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v48님 저두 맨날 사람들이 까길래 뭔 큰 잘못을 한건줄 알았는데 그냥 저러는 거였군요 ㄷㄷ;
OLIVER
IP 39.♡.212.216
01-10
2023-01-10 1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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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님 「2018 평창겨울올림픽 귀화 선수 19명이 확정됐다. 한국 역대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다. 바야흐로 스포츠의 다문화·다국적 시대다. 11일 평창겨울올림픽조직위원회가 집계한 5개 종목 ‘우수선수 특별귀화’ 현황을 보면, 아이스하키(남 7명, 여 4명)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바이애슬론(4명), 스키(2명), 아이스댄스(1명), 루지(1명)가 뒤를 잇고 있다. 국적별로는 캐나다(8명), 미국(5명), 러시아(4명), 노르웨이(1명), 독일(1명) 등 차례다. 2014 소치겨울올림픽 때 여자쇼트트랙의 공상정이 유일한 귀화·화교선수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었다.」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810633.html
러시아 올림픽때 안현수와 100% 똑같은 정책으로 한국으로 특별귀화해서 태극기 흔들었던 선수들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알 수 없는 더러운 비화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뉴스를 통해서 알게된 상식선에서는 비난 받을 일인가 싶긴 합니다. 파벌 싸움으로 이리저리 치이다가 국대는 탈락하고 불러주는 러시아로 귀화한건데 그건 운동이 밥벌이 수단인 현역 선수가 살길 찾아나선거라 어쩔 수 없는거고... 중국 간것도 귀화가 아니라 중국에 먼저 가있던 한국인 감독이 코치로 부른거라 그것도 뭐 그냥 새 직장 찾아서 이직한건데요...
뭐 다른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국가를 배신했다고 보기도 힘들지 않나요. 빙상연맹 내 파벌 싸움인지 모르겠지만 국대 선발과정에서 알지 못하는 이유로 국대 선발되지 못해서 좀 더 선수로써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국적 바꾼걸로 아는데요. 그렇게 욕할 대상은 아닌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yark
IP 58.♡.113.40
01-10
2023-01-10 13:31:52
·
숏트랙에서 파벌이 생긴게 빅토르 때부터죠. 전명규 감독이 세계대회 경력도 없는 선발전 17위의 신인을 특혜로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 선발하면서부터 이에 반발하여 한체대 vs 비한체대 파벌이 생겼죠. 그후로도 전명규의 황태자로 온갖 파벌의 이득이란 이득은 다보았고 4위까지 올림픽에 출전할수있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5위를 해서 올림픽에 못나가게 되자 러시아로 귀화를 하고 피해자인척 언플을 하더니 러시아에선 도핑까지 걸린 약쟁이인데 아무리 코치가 없어도 이런 사람을 쓸 필요는 없겠죠.
putaro
IP 39.♡.228.230
01-10
2023-01-10 13:53:08
·
문득 이 영화 제목이 떠오르네요 ?! yo
glorism
IP 122.♡.2.95
01-10
2023-01-10 14:16:15
·
러시아 귀화과정은 뭐 그렇다 치더라도 중국 코치로 일한거 가지고는 뭐라고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적 바꿔서 선수로 다시 뛰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직장 찾아 다시 들어온다는 건데 뭐 문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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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기Pizza처럼 헤택만 뽑아먹다가 병무청에 사기 범죄 치고 도주한게 아니라면요.
안씨도 할거 다 했고 자기 삶이 있으니 다른 나라 국적을 취득한거고 자기 이득 때문에 다시 돌아오는거죠.
이 기준으면 해외로 나간 모든 귀화자나 다시 재취득하는 귀환자 모두 그런 취급을 해야하나요.
제대로 자기 책임 안 하고 간게 아니라면 말이죠.
국수주의에 매몰된 것도 아니고요.
해외에서 태권도 가르치는 사범들 전부 산업스파이인가요?
특허권이 있는 기술과 혼동하시네요.
「2018 평창겨울올림픽 귀화 선수 19명이 확정됐다. 한국 역대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다. 바야흐로 스포츠의 다문화·다국적 시대다.
11일 평창겨울올림픽조직위원회가 집계한 5개 종목 ‘우수선수 특별귀화’ 현황을 보면, 아이스하키(남 7명, 여 4명)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바이애슬론(4명), 스키(2명), 아이스댄스(1명), 루지(1명)가 뒤를 잇고 있다. 국적별로는 캐나다(8명), 미국(5명), 러시아(4명), 노르웨이(1명), 독일(1명) 등 차례다. 2014 소치겨울올림픽 때 여자쇼트트랙의 공상정이 유일한 귀화·화교선수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었다.」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810633.html
러시아 올림픽때 안현수와 100% 똑같은 정책으로 한국으로 특별귀화해서 태극기 흔들었던 선수들입니다.
국비 기술 내다 판거 아닙니다.
드라마 대사를 빌려 이야기하자면
안현수는
나라를 나라의 기술을 판것이 아니라
안현수, 안현수의 기술을 판것입니다.
그과정속에서 피코한것...그리고 상대팀 코치로 있으며 한국을 비난(?)무시(?)한것들이 꼴뵈기 싫은거지
안현수의 국적 변경이 이런 비난 받을것은 아닙니다.
애국자 코스프레 하는거죠.
저는 올림픽 메달이 국위선양?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개인의 목표라고 생각하는데요.
올림픽 메달이 국위선양이라고 생각하는 부류가 안현수를 욕할겁니다. 국가를 배신했다고 생각할테니깐요.
그런데 그 기준이면 안현수는 이미 국위선양 많이 한거고 안현수 욕하는건 국위선양 해본 적 없는 그냥 방구석 악플러죠
그럼 찍지 않을텐데?라고 상식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굥 당선이 이해가 안갔어요
근데 보다보면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안현수를 저렇게 욕하는 사람들처럼? 그래서 그렇습니다
파벌 싸움으로 이리저리 치이다가 국대는 탈락하고 불러주는 러시아로 귀화한건데 그건 운동이 밥벌이 수단인 현역 선수가 살길 찾아나선거라 어쩔 수 없는거고...
중국 간것도 귀화가 아니라 중국에 먼저 가있던 한국인 감독이 코치로 부른거라 그것도 뭐 그냥 새 직장 찾아서 이직한건데요...
빙상연맹 내 파벌 싸움인지 모르겠지만 국대 선발과정에서 알지 못하는 이유로 국대 선발되지 못해서 좀 더 선수로써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국적 바꾼걸로 아는데요.
그렇게 욕할 대상은 아닌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전명규 감독이 세계대회 경력도 없는 선발전 17위의 신인을 특혜로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 선발하면서부터 이에 반발하여 한체대 vs 비한체대 파벌이 생겼죠.
그후로도 전명규의 황태자로 온갖 파벌의 이득이란 이득은 다보았고 4위까지 올림픽에 출전할수있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5위를 해서 올림픽에 못나가게 되자 러시아로 귀화를 하고 피해자인척 언플을 하더니 러시아에선 도핑까지 걸린 약쟁이인데 아무리 코치가 없어도 이런 사람을 쓸 필요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