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린 주식은 대략 삼성, 셀트리온헬스케어 이 두개가 크네요 나머지는 별거아닐 수준이고...
삼성전자? 음.. 계속 물타기로 가볼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한동안 물타기도 안했습니다. 마지막 거래가 1년 넘은것 같아요
셀트리온헬스케어? 이건 조금 노답같아 보입니다.-_-;
다행히 분산투자를 해서 미국 주식은 다소 선방을 했습니다.. 정액적립투자중이라.. -3%
삼전은 -25 셀트리온은 -60 이네요.. 이돈 다 합치면 400정도 마이너스군요
다른분들에 비하면 푼돈이지만..
이것도 중간중간 엑시트 해서 이정도입니다..
다음달부터 생기는 다소의 여유자금으로 삼성부터 물타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아마 이게 바닥이 아닐까 싶은데.. 그냥 물고 갈까? 더 떨어지려나? 물타나? 몇달째 다람쥐 챗바퀴 돌듯 고민입니다
일단 오늘의 고민은 이거 없어도 당장 죽진 않는다 속이 아플뿐이지..로 넘어갔습니다.
아직 주식은 좀더 공부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한동안 잘 벌었던 그때는 제 운과 실력이 아니었어요.. 그냥 좋은시절이었습니다.
그 좋은시절 공부안하고 감으로 투자한 수업료라 생각해야죠..
다행히 다음달에 나오는 적금으로 저 돈 매꿀 수는 있네요..^^
셀트리온이나 삼성전자나 우량주에 속하기에.. 너무 장난질을 해서 그렇지..
오르면 팔고를 반복하고 있네요. 손해봤던 것 최근에 그런 식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엘지이노텍 같은 경우 내려갈 때는 28만원정도까지 내려갔다가 34만원정도까지 올라갔다가
하는 것은 제가 지켜본 것으로만 7번정도 반복하고 있는 듯해요.
28만원대에 구입했는데 최근에 25만원까지 떨어지긴 했지만 다시 27만원대로 올랐네요.
앞전에 그랬던 것처럼 30만초반대는 올라갈 것은 느낌이네요.
저를 통해 위로 받으시길..ㅋㅋ
가만히 기다리면서 평단오기만 바랄게 아니라
추매해서 조금이라도 평단을 내리는쪽이 나을꺼에요
중간중간 배당도 받으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