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공 성장캐. 2. 공장장에게 탄압받는 이미지 3. 뉴공과는 다른 미리뽕 4. 공장장 휴가때 터지는 방언 5. 그리고 이번에 큰 결심 (배고픔과 야속함의 상징 ㅎㅎ) 등등이죠
CityCat
IP 211.♡.10.138
01-11
2023-01-11 13: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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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side님 갑자기 팬이 늘어난게 아니라 원래 인기인이었군요 정말 몰랐습니다
femweh_epoche
IP 211.♡.25.170
01-11
2023-01-11 1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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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밀희 류밀희... 이름이 너무 이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스티봉
IP 211.♡.151.176
01-11
2023-01-11 13: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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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입니다!!
파랑이
IP 211.♡.163.250
01-11
2023-01-11 13: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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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해요!
변덕원숭이
IP 118.♡.140.165
01-11
2023-01-11 13: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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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기자 단독코너 마지막에 "여러분~"에 심쿵했습니다요
CityCat
IP 211.♡.10.138
01-11
2023-01-11 13: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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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원숭이님 저도 거기서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ㅋ
그의미소
IP 175.♡.217.150
01-11
2023-01-11 13: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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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이셔서 그렇습니다~ :)
thryu_king
IP 110.♡.223.19
01-11
2023-01-11 13: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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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밀희 기자 한마디하면 털보가 10~30마디 해버리니까
몇년지나서 류밀희 기자가 털보 김어준한테 막 대할정도로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CityCat
IP 211.♡.10.138
01-11
2023-01-11 14: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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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yu_king님 이동형에게 막말하는 박지희 아나운서 포지션인가요? ㅋㅋㅋ
시아시언
IP 61.♡.203.181
01-11
2023-01-11 13: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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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정년보장 공무원급 직장인 TBS 를 나와서 총수와 함께 새로 시작했다는거 단 하나만으로도 응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입...대우는 더 좋아질 수 있겠지만 그냥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별탈없이 조용...히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공중파 때려치고 (그것도 젊은 나이에) 권력등에서 눈에 불키고 주목하는 총수와 함께 하겠다...라는 결정만으로도 대단한거죠. 류밀희 기자가 안 왔다고 해도 모두가 다 이해 했을텐데요. 작가나 피디등은 그래도 방송에 얼굴이 노출되지 않게 카메라 뒤에 있는 존재지만 류밀희 기자는 대놓고 얼굴 드러나는 존재니까요
저는 별로입니다. 요즘은 좀 덜한 것 같긴 한데...초기에 숫자를 너무 못읽어서 어이 없었어요. 첨에 실망을 하다보니 정이 안가요. 류밀희 기자가 자기 맡은 바를 충실히 하고 있다는 정도에서 동의하지만 그 이상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요즘 사람들이 지나치게 띄우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maize92
IP 211.♡.199.245
01-11
2023-01-11 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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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cker님 첨에 참 많이 버벅거렸죠. 그전 시사인 여기자가 당차게 공장장한테 안꿀려가며 참 잘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더 비교되어지기도 했구요. 근데 몇년 하다보니 그래도 꽤 많이 늘더군요. 매일 새벽에 일어나 아침뉴스 꼬박 진행하는 것도 쉬운일 아닐건데 준비해와도 공장장이 말 다 끊어버리고 핀잔고 잘 주고 그래도 꾸역꾸역 하는 거 보니 젊은애가 대견하더라구요.
Zucker
IP 203.♡.100.228
01-11
2023-01-11 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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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ze92님 네 마자요. 그런 점은 좋게 평가합니다. 딱 거기까지입니다.
Hymn
IP 223.♡.55.239
01-11
2023-01-11 15: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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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cker님 프로페셔널 보다 일종의 동지애 아닐까 생각해요. 지향점이 같고 자기희생이 있는 사람에 대한 응원일겁니다.
두기
IP 115.♡.10.173
01-11
2023-01-11 13: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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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공장장에게 구박받는 콩쥐 이미지입니다. 느리긴 하지만 바르게 성장하고 있구요. 그래서 응원하게 됩니다.
이뻐요
의리인지, 외압인지 모르겠으나, TBS 뉴공에선 맨날 총수에게 구박 아닌 구박 받고 (열받는거 표출 상대? ㅋㅋ) 시간도 짤리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겸손 이즈 나씽을 외치며 총수와 같이 하고 있으니 정이 안갈수가 없습니다.
아. 눈이 삐꾸네요.
몇년지나서 류밀희 기자가 털보 김어준한테 막 대할정도로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수입...대우는 더 좋아질 수 있겠지만 그냥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별탈없이 조용...히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공중파 때려치고 (그것도 젊은 나이에) 권력등에서 눈에 불키고 주목하는 총수와 함께 하겠다...라는 결정만으로도 대단한거죠. 류밀희 기자가 안 왔다고 해도 모두가 다 이해 했을텐데요. 작가나 피디등은 그래도 방송에 얼굴이 노출되지 않게 카메라 뒤에 있는 존재지만 류밀희 기자는 대놓고 얼굴 드러나는 존재니까요
지향점이 같고 자기희생이 있는 사람에 대한 응원일겁니다.
"(정치적 스탠스상) 우리편인데 얼굴이 이쁘장한 편이다" 이게 호감의 시작입니다.
호감이 생기면 하다못해 욕을 해도 귀여운거고요. 밉상이 생기면 좋은 말을 해도 흑심일거라고 의심받는거죠.
공장장 프로에 고정으로 나오는 여성이 없는 것도 한 몫 하고요.
매일 새벽에 직접 뉴스를 정리해와서 7시 라이브면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몇마디 하고 끝나는 날도 있어서 힘들만도 한데, 꾸준히 해왔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