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진관에서 색깔을 쉽게 넣어줄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다들 코트입고 찍는데 왜 그랬을까요?
이쯤되면 뭔가 다른 사연이 있을거 같아요.
신랑바로옆에 하얀색복장이라....
IP 223.♡.245.72
01-12
2023-01-12 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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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분이라도 센스있게 정리 좀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결혼사진 완전 조졌네요.ㅜㅜ
삭제 되었습니다.
사연객
IP 203.♡.56.140
01-12
2023-01-12 17: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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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엔 포샵으로 까맣게 칠해두던가 해야겠군요;;
달과그림자
IP 118.♡.7.85
01-12
2023-01-12 17: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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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는 사진사가 자리를 조정했다면 좀 나았을지 모르겠네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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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되었습니다.
evoque
IP 220.♡.199.136
01-12
2023-01-12 17: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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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로 신랑 옆에 딱 붙어서 서있으면 사진사든 누구든 좀 조정해줘야지 그냥 찍었네요.
Espoir222
IP 13.♡.25.236
01-12
2023-01-12 17: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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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저건 신혼부부 엿먹이는거죠..
보이스메일
IP 211.♡.156.202
01-12
2023-01-12 17:15:11
·
보통사진사가 빼던데요 ㄷㄷㄷ
중경삼림
IP 106.♡.3.49
01-12
2023-01-12 17:16:03
·
흔한 영부인 스타일이네요
뚜루둥
IP 14.♡.77.177
01-12
2023-01-12 17:16:09
·
왜 저러고 찍죠? 혼자 짝사랑을 오랫동안 한건지 ㄷ .. 사진사가 정리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사탕폭격기
IP 222.♡.55.137
01-12
2023-01-12 17:16:48
·
”난 이 결혼 반델세..“라는 메세지를 가진 듯 보입니다!!
BECK*
IP 210.♡.183.1
01-12
2023-01-12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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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는 분홍같은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BECK*
IP 210.♡.183.1
01-12
2023-01-12 17: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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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스튜님 네 알고있습니다 ㅎㅎ 그냥 스커트는 분홍 같다는거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신부들 결혼식때 여왕님처럼 예민한거에 반발심리가 좀 있기도 하고요 ^^; 웨딩촬영 하면서 온갖진상들을 워낙 많이 만나서요 ㅠㅠ
IP 112.♡.20.59
01-12
2023-01-12 17: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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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든 신랑 가족에게 뭔가 원한이 있는거 같은데요.. 아니면 혼자 망상(?)에 빠진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던가.
Ddongle
IP 121.♡.48.224
01-12
2023-01-12 17:17:28
·
저건 일부러 저런게 확실합니다 결혼식 초치려고 작정 한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대로대로
IP 222.♡.13.28
01-12
2023-01-12 17:17:56
·
저 사건은 처음부터 끝(=현재)까지 좀 이상하더군요. 현재는 관련글이 다 지워진 상태지만, 나중에 가서는 바이럴 의심까지 나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저 사진도 지금 상태는 추가로 작업을 한 것 같은데 원래는 왼쪽 하객 여자가, 아는 사람이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거의 뽀샵이 안 된 상태였고 신부로 추정되는 사람이 글을 올리면서 저 하객의 개인 신상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저격을 했는데 때마침 그 관련 기사가 올라오는 등 하여튼 기묘했습니다. 결론은 아직 모릅니다.
소신발언 하자면 1. 바쁜 시간 내서 찾아온 사람을 무안 줄정도로 큰 결례인지 모르겠습니다 2. 만약 사진이 문제가 된다면 사진사가 저 하객을 다른 포지션으로 치워야 했습니다. 사진사 잘못 입니다 3. 결례든 아니든 결혼식 주인공은 신랑 신부니 부탁을 하면 들어주는 것도 좋겠죠
멋진상우
IP 27.♡.242.79
01-12
2023-01-12 19:12:14
·
@sAmAchUn님 제 결혼식이었다면 결례라고 저는 생각할거구요. 결혼식때 밝은 복장 안입는건 일종의 무언의 TPO입니다. 만약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랬다면 사진찍으로 안나가죠. 상가집에 밝은 복장 입지 말라는것이 어디 적혀 있는 명문은 아니니까요.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사진사가 분명히 포지션 수정을 요청했을텐데 말을 안들은것 같고요. 결혼식장에서 시간없는데 길게 아웅 다웅 못했겠죠.
물론 위 사실이 전부 주작이나 바이럴이 아닌 진짜였을때 일이겠지요.
산나무꽃벌
IP 175.♡.26.69
01-12
2023-01-12 17:20:37
·
사진만 보고 신랑측 어머니인가 싶었는데..별 사이도 아니었군요;;
CutBack
IP 112.♡.111.58
01-12
2023-01-12 17:20:56
·
뭔가 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
IDK-N
IP 211.♡.89.167
01-12
2023-01-12 17:21:08
·
이건 일부로 그런거죠.
yuzero
IP 211.♡.55.156
01-12
2023-01-12 17: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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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서는 여자가 노리고 신랑옆에서 사진찍은걸로 보이는데요 근데 저도 결혼식때 아무리 정신이 없었지만 전체 사람들은 몰라도 제 주변 지인들은 누가 섰는지 기억 나거든요 저 정도면 신랑도 모를수가 없었을텐데.. 사진사도 아무말도 안했을까요?
1. 원래 신랑을 맘에 두고 있었다. 2. 그냥 결혼식이 배아팠다. 저분이 신랑에게 밥 몇번 사줬다는거 보니 1번이 맞는것 같네요. 심지어 다시 결혼하면 가겠다는 소리까지 하는거보니 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1번의 경우 본적 있습니다. 물론 테러는 안했지만요 ㅋ 윗분들 말씀처럼 사진사가 센스있게 처리했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사과 대신 이상한 소리 하니까 당사자들도 화가 더 난 것 같네요.
여자분들은 평생 속상할수도 있는 일이에요🥲
그리고 다들 코트입고 찍는데 왜 그랬을까요?
이쯤되면 뭔가 다른 사연이 있을거 같아요.
신랑바로옆에 하얀색복장이라....
/Vollago
그냥 스커트는 분홍 같다는거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신부들 결혼식때 여왕님처럼 예민한거에 반발심리가 좀 있기도 하고요 ^^;
웨딩촬영 하면서 온갖진상들을 워낙 많이 만나서요 ㅠㅠ
결혼식 초치려고 작정 한거죠
현재는 관련글이 다 지워진 상태지만, 나중에 가서는 바이럴 의심까지 나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저 사진도 지금 상태는 추가로 작업을 한 것 같은데
원래는 왼쪽 하객 여자가, 아는 사람이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거의 뽀샵이 안 된 상태였고
신부로 추정되는 사람이 글을 올리면서 저 하객의 개인 신상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저격을 했는데
때마침 그 관련 기사가 올라오는 등 하여튼 기묘했습니다. 결론은 아직 모릅니다.
많은 자리중에 신랑옆에 선다구요?
둘이 전에 사귀었던거 아닌가요?
1. 바쁜 시간 내서 찾아온 사람을 무안 줄정도로 큰 결례인지 모르겠습니다
2. 만약 사진이 문제가 된다면 사진사가 저 하객을 다른 포지션으로 치워야 했습니다. 사진사 잘못 입니다
3. 결례든 아니든 결혼식 주인공은 신랑 신부니 부탁을 하면 들어주는 것도 좋겠죠
결혼식때 밝은 복장 안입는건 일종의 무언의 TPO입니다.
만약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랬다면 사진찍으로 안나가죠.
상가집에 밝은 복장 입지 말라는것이 어디 적혀 있는 명문은 아니니까요.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사진사가 분명히 포지션 수정을 요청했을텐데 말을 안들은것 같고요.
결혼식장에서 시간없는데 길게 아웅 다웅 못했겠죠.
물론 위 사실이 전부 주작이나 바이럴이 아닌 진짜였을때 일이겠지요.
근데 저도 결혼식때 아무리 정신이 없었지만 전체 사람들은 몰라도 제 주변 지인들은 누가 섰는지 기억 나거든요
저 정도면 신랑도 모를수가 없었을텐데.. 사진사도 아무말도 안했을까요?
저걸 왜 찍고 있는지
2. 그냥 결혼식이 배아팠다.
저분이 신랑에게 밥 몇번 사줬다는거 보니 1번이 맞는것 같네요.
심지어 다시 결혼하면 가겠다는 소리까지 하는거보니 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1번의 경우 본적 있습니다. 물론 테러는 안했지만요 ㅋ
윗분들 말씀처럼 사진사가 센스있게 처리했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또 결혼하면 검은옷 입고 가주겠다'는건 결혼 망하라는 저주 같은데요.
무슨 막장 드라마에 나올 것 같은 치정관계인건지, 남의 결혼이 배아픈건지 몹시 신기합니다;
저분의 어머니인 , 어머니 친구분은 결혼식장에 안오신건지..
신부보다 돋보이면 안된다는게 암묵적 룰이니까요 ㅎㅎ 특히나 흰색계열의 밝은색이면 웨딩드레스랑 겹쳐서.. 결혼사진에서 계속 눈에 거슬릴 수 밖에 없죠
저 사진만 봐도 신부가 둘인거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니 (...)
흰색이나 흰색에 가까운 밝은색, 또는 화려한 색은 보통 피해주고, 아니면 뒤쪽이나 사이드로 빠져서 시선에 안 나오게 하는게 하객으로써 신부를 배려하는거죠.
어쩌다 밝은 색을 입을 수는 있는데 그런경우에는 뒤쪽 라인으로 가서 얼굴만 나오는게 암묵적 예의입니다.
본문의 경우처럼 검은색코트 속에 일부러 밝은 베이지를 입고서는 사진 찍을때는 검은색 코트를 벗고, 신랑 옆에 서서 찍은 건 대놓고 결혼식 망치려는 행동준 하나죠.
그들이 좋아하는 무속 미신중에
사별운이 명에 있으면 다른 결혼식에 소복처럼 옆에 서서
사별운을 넘긴다고 하대요
개소름이죠
소명의식 그딴 거 없고 셔터만 누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