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늦게까지 하다보니 일상의 낙이 마치고 영화 한편이네요.ㅋ
그마저도 코로나때는 항상 영화관이 일찍 닫아서 아무 낙도 없었는데 그나마 요즘은 그게 풀려서 참 좋습니다.^^
1차로 롯데 슈퍼플렉스G, 2차는 코돌비, 3차로 용산 4DX 에서 봤습니다.
전부 아바타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고 소문난 곳들이죠.
슈퍼플렉스G는 웅장한 화면에 리클라이너에 누워서 편안하게 광대한 판도라의 자연을 봤다면
코돌비는 극한까지 선명한 3D 화면으로 진짜 수족관에 온 것 같은 바다의 아름다움에 도취됐었고
4DX에선 엄청난 진동과 꺾어진 화면으로 몰입감이 극대화 됐습니다.
영화내내 맞은 물이...ㅋㅋㅋ 비 맞는 줄 알았습니다.ㅋ 끝나고 옷 살짝 털어주시고... 집에 가서 머리 감아야 됩니다.
진동은 정말 엄청나더군요. 롯데시네마 4DX와는 상대도 안되는 압도적 진동.ㅡㅡb
근데 코돌비에서 극한의 선명함을 봐서 그런지 화면은 조금 만족감이 떨어졌습니다. 물론 코돌비전에 용산으로 왔다면 좀 달랐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꺾어진 4DX 화면이 주는 몰입감은 확실히 CGV가 독특한 분야를 개척한 것 같습니다.
원래 영화에 집중하느라 팝콘은 안 먹지만 (덕분에 영화관 비용이 굳습니다. 팝콘 이거 무시못해요.ㅡㅡ) 사들고 들어갔다간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을 듯 합니다. 분명 다 튑니다.
이제 대충 알려진 영화관은 다 돌았는데 혹시나 다시 본다면 롯시 슈퍼플렉스G에서 볼까 싶네요. 리클라이너 의자가 너무 편해서...ㅋ
IMAX관이 궁굼하긴 한데 슈퍼플렉스 G와 뭐가 다를까? 생각합니다. 영화값도 장난이 아닌지라....ㅠㅠ
혹시 추천해주는 관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