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정작 취임식 초청이 당연했던 인사들은 초청을 받지 못해 서운함을 표시한 바 있는데, 대표적 인물이 바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다. 나 전 의원은 윤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오랜 지인이자, 여당 원내대표까지 했던 거물급 정치인이다. 하지만 정작 그는 취임식에 초청받지 못해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운함을 표한 바 있다. 이후에도 그는 자신의 정치적 체급에 걸맞지 않게 현 정권에서 홀대 받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김건희 여사와의 불편한 관계가 자리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 여사가 당선인 시절 나 전 의원과 함께 했던 부부 동반 식사 자리에서 상당한 모멸감을 느낀 후 윤 대통령으로 하여금 나 전 의원에게 주요 보직을 주지 말 것을 주문했다는 후문이다. 윤석열 정부 여자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김건희 여사와 나경원 전 의원의 관계를 <선데이저널>이 취재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부부 동반 식사 자리에서 김건희 여사와 처음 마주했고, 이 자리에서 미묘한 긴장감이 돌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서울대 법대 동문들 3명 사이에 참석한 그가 상당한 열등감을 느끼면서 그 화살이 고스란히 나 전 의원에게 향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나 전 의원은 취임식에 초청받지 못했고, 애둘러 서운함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나 전 의원은 지난 7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김 여사의 팬클럽인 ‘건희 사랑’을 정면으로 저격하기도 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김건희 여사 팬클럽이 정말 눈에 거슬린다”라며 “정치적 발언을 해서 이게 김 여사 발언으로 오인될 수 있지 않겠나”라고 저격했다. 나 전 의원은 “다행히 김 여사께서 팬클럽의 발언은 본인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런 부분은 빨리 선을 그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고 팬클럽만 저격했지만, 당시 팬클럽은 김 여사의 활동 사진을 단독으로 입수해 공개하는 등 김 여사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던 곳이다. 어쨌든 이 날 식사 자리 이후 김 여사는 윤 대통령에게 나 전 의원을 가급적 주요 보직에서 제외할 것을 권했고, 현재까지는 그의 정치적 무게감에 비해 이런 주문이 실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역시 "그것" 때문이었군요.
세상은 남자가 다스리고
그 남자를 자기가 다스린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ㅎ
김정숙여사가 이랬으면 1년은 지랄발광했을텐데요....
1년이라뇨 언창들은 사람 죽을때까지 괴롭힙니다. 그래서 처죽여하는거죠.
이 바보들을 어떻게 눌러볼까 궁리하며 미소 지었을 겁니다 ㅋㅋ
하지만 천하제일 ㄱㅆ 대결은 흥미진진 합니다 ㅋㅋㅋ
낄끼빠빠.. 요 ㅌㅌ
하긴 사학 공주로 힉창시절 부터 로얄패밀리의 영애 대접 받던 사람이랑 학창시절 부터 볼케이노... 아 아닙니다.
옛날 같으면 겸상도 못할 간극이죠.
왠 듣도보도 못한 귀신 바가지 꼴을 한 성괴 하나가 너죽고 나살자 식의
기싸움하고 덤비는 꼴을 당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을겁니다 ㅋㅋㅋㅋ
학문으로
예술로
철학으로
세계에 떨쳐라
아자아자 김마담 홧팅!!
판사출신이 뭐출신에 쳐발리는 상황이라니
찢어 죽이고 말려 죽이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어는 없습니다.
말이 그렇다고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진짜"가 가지고 태어난것, 자신의 능력으로 이룬것을
"가짜"가 어떻게든 따라가보려고 '가족'단위로 먼지를 뒤집어 써도
"진짜"가 될 수 없는 것이고 "모조품" 뿐인거죠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그것도 싫어하는 이유일듯. 게다가 나경원은 검찰수사하면 할게 많은 건수들이 여러개 있어서 개기는데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은.
거기도 폭파시켜유!😆
감히 국민(대)학교 복사님한테 모멸감을 주다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