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도 편집자를 잘 만난덕이 크죠. 그림 잘그리고 감각좋은 천재이긴하지만....그 정도 만화가는 일본에 많았었고, 편집자를 잘 만나서 폭발적으로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원래 닥터슬럼프나 초기 드래곤볼의 개그물을 그리던 그냥 ...좋은 작가였는데, 기획을 전투물로 확실히 바꿔준 담당편집자 덕분에 자신의 재능을 발하고 새 역사를 쓰게 된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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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에 표현되는 연출의 인과가 정말 자연스럽고 논리적입니다.
초사이어인 색깔놀이 하다가 밸붕되고 웬 이상한 고양이 나오고 프리더 살리고 개판되버렸어요
셀전을 그리고...그게 더 대박이 나고 작가가 아몰라 될대로 되라고 마인부우를 그려서 완결했다고 합니다만
이후 작품들하고 비교하면 마인부우전이 우주명작이 되어버렸습니다
피콜로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나이든피콜로요
전체 흐름도 거기서 끝나죠
그러다 연장한게 프리더고 또 연장해서 부우까지 간거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