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퍼온 사진인데....
글 쓰신분은 이거 오타인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고요....
문제는 저도 처음 본 단어라는거.....
덖다[덕따]
동사
물기가 조금 있는 고기나 약재, 곡식 따위를 물을 더하지 않고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익히다.
찻잎을 덖다.
예전에 포카리스웨트에서 '자리끼'라는 단어를 알게 된 이후로 두번째 충격이네요.... (톱아보다 다음에 세번째인가;;)
나름 책도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겸손해지네요...
옆동네에서 퍼온 사진인데....
글 쓰신분은 이거 오타인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고요....
문제는 저도 처음 본 단어라는거.....
덖다[덕따]
동사
물기가 조금 있는 고기나 약재, 곡식 따위를 물을 더하지 않고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익히다.
찻잎을 덖다.
예전에 포카리스웨트에서 '자리끼'라는 단어를 알게 된 이후로 두번째 충격이네요.... (톱아보다 다음에 세번째인가;;)
나름 책도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겸손해지네요...
자리끼는 40 넘으면 알 거라고 삼촌이 얘기하시네요
찻잎 따서 솥에서 덖는 거 보고 있으면 뭐 하나 쉬운 게 없다 싶습니다.
암튼 찻잎을 덖어서 발효를 막으면 그게 녹차인걸로 압니다
하지만 새로운 단어를 알게 되니 좋네요~
/Vollago
자리끼는 작년에 배웠어요 -0-
깨 처럼 마른 재료는 ‘볶다’ 라고 하고,
찻잎처럼 수분이 들어있는 재료는 ‘덖다’ 라고 한다네요. ㄷ ㄷ ㄷ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