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프셔서 평일에는 내려와서 어머니 보살펴 드리고
내일 출근해야 해서 서울로 올라가는 중이었는데
작은누나한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략을 받았습니다.
어제 오늘 많이 힘들어 하시긴 하셨는데
항암 후 오는 후유증이라 생각하고 일주일만 잘 버텨보자 했는데...
중간에 내려서 다시 창원으로 가는 기차 기다리고 있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이 생각나서요...
그 동안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머니 잘 보내드리고 오겠습니다.
큰 위로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잘 보내드리고 마음 잘 추스리세요 ㅠㅠ
/Vollago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간 글 보며 건강해지시길 바랬는데 안타깝습니다.
어머니 잘 보내드리고 오세요
/Vollago
평안한 곳으로 가시길...
yo
/Vollago
/Vollago
/Vollago
더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심정이시겠지만, 어머님 마지막 가시는 길 건강 챙기시며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입하고 첫 댓글 입니다. 그동안 올려주신 글 보면서 혼자 씩 웃기도 하고 어머님께서 편찮으시다는 글을 보고 마음으로 조용히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오래 힘들어 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Vollago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ollago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마시고, 차분하게 끝까지 어머님 잘 모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보내드리고 오십시오...
/Vollago
덜 힘드시게 보내드리실 수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Vollago
힘내세요
쉭도남님도 몸 잘 추스리시고 잘 마무리 지으시고 올라오시길 빕니다.
/Vollago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 가실겁니다
좋은 아드님 두셔서 어머님이 참 행복하시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응원보냈는데, 저도 모르게 글 읽다가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남은 가족분들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