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면에서도 억지로 중립 지킨답시고 되도 않는 국힘 인사 불러서 보기도 짜증났는데, 그게 뭐 그렇게 사실 영향을 끼쳤나 의문이기도 합니다. 걍 억텐으로 하는 지지층 결집용이었지.. 관대하게 봐줘도 일장일단이 있는거지.. 동접자 20만이면 지상파 시청률이랑 견줘야 할 급입니다. 단순히 손해라고 보는건 대단히 부정적으로 내려치기 하는 겁니다. 다들
5만에서 20만이라는건 10~20% 성장이 아니라, 400% 성장입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나요??
지상파 시청률 급의 괴물 방송을..
지상파 시청률과 겨우 라디오 시청률따위를 비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마치 유튜브와 팟캐 비교 정도랄까요..?
어쨋건 확실한건 라디오시장은 압도적 1위인 뉴공이 사라지며 상당한 하락세에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짝은 어짜피 안들을 거고 이짝은 유튜브로라도 볼거고 정치 저관여층이 문제인데 그들은 애초에 tbs라디오 자체를 안들을테니 개인적으론 많아봐녀 5~10%남짓 정도 차이 밖에 안보일 거 같네요 대신 이쪽 지지는 더 확고하게 잡아 갈수 있고 저짝은 더 확실하게 깔수 있으니 전 지금이 더 나은 거 같습니다
IP 112.♡.165.219
01-09
2023-01-09 09: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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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등에서 라디오로 청취하는 인구의 볼륨을 생각해보라는 댓글들을 억지로 외면하시는 건가요?
@시벨롬님 언론메스미디어가 따져봐야 뉴스포털 미디어포털 방송 정도인데.. 미디어포털의 조회수만 봐도 방송은 이제 상대가 안되는 수준입니다. 유튜브가 밖이 아니라, 안방입니다.
빅토리녹스
IP 223.♡.204.202
01-09
2023-01-09 10: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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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찾아 듣는 사람들은 어짜피 이쪽 사람들 입니다.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대중교통에서 들려오는 방송에 노출시키는게 상당히 중요한데 그 채널이 막힌거죠. 공장장이 광고 수익때문에 시사방송을 하는게 아니죠. 한명이라도 더 진실을 알리고 우리쪽으로 끌어오려고 노력하는거죠
광고적인 파급력 면에 있어서도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추천영상으로 파급되는 것도 그에 뒤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하루만.. 조회수 100만입니다.. 정치이슈 관련 뉴스 컨텐츠에 있어 이게 얼마나 큰 수치인지는 네이버 뉴스 정치메뉴 하루 뷰수가 300~500만뷰로 추정된다는 점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의 파급력이 있던 것도 사실이나, 이정도로까지 겸공이 활성화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충분히 근거를 제시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걸 빠득빠득우긴다고 하는 분들은 먼저, 라디오의 파급력 절대적이라는 주장을 뒷받힘할만한 객관적 수치좀 가져오시겠어요?
어쨋건 확실한건 청취율 10~20%를 차지하던 뉴스공장등이 사라지면서, 라디오 시장 자체가 대폭 축소되게 되었고, 또한 tbs는 영향력은 말할것도 없이 축소되게 되었습니다.
@nikarta님 쓰신 글과 댓글 달아 놓은 것을 보면 기존 메스 미디어 라고 쓰신 아마도 레거시 미디어 말인가 본데 그쪽 부분은 영향력을 다 스킵해 놓으시고 유튜브는 광고, 추천 알고리즘 등 2차적인 파급력까지 플러스 해 놓고 비교 하셨더군요. 그 마음은 알겠는데 이런 글은 잘못된 판단을 만드는 근거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tbs가 왜 이런 취급과 욕을 먹어야 하나요? 뉴스공장을 만들어 김어준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 내 준 공로가 욕먹을 일이 되어야 하나요?
다쓰고 다시 글과 댓글들을 읽었더니 결국 낚인 기분이 합리적으로 드는군요.
nikarta
IP 218.♡.34.121
01-09
2023-01-09 17:48:41
·
@boomer님 라디오의 간접 청취등 2차 파급력은 기본전제로 깔아놓고 그에 상응하는 추천을 통한 파급력에 대해서 나쁘다고 보는 부분이 타당하도 생각되나요? TBS에 있어서는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실상 분화되면서 채널 두개가 된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TBS에 서 분화하여 운영했다고 해도 나쁠 것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신뉴공이 폭발성장하게 되었다는건 기존의 판세와는 전혀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ramblingrose님 TBS자체에 대한 가치판단과는 별개로 기존의 플랫폼의 구조적 유불리 차원에 한정된 의미로 보면 될듯합니다. 바뀐 현재의 TBS에 대한 판단에 있어서는 갈릴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더불어 단순히 메모를 했었다는 것 외에 어떤 부분에 있어 메모를 했었는지 남긴다면, 주장에 있어 다른 이용자 분들 역시 판단에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라디오가 아쉽긴하죠. 아침 시간대 청취율 안나오는 방송사에서.. 아얘 중계형식으로 사다가 라디오 주파수에서 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TBS에서 그렇게 하던지.. 총수가 돈 안받고 라디오 주파수만 주면 해주겠다.. 이렇게 해서 빅딜 되면.. 좋겠다는 상상을 한번 해봅니다. 그리고보니 이제는 공장장이죠. ㅋㅋ 아직도 총수가 익숙하네요 저는.. ㅎㅎ
Panthers
IP 211.♡.43.76
01-09
2023-01-09 17: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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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도 이런 상명신이 없습니다. 5세후니 고오맙다
향기로운물개
IP 223.♡.82.100
01-09
2023-01-09 17: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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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답정너이신듯;;
nikarta
IP 218.♡.34.121
01-09
2023-01-09 17: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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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물개님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의 변화한 구도와 지난 구도의 장단점에 대한 토론이라보면 될듯한데요. 주장의 근거사항을 들었듯, 기존의 상황에서 불리해진 상황이라는 주장을 하고 싶은 분들은 그에 상응하는 근거를 제시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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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에서 했었기 때문에 많이 알려진 것도 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TBS의 경우 운전을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의 청취율이 월등합니다.
유튜브로 옮기면서 지지층들의 청취율을 더욱 높아질 수 있지만 정치 비관여층이나 중도층의 접근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김어준 연봉 몇억이라고 그 난리를 치더니..
그냥 상식적으로 봐도 훨씬 질나가는 걸로, 이번달만 해도 10억 벌겠습니다..
더불어 주파수는 개인이 이용할 수 없어요.
5만에서 20만이라는건 10~20% 성장이 아니라, 400% 성장입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나요??
지상파 시청률 급의 괴물 방송을..
지상파 시청률과 겨우 라디오 시청률따위를 비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마치 유튜브와 팟캐 비교 정도랄까요..?
어쨋건 확실한건 라디오시장은 압도적 1위인 뉴공이 사라지며 상당한 하락세에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마저도 이제 겨우 첫방 구독자 50만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정말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으시는군요.
뉴공 걱정할게 아니네요.. 솔직히..
또한 중도 층이라는거 사실 매우 한줌입니다. 민주당 국힘 지지자 제외하면 겨우 10~20%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중도층은 뉴스 자체를 안보죠.
라디오 + 유튭 > 유튭 ... 이 포션이 더 크지 않냐는 얘기죠.
더 크기를 키워서 라디오 주파수를 따내야하는게 다음 목표가되지 않을까 싶네요
뉴스포털 미디어포털 방송 정도인데.. 미디어포털의 조회수만 봐도 방송은 이제 상대가 안되는 수준입니다.
유튜브가 밖이 아니라, 안방입니다.
김어준이 선택할 수 있다면 무조건 다시 라디오 하는걸 선택할껍니다.
듣고싶은 사람에게만 들려줄것이냐 문제가 있어요
헛소리 하긴해도,
국힘당도 나오고 그랬는대 이제는 그쪽 이야기는 들을수가 없죠
그렇다는건 국힘당 지지자들도 안듣게 된다는거라서요
지금 뉴스공장이 잘되는거와는 별개로 영향력이 빠진건 어쩔 수 없죠
다스뵈이다 냅두고 왜 그 아침 이른 시간에 자기 잠 줄여가며 라디오 주파수 탔는지
생각해보면 딱 답이 나오는 걸 꾸역꾸역 아니라고 우겨대는게..
헛소리 해대는 국힘 의원들 불러다가 같이 이야기하는 모습들이 그냥 장난으로 보이세요?
다 철저한 계산에 의해서 듣기 싫은 것도 불러다가 듣고 하는건데..
택시기사, 트럭운전기사 등등 이 분들이 하루종일 틀어놓는 영향력이 허접하게 보이시나..
충분히 근거를 제시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걸 빠득빠득우긴다고 하는 분들은 먼저, 라디오의 파급력 절대적이라는 주장을 뒷받힘할만한 객관적 수치좀 가져오시겠어요?
어쨋건 확실한건 청취율 10~20%를 차지하던 뉴스공장등이 사라지면서, 라디오 시장 자체가 대폭 축소되게 되었고, 또한 tbs는 영향력은 말할것도 없이 축소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tbs가 왜 이런 취급과 욕을 먹어야 하나요? 뉴스공장을 만들어 김어준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 내 준 공로가 욕먹을 일이 되어야 하나요?
다쓰고 다시 글과 댓글들을 읽었더니 결국 낚인 기분이 합리적으로 드는군요.
5세후니 고오맙다