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2014년식 K5 LPI(.5세대)입니다.
3년 전에 중고로 구입했는데 키로수 5만 정도의 장애인 차량이었습니다.
일반인도 LPG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에 샀던 차죠.
이 차가 스마트키가 달랑 한 개라 좀 불안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어느 한 분이 구글링 끝에 주파수와 ID칩 넘버를 알아내서 알리에서 스마트키를 구입,
무사히 등록 후 사용 중이라는 K5 카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분도 2014년식 K5 LPI였죠.
이거다 싶어 링크를 따라가 스마트키를 1만 7천 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3~4일 만에 국내에 반입이 되어서 배송 빠르네 하고 좋아했는데
국내 배송사인 CJ택배에서 분실을 하고 말았습니다. 스마트키인지라 포장이 작아서 분실 위험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고객센터에 전화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빠뜨린 것 같으니 찾아보고 연락주겠다고 했는데 4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빠뜨린 스마트키를 찾았다며 배송해주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받았는데 등록이 안 되면 어떡하지 했는데 오토큐에서 잘 등록되었습니다.
등록비는 2만 원입니다. 모든 기능이 완벽하게 작동하네요.
처음에 기사님이 스마트키를 보시곤 이거 등록이 되는 건가요? 물으시더군요. 아마도 자사 정품 스마트키가 아니라 그런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등록한 사람 봤다고 하니 알겠다고 하고 처리해주셨습니다.
시간은 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스마트키에 달린 비상키는 열쇠집에서 가공해야 하는데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껴 안 하려고 합니다.
기기값과 등록비 합쳐서 3만 7천 원 정도에 여분의 스마트키를 장만할 수 있어 만족스럽네요.
혹 스마트키가 한 개이신 분들은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신에 주의해서 주파수와 ID칩 넘버를 확인해야 합니다. 관련 차량 카페 게시글을 검색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아차 로고 스티커는 스마트키를 분해하니 건전지 옆에 들어있더군요.

저는 11만원 정도에 구입한 것 같은데, 엄청 저렴한 것 같습니다.
저렴히 잘 하긴 했는데 알리에서 주문하고 곧 잃어버린 줄 알았던 키를 찾어요;;
그래서 그냥 여분으로 차에 베터리 빼서 서랍안에 넣어놨습니다.
열쇠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보내면 열쇠 갈아서 보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