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보기 힘들지만 옛날엔 제사상에 알록 달록한 사탕이 올라간적이 있었는데... 아래 옛날 과자글에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옥춘당이라고 하는 사탕이었네요... 아주 어렸을 때 달달한 맛으로 기억하는데 어느샌가 제사상에서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옥춘당과 비슷한 알록달록한 젤리도 제사상에 있었던거 같은데 그건 맛 없었던 기억이... ㅋㅋㅋ
그리고 저 젤리는 겉에 뿌려논게 설탕이라 첫맛은 단데, 달지 않고 좀 오묘했죠. ㅎㅎ
결국 못먹어봣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고임과자? 라고 부르는 거네요
함 시켜서 설날에 아버지 제사상에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언제가 부터 없어졌어요... ㅋㅋㅋ
저는 그냥 제사상에 올라가는 알록달록한 사탕으로만 기억을... ㅋㅋㅋ
조선시대때 부터 있었던 사탕인데 이스라엘이랑 엮는것도 이상한데요
젤리와 사탕은 따지면 같은 계열이라고 볼수도 없죠
너무 싫어서 사탕 전체를 꺼리게 되었을 정도였는데...덕분에 어렸을 때 충치라는 걸 모르고 살았습니다.
어릴땐 과자 사탕 초콜릿 다 싫어했는데, 이제는 다 좋아하네요 ㅋ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