭스에서 보고는 고의적인 악평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슬램덩크 만화를 정말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 호평이 넘쳐 기대하는 마음으로 봤다가 오히려 실망하게 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두 영화 모두 영화관에서 본다면 8점대 영화이고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littlefinger
IP 118.♡.4.41
01-14
2023-01-14 17:47:42
·
일반적이진 않지만 슬램덩크에 대한 상대적인 관점, 가치가 충돌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의외의 이슈가 된 것이고, 글쓴이와 같은 관점의 그리고 그런 느낌으로 이 상황을 결론낼 수도 있겠다 이해됩니다.
상대적인 가치를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냥 서로 대립각만 세울 뿐이죠. 애써 깍아내리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이 글도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글쓴이와 상대적인 관점을 가진 입장에서 의견 답니다.
토깽이_아빠
IP 106.♡.65.131
01-14
2023-01-14 17:50:48
·
혼란스럽네요 ㅎㅎㅎ 30대 중후반 40대전반에 걸쳐 슬램덩크 시절 여기저기 농구골대 잡기 힘들 정도로 인기 장난아니었습니다.
5년은금방
IP 211.♡.188.48
01-14
2023-01-14 17:50:53
·
일본건 무조건 안 보고 안써야하는건지? 대체제가 있는건 안쓰지만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렸을 때 추억의 한부분이기 때문에 대체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영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만화책 주인공들이 직접 살아움직인다고 느껴지죠. 시간 되신다면 편견은 걷어내고 한번 보셔보세요. ^^
PearlCadillac
IP 118.♡.5.234
01-14
2023-01-14 17:56:54
·
짱구 극장판 국내서 흥행하면 80만정도고 보통 30만정도 수준인데 슬램덩크 극장판이 60만정도면 많이 보긴했네요 저는 안보긴 했습니다만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30년 후, 2050년에 오징어 게임을 다시 상영한다면? 저는 별로 바람직스럽게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일부 과거를 추억하는 사람들에게 추억 여행 시켜주는 정도 밖에 안될 겁니다. 2022년 슬램 덩크도 그냥 이 정도 의미 밖에는 안될 겁니다.
슬램덩크는 제 나이대 분들에게는 하나의 문화였습니다. 당시는 지금과 달리 컨텐츠가 다양하지 못했던 탓도 있었지만 슬램덩크는 정말 어마어마 했어요. 게다가 슬램덩크가 당시 일본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졌지만 원작자가 매우 마음에 들지 않아해서 원작자 자신이 진두지휘해서 만든 애니메이션이 이번 슬램덩크라 더더욱 의미도 있는거구요. 적어도 만들어진 신드롬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지브리나 신카이 마코토 애니 외의 일본애니에 상영관 많이 할당 안 하는 걸 생각하면 충분히 많이 본 거 같습니다. 드래곤볼, 슬램덩크 등은 전세계에서 흥행한 컨텐츠에요. 차라리 '헝그리베스트5 정말 재밌어요!' 라고 올리시는 게 나을 거 같네요.
산나무꽃벌
IP 175.♡.26.88
01-14
2023-01-14 19:49:06
·
외려 만들어진 논란 같습니다. 님 말마따나 관객수도 얼마안되는데..갑자기 노재팬의 핵으로 떠오르더니 그게 지금까지 왔네요. 별 영향없이 조용히 넘어갈 영화를 들쑤셔서 오히려 사람들한테 제대로 홍보하고 있달까요
겨울모자
IP 222.♡.220.109
01-14
2023-01-14 19:55:24
·
애민
IP 1.♡.200.185
01-14
2023-01-14 20:04:01
·
추억팔이지요
로젠리터쉔코프
IP 110.♡.49.138
01-14
2023-01-14 20:09:57
·
아.. 어렵네요.. 제.닉네임도 일본 소설 등장인물이고 슬램덩크 광팬인데.. 뭔가 친일로 몰리는 느낌이... 씁쓸하네요...
기타사외유출
IP 112.♡.225.60
01-14
2023-01-14 20:18:27
·
@로젠리터쉔코프님 로젠리터는 전향하셨으니 괜찮습니다
허기야
IP 223.♡.35.133
01-14
2023-01-14 20:16:26
·
뭐가 만들어진 신드롬이란거죠.. 제 세대 제 친구들에겐 개봉 자체가 대단한 사건인 작품이에요. 저도 정치적 민족적으로 일본 싫어하지만 추억의 문화콘텐츠에 감성적이 되고 환호하게 되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초재
IP 223.♡.233.81
01-14
2023-01-14 20:23:13
·
재미있으면 보고 아니면 안보는 거죠. 일본이라 좋다 나쁘다는 잘 모르겠습니다. 국뽕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하는 거고, 한류도 갖다 붙인 거 아니겠습니까. 붙이든 말든 저는 제방식으로 소비합니다만 그런식으로 붙이기 놀이하면 피곤하더군요. 슬램덩크는 좋아했는데 일본식 애니는 옛날 것이 훨씬 잘 만들었요 요즘 거는 별로더군요. 카우보이 비밥 이후 눈이가는 작품이 없습니다. 전개가 느리고 과장이 너무 심해서 부자연스럽고 피곤합니다. 우리 웹소설 웹툰이 훨씬 낫습니다. 튀김우동 사발면은 좋아하는데 일본식 라멘은 느끼해서 싫어합니다. 일본여행은 좋아하지만 일본정치는 혐오합니다.
슬램덩크 첫 연재가 90년이니까 당시 고등학생 대학생들은 지금 50대이겠네요
우리나라에 슬램덩크 연재 시작한 것이 92년이구요, 93년부터 엄청난 인기였죠.
그 때, 대학교 93학번이 올해 50입니다.
일본 영화를 보던, 일본 여행을 가던, 그리고
일본제품을 이용한 후에 나틈대로의 후기를
작성 하는것은 자유입니다.
그런데, 현정부의 대통령, 총리, 외무부장관등
주요 정부, 여당 인사들의 친일 발언이 거의 매일
이어지고 있는 시기라..민감한 사항인듯해요~!
과거 일제강점기에 고종의 삼촌이나 조카도
친일 매국노였고, 안중근 의사의 친동생도
친일파였지요..이들도 모두 각자의 자유이므로
어쩔수 없는것이지만, 아마도 자랑할 만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 클량 회원님들도, 모두 자유롭게~!
일본의 장교로 근무헀지만 뒤에서는 조선의 독립군들을 든든하게 지원하셨죠.
히로시마에 원폭이 터지던날. 돌아가셨죠.
지금도 촛불집회 다녀오는 길인데..드디어
촛불집회 집행부의 재정이 바닥나게되어
앞으론 후원이 이어지지 않으면..힘들다고
하시네요~!(저도 집회중에 이체했슴다)
올바른 대한민국 염원하는 클량 회원님들도
많은것 같았는데..실제로 단돈 만원의 후원금을
내는것엔 인색한걸까요?
적어도 돈때문에 촛불집회가 꺼지는일은
없어야할텐데..걱정입니다~ㅠ.ㅠ
농구에 관심은 있는데, 만화는 안봤습니다.
당시 다들 보던 드래곤볼, 슬램덩크 등등 일본 만화는..
어린 나이였지만, 만화보다는.. 카드놀이(포커)에 관심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ㅎㅎ
다 작전인듯합니다
여기 글 쓰는 분들은 진짜 재미있게 보신분들일테구요
헌데 방송은 광고의 성격이 깊은듯하구요
유튭은 시류에 따라 돈벌려고 하는겁니다
추억팔이의 절정이라 봅니다
아무일도 없었을겁니다
세상 다 관심없고 게임하는 사람들만 난리였던
디아블로2 리메이크 판 나왔을때 클리앙 아재들 어떻게 반응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요즘 티켓값 올라서 웬만한 영화는 관객들이 관심도 안 가집니다. 영화 자체가 생각보다 잘 나왔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관람도 안 하셨으면서 극찬하는 사람들을 지적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귀멸은 클리앙하고 유저층이 다르고 아바타는 개봉 첫날부터 후기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냥 옛 마블 영화마냥 클리앙 취향 영화가 개봉해서 후기가 많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뭔 바이럴 취급입니까.
뽀로로 200만 관객들어도 클량에 리뷰글 하나 옶는 거랑 똑같은 겁니다
클리앙만큼 바이럴에 민감한 커뮤니티가 없어요.
슬램덩크 는 거의 모든 3040에게 인생작이에요
2030과 얘기할 일이 있었는데, <킹스맨>과 그 배우 테런 애저튼, 콜린 퍼스가 '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누구에요도 아니고 이게 뭐에요? 라는 ;;;;;;;;;;;;; 킹스맨 영화는 패러디도 많이 되고 국내 흥행도 됐던 영화잖아요? 물론 미성년자 관람불가니까 2030이 어려서 못봤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유명 배우인데......... 암튼 영화든 만화든 내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근데 마찬가지로 저도 원피스, 나루토, 귀멸의칼날은 본 적도 없습니다. 볼 생각도 없고요.
그럼 일본에서 Kpop, 드라마 유행하고 그러는건 누가 무슨돈으로 무슨 의도로 그렇게 만든걸까요?
슬램덩크 극장서 내려가면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잊혀질겁니다 일본내에서도 한국서 슬램덩크로 인해 노재팬운동이 퇴색됐다라는식의 비꼬는 기사도 없구요 그냥 꾸준히 일본맥주,차,의류정도라도 노재팬운동해도 충분히 잘하는일인데 왜이리 애니 하나에 다들 눈에 불켜고 달려들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서 정치과몰입이 무서운거 같습니다. 별것도 아닌것에
대단한 음모가 있는것 처럼
큰의미를 부여하질 않나
가짜뉴스를 욕하면서도 정작 본인들도 가짜뉴스를 마구잡이로 퍼나르더군요😑
본인 댓글도 똑같은 패턴입니다.
이 글에는 없는 사실까지 엮어서 과장을 하시네요.
그냥 한 개인의 경험 정도로 보면 됩니다.
서로 서로 과장하지 마시구요.
/Vollago
이걸로 뭔 논란까지 생기는거 보고
의아하긴 하더라구요;;
귀멸하고 세대가 다른데 애들따라 가서 같이 보는 애니가 아닌 그 세대가 오롯이 추억하는 애니 아닌가 싶네요.
걍 보기 그러면 나중에 어둠어둠하게 보거나 안볼사람도 관심 안주면 그냥 흘러갈겁니다
괜히 쓸데없는 관심같은 예측이 이젠 더 신기 합니다
얼마까지 흥행할지는 몰라도
아직 100만이 아니라면
재미보다 드라이한 맛이 난다는 평들이 많아서
추억팔이 홍보일지도 모르죠.
다른 영화들도
후기 홍보들이 있으니 경쟁 영화 악평후기도...
개인적으로
다시 보면 드라이한 일본감성 유치하죠
ㅋㅋㅋㅋ
그래서 관객수 명시했는데
언급조차 없는 영웅이랑 비교해서요.
재작년인가,
귀멸이랑 같은시기 개봉한 듣도보도 못한
소울이라는 픽사애니는
한두달 상영하고 2백만 넘겼는데,
각종 기사나 커뮤들엔 얼마 돌파!
이런 게시글은 거의 없이 조용히 2백만 넘기고 내려갔고.
귀멸은 거의 7개월간 각종 사은품행사까지 하면서
커뮤마다 얼마 돌파! 게시글이나 기사링크 등이 많이
올라왔는데도,
결국 소울이랑 비슷하게 2백만 찍고 내려간거 보고,
아~ 일본애니 계통은 호들갑이 심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당시에 루리웹 어느 게시글에서 크~ 코로나 시기에 귀멸 2백만 돌파!! 하면서 호들갑떠는 게시글에
-같은시기 개봉한 소울은 한두달만에 2백만 찍었더군요- 라는 댓글이 달리니 게시글을 삭제하더군요.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주변에 농구에 관심없는 40대 여자들도 환호하는걸 보면 과거 추억때문인것 같은데 넘 예민하신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애니들이 다른나라에서 넘어와서 국내에서 흥행한것들이 대다수였으니 추억으로 이어지는거지
안그랬으면 당시부터 갈라치니 노재팬이니 했어야 하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제 주위 사람들만 하더라도 몰랐어도 추억때문에 가는사람이 다수였지 뭐 다른이유때문에 난 안본다 그런거 못봤네요
언론을 원하는 상황 만들겠죠??
부동산만해도 뻔하자나요.
일반 영화랑 비교가 안되는 일본 만화 라는게
가장 큰 차이점이고
몇몇 특이한 애니가 아니고
어른 타켓의 원작이 있는 극장판이 이 정도 흥행이 된게
돌풍이니까요
본인이야기신가요??
이정도 의견이 갈라치기??
굳이 안보고 있네용
글에 슬램덩크 보면 친일파란 글을 썼습니까??
무슨 쿨타임을 찾으시나요??
이야기듣고 다시볼까?
김샜네요
고삐리들이 세상 진지하다
부끄럽네요 진지진지
그냥 고삐리 농구대회일뿐
프로선수들 만화나옴
통키수준일까?
슈퍼파워 삼점슛쏨 농구공 이 지구 멘틀 핵까지
도달할듯 생각드네요
무슨 영화 하나에 의미부여 하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언론들이 알아서 친일정부에 기는거리고 밖에 안보이네요. ] 이건 좀 오바인거 같슴다.
원래 우리나라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은 크게 힘쓰지 못하죠.
디즈니처럼 가족영화도 아니고, 아이들 보기 좋은 영화도 아니니까요.
어디서 그렇게 호들갑인걸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은 커뮤니티, 유튜브 빼고는 그다지 열광하는 걸 못봤네요.
유튜브야 한철 장사니까 당연히 호들갑일테고,
커뮤니티는 원래 반짝 유행도 엄청난 것 처럼 보여지니 그러려니 합니다.
굳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봤자 얻을게 별로 없거덩요...
그냥 불편함은 혼자 가지셨음 좋겠네요
슬램덩크...호평이 넘칠 영화인가?
개인적으로 보기에 분명 의도된 악평과 호평이다고 봅니다!
슬램덩크 만화를 정말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 호평이 넘쳐 기대하는 마음으로 봤다가 오히려 실망하게 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두 영화 모두 영화관에서 본다면 8점대 영화이고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슬램덩크에 대한 상대적인 관점, 가치가 충돌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의외의 이슈가 된 것이고, 글쓴이와 같은 관점의 그리고 그런 느낌으로 이 상황을 결론낼 수도 있겠다 이해됩니다.
상대적인 가치를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냥 서로 대립각만 세울 뿐이죠. 애써 깍아내리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이 글도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글쓴이와 상대적인 관점을 가진 입장에서 의견 답니다.
30대 중후반 40대전반에 걸쳐
슬램덩크 시절 여기저기 농구골대 잡기 힘들 정도로
인기 장난아니었습니다.
대체제가 있는건 안쓰지만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렸을 때 추억의 한부분이기 때문에 대체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영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만화책 주인공들이 직접 살아움직인다고 느껴지죠. 시간 되신다면 편견은 걷어내고 한번 보셔보세요. ^^
보통 30만정도 수준인데 슬램덩크 극장판이 60만정도면 많이 보긴했네요
저는 안보긴 했습니다만
저는 별로 바람직스럽게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일부 과거를 추억하는 사람들에게 추억 여행 시켜주는 정도 밖에 안될 겁니다. 2022년 슬램 덩크도 그냥 이 정도 의미 밖에는 안될 겁니다.
상영관이 2/3정도 차 있었어요
결론은 재밌었고 시간되면 2회차 볼 생각입니다
30, 40대 학창시절에서 드래곤볼, 슬램덩크, 에반게리온, 카우보이비밥 등은 그야말로 문화였고 추억이었는데...
일부러 클리앙 멕일려고 작정하고 글 올리신 듯합니다.
최근에 이정도로 즐거움을 주는 영상컨텐츠가 있을정도였나 할 정도로 보고 문화충격이었습니다.
제 추억을 망칠까 싶어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정말 잘살렸던데요?
당시는 지금과 달리 컨텐츠가 다양하지 못했던 탓도 있었지만 슬램덩크는 정말 어마어마 했어요.
게다가 슬램덩크가 당시 일본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졌지만 원작자가 매우 마음에 들지 않아해서
원작자 자신이 진두지휘해서 만든 애니메이션이 이번 슬램덩크라 더더욱 의미도 있는거구요.
적어도 만들어진 신드롬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언론들이 알아서 친일정부에 기는거리고 밖에 안보이네요. 」
…
제 주위 사람들은 거의 보러 갔던데요
혹시 아이유 이종석 열애설도 검찰의 음모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일상생활 가능하신가요?
저는 공감 44라는 숫자가 더 충격적이네요
많이도 봤네요…
인터넷에 뜨면 볼까 했는데…
바이럴이나 의도적이라고 보이진 않지만요..
그냥 추억소환정도..
그치만 언급 빈도가 많아서 600만은 되나부다 했는데 60만정도면.. 호들갑정도? 로는 느낄만하죠. ㅎㅎ
각자 느끼는 정도가 다 다른거니 너무 싸우진 말아요 ^^
TV에서 하면 그때나 볼랍니다.
아쉬운 상황이에요...그래도 않봅니다 라는 글이 많았으면 좋았을것을
저도 슬램덩크가 인생 만화이지만 아직 애니메이션은 보러가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OTT에 올라오면 그때 볼 것 같아요.
90년대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 이 정도면 뭐..나쁘지 않죠. 그당시 특유의 과한 진지함과 오버스러움이 있겠지만 사실 그 또한 추억이죠.
이런 글에 달린 공감수도, 그리고 글 내용도…
또한 회사에서 제가 추천해서 단체로 영웅보러갈 예정입니다. (이렇게 댓글을 시작해야하니 아쉽긴하네요;;)
하지만... 슬램덩크도 너무 재밌게 봤네요. 제 10대 초반 인생 애니중하나였거니와 그 추억을 제외하더라도 애니영화로서 완성도 높은 애니였다고 생각하네요.
드래곤볼, 슬램덩크 등은 전세계에서 흥행한 컨텐츠에요. 차라리 '헝그리베스트5 정말 재밌어요!' 라고 올리시는 게 나을 거 같네요.
별 영향없이 조용히 넘어갈 영화를 들쑤셔서 오히려 사람들한테 제대로 홍보하고 있달까요
제.닉네임도 일본 소설 등장인물이고 슬램덩크 광팬인데.. 뭔가 친일로 몰리는 느낌이...
씁쓸하네요...
제 세대 제 친구들에겐 개봉 자체가 대단한 사건인 작품이에요. 저도 정치적 민족적으로 일본 싫어하지만 추억의 문화콘텐츠에 감성적이 되고 환호하게 되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튀김우동 사발면은 좋아하는데 일본식 라멘은 느끼해서 싫어합니다. 일본여행은 좋아하지만 일본정치는 혐오합니다.
일본인과 친구나 사제 지간으로 지낼 수 있죠~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인정하지 않고
유대인을 대했던 나치가 파시즘인 걸 아시죠?
국뽕도 지나치면 병이고 나라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하는데 문화적 현상을 단지 일본 에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의심부터 시작한다면 쓸데없는 음모론 같은 것들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만 낚이세요~~~ 만선입니다~~~
자기가 좋아서 돈 내고 본다는데 참 피곤한 세상이네요 ㅋㅋ
예전 그분들의 과거를 존중해주셔야죠. 저도 포함입니다.
일베나 에펨퍼감용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