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댕 워치랑 알루미늄 워치 2년 사용 후기를 보면 액정 상태가 엄청나게 차이나더라고요.
사파이어 글라스 사용한 스댕 모델은 미세흠집조차 거의 보이지 않는데, 알루미늄 모델은 큰 흠집도 있지만 미세스크레치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문득, 미세스크래치로 가득한 제 아이폰을 보고, 왜 아이폰에는 사파이어글라스를 쓰지 않을까? 그냥 비싸서? 그렇기에는 고가 모델 내놓으면 그 나름대로 수요가 있을 것도 같은데 왜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하지 않는거지??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 찾아봤는데, 단가 외에도 생각보다 단점이 꽤 있더라고요, (적고 보니 투과율 빼고는 그냥 다 단가 문제이긴 하네요 ㅋㅋ)
1. 빛 투과율이 낮다. (배터리 소모 증가)
2. 저반사 코팅이 어렵다. (비용 증가)
3. 더 무겁다.
4. 더 두껍다.
5. 성형이 어렵다 (비용 증가)
6. 제작 과정에서 에너지가 많이 든다. (환경 오염 문제, 대략 100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별개로, 스크래치 내구성은 높아도 충격 내구성이 낮다는 말이 많은데, 이쪽 문제는 기술 개발로 생각보다 크게 차이나는 건 아니라네요.
배터리 소모 증가를 차치하더라도, 최소 100달러 이상의 단가 상승이 있을거라는 분석도 있네요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네요 ㄷㄷ)
촤하하
말씀하신대로 필름이나 강화유리 이쁘게(?) 붙이는 게 훨씬 경제적인 선택인 것 같아요ㅎㅎ
// 이전에 스댕 워치의 사파이어 글라스도 고오급은 아니라는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 대충 이 정도 급을 기준으로 쓴 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기스보단 충격으로 인한 파손을 방지하는데 주력하는게 스마트폰 유리입니다.
애플의 세라믹 쉴드도 긁힘에 대한 방어력을 올린게 아니라 충격으로 생길 파손에 대한 방어력을 올려놓은 유리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