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받은 등기를 받으려면 서비스센터에 평일 오후6시까지 가야한다는 점입니다.
본인만 수령할 수 있는 등기는 집에 없었으니 못받았을테고 보통 일하는 시간이 오후 5-6시까지라 못받았던걸 받으러 오후 6시까지 우체국에 도착해야한다고요? 예전엔 오후 9시까지 했습니다만 바뀐지 꽤 되었고요.
창구에서 일하는 인원의 근무시간을 조정해야한다는 생각은 절대 안하겠죠? 다른 사람의 일의 강도를 따질 의도는 없으나 5시 이전에 가면 항상 거의 사람이 없고 5시반 넘어 6시 가까워지면 줄서있습니다. 이거 받으러 헐레벌떡 뛰어온 사람들이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받는 사람을 고려햐야하는데 우편배달시간도 9-18시, 못받은사람에게 창구에서 전달하는 시간도 9-18시, 토요일은 안함. 이런 xx같은 서비스는 바뀌어야 한디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그래서 평일소독 1회 - 야간/주말소독 1회 번갈아 합니다.
본인만 수령 가능한 서비스가 있다면, 그에 맞춰서 수령자 시간에 맞춘 서비스도 같이 이루어져야 된다 생각하네요.
거기서 추가비용이 든다면 발송하는 사람이 당연히 부담해야 될 거고요.
내 예전이에요. 지금은 안됩니다…
그것도 바뀌었다고 하나요??
6시 칼같습니다. 당직실 없어요.
점심시간 지정한것도 애매하던데 말이죠..예전엔 교차식사를 했었는데 이젠 그것도 없더라구요..(큰데는 아직 교차로 가긴 하는데..시골동네라..큰 우체국이 없......ㅜㅜ)
당직실 있을때는 오후 9시까지 했었거든요..
머 반박할 의도는 아니고요 ㅎㅎ
근무지 근처에 없으면 모르겠으나 점심시간이나 비는시간 등 이용할 수 있는데 이건 거주지 근처 우체국에 가야해서요..
바뀐지 몇년 되었어요.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 이제 없어졌고요.
남는시간이 너무 아깝죠 피같은 반차인데요 ㅜㅜ
그렇게 안되는 등기가 몇가지 있어요..
그니까요. 그 서비스를 하는사람은 서비스 받는 사람들에 맞춘 시간에 일하는게 맞을텐데요
배달이야 9-6 한다하더라도,
찾으러가는 시간은 오전없이 12-8로 운영하면 될꺼 같은데...
시간조정 정말 필요합니다.
네 지금은 6시에요. 4시에 방문하면 텅텅 비어서 이게 뭔가 싶습니다.
제가 집이 두군데라..군에 위치한 집은 찾으러 가야 하고..
그나마 고향집은 집배원이 다 아는 사람들이라 놓고 가용..
(그거 규칙에 어긋난다 댓 반사)
규칙에 어긋납니다만? ㅋㅋㅋ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공무원 외 외부인원으로 일할 사람 시간직 등으로 채용하면 어느정도 대안은 될 수 있을까요
굳이 사람이 줄 필요가 없는부분이기도 하구요
결국 내가 불편하니 누군가는 야근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일 수도 있는데
=> 야근하라 아닙니다.
또 근무시간 조정해야하네… 이생각만 들어요.
그리고 업무스트레스로 로봇의 반란이 일어나
지구의 인류는 멸망하고 맙니다
등기 보낼 수 있는 우편기계보면 이것도 분명 가능한 옵션이죠
안되는 우편 종류도 있어요
좋은 서비스 많은데 이건 개악중이네요
너무 공감됩니다. 황당한 수준이요…
다행이 우편함이 넣어달라고 해서.. 받긴 했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더군요..
반차쓰는날 입니다 ㅋㅋ ㅜㅜ
비용은 비용대로 들고 불편합니다.
가게까지 닫고 가셨군요.
중요한 서류라면 내가 휴가내고 받아야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 합니다.
중요한서류면 휴가내고 받으라는 발상은 참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미수령 스티커 붙으면 집배원께 우편함에 넣어달라 문자합니다.
근데 10개 중 10개 모두 필요없는것들
아직 기관에서 등기로 보내는 것들이 많아 위탁이 어려운 편의점보다 다른 방법들이 있을 듯 해요. 나도 모르게 보내놓고 찾으러 오라고 강요하는게 도대체 무슨 행정인지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음 추가비용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