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라서 청약은 비비지도 못하고
이놈의 윤석열표 청년주택인 나눔형은 같이살지도 않는 부모님 집때문에 못하고
결혼은 당연히 할수 있을리가 없고...(윤가도 50넘어서 했으니까요)
그래서 전략적으로 노리던 5년 공임에 예비자가 나와서 이게 되나 했는데
다행히 오늘 예비 입주가능자가 제 예비자보다 많다는 연락을 받았네요 ㅠㅠㅠ
사실상 당첨이네요 ㅠㅠ 아 너무 기쁩니다..
1인 청년가구가 유일하게 내집마련하는 테크에 성공했네요 ㅜㅠ
5년뒤에 (거의)픽스된 분양가라니 ㅠㅠ 아 설레네요
공공임대는 공임이라고 많이 쓰긴 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정말 특이하게 재개발이 많은 지역이라 운도 좋았네요 ㅜㅜ
돈이 없어 어머니 시골집 집 제 명의로 했다가
평생 전월세 살게 생겼습니다.
공공이고 행복이고 다 나가리네요 아오..
지금이라도 다른분께 명의 넘기고 청약통장 계속 부으시면서 공공분양 노려보시죠!!
분양가 산정방식도 10년 공임보다 훨씬 좋구요.
5년 공임은 무조건 들어가는게 돈 버는 길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동네가 조금 제가 원하던 동네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군데 쭉 살수있다는것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5년공임 + 10년공임 콤보로 내집마련했습니다.
저도 10년공임 예비자 하나 기다리는게 있었는데 이게 반년이나 된듯한데 한명밖에 예비자가 안빠지더라구요.. 향후 분양가 문제도 있구요.ㅠㅠ
축하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주택같은거야 분양전환이 되지 않고 청년이나 신혼이 우선이지만,
분양전환되는 5년, 10년 공공임대는 보통 통장으로 그냥 경쟁하거나 예비입주자는 추첨입니다.
LH청약센터등을 보시면 공고 확인 가능합니다.
저는 아직 몇번 도전 못해봤지만, 서류 심사도 진입 못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