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는 두말할 나위 없으니 이 부분은 언급하지 않고, 제가 보는 관점에서의 아쉬움이 조금 더 들어간 후기입니다.
1. 일단 음질이 상승 : TBS 라디오의 유튜브 생방으로 들으면 음질이 좋은데, TBS TV의 유튜브는 TV의 느낌이어서 혹은 라디오와 다르게 송출하는 시스템이어서 그런지 음질이 하이가 없고 좀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뉴공만을 위한 스튜디오, 뉴공만을 위한 송출시스템으로 갖춰지다 보니 음질이 좋아진 것이 확 티가 납니다. 이 부분이 너무 좋네요.
2. 화면 송출에선 보정이 필요 : 조금 밝게 보이는 느낌인데, 어두운것 보다는 밝은것이 나으니까 별 상관없다고 해도 제 기준에서는 명암비를 조금 낮추더라도 화면 밝기 튜닝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자막 크기는 키우자 : 조금 과해도 좋고, 모바일로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자막 크기는 약간 키우고 볼드도 과하게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자막 크기는 약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4. 빨리 생산되는 클립이 아직은 없는게 아쉽다 : 이알뉴부터 시작해 꼭지꼭지별로 클립을 빨리 만들어내는데 까지는 신경 쓸 겨를이 없는지 사람들이 없는지 이걸 못보는게 조금 아쉽네요. 놓친 것들을 감아서 앞에서 부터 보는 것 보다는 클립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 저라 그렇습니다.
결론) 위의 것들은 전부 다듬어지고 보완될 것이니 그냥 즐기자.
고맙습니다.
오랫동안 44요금제 썼는데, 55요금제로, ... 이제 3.5GB써도 무제한 1메가는 쓸수 있으니 뉴공 열심히 아침에 들으렵니다.
라디오 없어도 유튜브로 보면 되니 뭐 별일 없이 들을 수 있겠네요.
4. 는 이제 곧 각 꼭지별로 나오겠죠. '굳이 기존과 똑같이' 한다고 했는데, 뭐 사실 기존의 tbs 유튜브도 썸네일만 붙였을 뿐이지 생방송 잘라서 클립 올렸던게 전부니까요.
그래서 구간 정리/편집에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쇼츠 채널을 따로 만들어서 쇼츠만 만드는 채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첫방송 치고는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길 기대할 뿐이에요 ㅎ
+ 전체 볼륨을 올려도 주진우 기자 전화통화 소리는 너무 작더군요.
스튜디오가 커져서 인물이 좀 작게 보이는 면이 있어서 카메라로 개인을 비출때 좀더 접사로 잡아도 좋을거 같습니다.
처자더러도 틀어놓을게요. ㅋㅋㅋㅋㅋ
겸힘공장 흥해라~~
겸죽...맛 보고 싶네요 ㅎㅎ
류밀희 기자님 단독 컨텐츠 같은거요...
클레식 범벅이다보니 겁나 지루하달까.. 뭔가 🤔적응이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