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안성 남풍리인가 소문 돌아서 땅값 난리나고 했었는데 아직까진 특별한 움직임은 없네요. 삼성은 100만평 이상의 땅을 원하는데 안성이 확장하기는 애매한 크기라서요. 협력업체도 몇십만평은 필요하고 주거단지도 필요한데 주변이 온통 산이죠.
반면 평택은 항구와 가깝고 이미 고덕지구가 있으며 지금도 논인 평지가 많습니다. 평택 4라인도 지어지고 있고 5,6라인 부지만 남았는데 작아서 5년정도면 5,6라인까지 포화가 될겁니다. 올해나 내년안에는 차기 부지가 선정될텐데 개인적으로는 평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삼성은 승계작업이나 부지 확보에는 도가 튼 기업이라 꾼들이 쉽게 먹지 못하게 합니다. 역정보도 충분히 활용할 기업이라 조심해야지요.
그리고 별개로 수도권 토지는 북부쪽 말고는 어디든 지가가 잘 오릅니다. 대한민국 어떤 기업이든 어떻게든 수도권에 공장 짓고 싶어하고 부지는 언제나 모자릅니다. 사실 10년이상 묻어들 여유자금 있으면 지금도 수도권 남부쪽 토지는 언제나 수요가 많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도 못벌지요. 돈과 여유가 없으니깐요.
비룡수
IP 180.♡.104.45
01-12
2023-01-12 05: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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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 이미 삼성생명에서 매입해 놓은 땅이 있죠 아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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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은 인도 법인이 잡고 있고.
한다면 S 일라나요.
어쨌거나 수요가 계속 증가하기에 증설은 계속 해야지요. 여기에 파운드리까지 확장하니깐 부지가 모자를수밖에요. 그래서 삼성은 기존 오래된 기흥라인을 구장비를 빼고 신장비를 넣고 있지요. 그래도 공장은 모자릅니다.
/Vollago
현재 건설중인 포천~세종간 고속도로가 평택, 안성 구간을 보면 경부고속도로를 안성방면으로 우로 쉬프트시킨 도로라 미래에는 교통이 좀 더 원해질겁니다.
차이가 있다면 평택에는 평택역에 1호선 및 기차도 다니고 삼성이랑 평택미군이 어필해서 지제역이라고 SRT도 생겼지만 안성에는 수요감소도 원인이지만 안성 땅부자가 일제시대 때 있던 철로도 내땅에는 이런거 싫다고 이제는 기차가 안다니죠
제가 저기 위쪽에 대전 밑으로도 공장 지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댓글 단다는게 저렇게 적었네요. ㅎㅎㅎ
노대통령때 추진했던 공기업과 공공기관은 지방에 내려가는데 사기업인 구미에 있던 S사 휴대폰개발인력도 수원으로 올라오고 구미에 있던 L사 TV개발인력도 평택으로 올라오고 울산에 분산되어 있던 현대중공업도 용인, 분당에 R&D를 강화 포진시킬 기회를 제공해주셨죠! 지방붕괴 가속화에 일조하셨습니다.
반면 평택은 항구와 가깝고 이미 고덕지구가 있으며 지금도 논인 평지가 많습니다. 평택 4라인도 지어지고 있고 5,6라인 부지만 남았는데 작아서 5년정도면 5,6라인까지 포화가 될겁니다. 올해나 내년안에는 차기 부지가 선정될텐데 개인적으로는 평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삼성은 승계작업이나 부지 확보에는 도가 튼 기업이라 꾼들이 쉽게 먹지 못하게 합니다. 역정보도 충분히 활용할 기업이라 조심해야지요.
그리고 별개로 수도권 토지는 북부쪽 말고는 어디든 지가가 잘 오릅니다. 대한민국 어떤 기업이든 어떻게든 수도권에 공장 짓고 싶어하고 부지는 언제나 모자릅니다. 사실 10년이상 묻어들 여유자금 있으면 지금도 수도권 남부쪽 토지는 언제나 수요가 많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도 못벌지요. 돈과 여유가 없으니깐요.
아산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