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지지자들, ‘재명이네 마을’서 李 향한 검찰 수사에 억울한 감정 쏟아내
“날 울리는 남자가 재덩이…씩씩하게 마무리 하려다가 환장하겠네”
“종일 훌쩍거리는 나도 있어…그냥 울어도 돼” 지지자들 서로 위로하기도
“밥 먹다가도 너무 억울해서 울었다…밥알인지 눈물인지. 꽉 안아줄게”
“토탁토닥 괜찮아. 우린 함께이니까…억누르기 참 힘든 하루였다”
“우리가 강해져야 해. 나약해선 안 돼…얼른 자고 재충전해서 독기 품고 일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