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world님 불매운동 성공한 전국의 수많은 남양 대리점들도 특성상 우리 주변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해 주목을 못 받은 것 이지 모두 개인 사업자 였어요 그렇게 따지면 불매 할 수 있는 것 들이 사실상 없습니다 특히 최근 가맹점주들이 제빵기사에게 보인 태도를 보면 아직 사측에 동조하며 또 다른 갑의 위치에 서려 하고 있는 것 같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13265CLIEN
@seaworld님 파리바게트 가맹점도 어차피 브랜드의 이름값과 명성으로 다른 빵집 다 망하게 하고 잘 팔리니 돈 써서 차린거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은퇴해서 파리바게트 차리는 게 하나의 투자였던 때도 잇었을걸요? 브랜드 명성으로 잘 팔린다는 건 반대로 그 브랜드의 명성이 무너질 경우 같이 무너지는 건 당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초반에 올라오지 않았나요? ㅎㅎ
yo /윤석열탄핵
거긴.. 예전부터 거기서만 파는 마음샌드가 좀 유명한 곳 이라..
불매 안 하는 사람들로도 충분할거에요 ㅠ
아쉽지만 거기까진 조금 힘든걸로.. ㅠㅠ
거기다 마음샌드는 완전 일본카피품인데..
그렇군요,
더 가열차게 불매해야겠습니다.
/Vollago
가맹점주들이 오너리스크를 생각하고 계약을 했어야죠.
삼립 SPC의 악덕행위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부도덕한 기업과 별생각없이 계약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재대로 보여줘야 할 때라고 봅니다.
오너리스크로 정말 망하는 케이스가 자주 등장해야 망설이는 계약자들이 생기고 그들이 오너리스크에 대한 손해 배상 조항도 넣어달라고 요구도 하죠. 아니면 프렌차이즈 표준 계약서 항목 중 하나로 넣어달라고 법개정을 해달라고 정치인들에게 더 많은 요구를 하겠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13265CLIEN
파리바게트 가맹점도 어차피 브랜드의 이름값과 명성으로 다른 빵집 다 망하게 하고
잘 팔리니 돈 써서 차린거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은퇴해서 파리바게트 차리는 게 하나의 투자였던 때도 잇었을걸요?
브랜드 명성으로 잘 팔린다는 건 반대로 그 브랜드의 명성이 무너질 경우 같이 무너지는 건 당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대안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매효과는 분명 있지만 잘못한 주체와 실제 피해를 보는 주체가 다름이 명확한데 마치 감정배설하듯 하는 모습에서 심경이 복잡해집니다
대한민국에 더 좋은 제과제빵 벤처들이 많이 생기고 주류가 되길 바랍니다.
(어릴적 동네 빵집에서 먹던 맘모스 빵이 그립네요. 정말 크고 맛있고 저렴했는데...)
횡단보도 하나 건너서 큰 규모의 뚜레쥬르 생긴 뒤로 어찌되나 싶었는데 결국....
빵이 다 팔린게 아니라, 안 들어온거였습니다. 수요가 많이 줄었는지 덜 들여놓았더라구요.
효과 확인하고 더 열심히 집주변 로컬 빵집으로 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